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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요-복지시설이라고...

| 조회수 : 83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10-19 17:08:14
핸드폰이 울려서 받았더니 무슨 복지시설이라고 하네요.
오갈데 없는 분들, 장애인들을 보호하는 시설인데 후원을 부탁한다고 하는데
순간 너무 당황스럽고 이상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 핸폰 번호를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017-XXX(제 앞자리 번호)를 지정하고 0001번부터
쭈~욱 다 전화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깔끔하지 않은 기분이 들어서 죄송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요....

제가 넘 예민한건가요? 정말 후원의 손길이 필요해서 무작정 전화를 하는 것일수도 있는건지????

아 정말이지 요즘은 이상한 전화도 많고 믿을 수 없는것도 많고,
이렇게 의심부터 하는 저 자신도 별로고...ㅠㅠ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 고~~옴
    '05.10.19 5:29 PM

    며칠전 비슷한 이야기가 올라온적 있는데요.. 거이가 사기랍니다. 다시 그런전화오면요 "제가 그 계통에서 일을 해서 아는데 어디시라구요?" 라고 물으면 당황해서 전화 끊는답니다. 어느 복지시설인지, 이름이 뭔지 꼬치꼬치 물어보시구요, 일단 전화끊은 뒤 알아보시는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 2. DoubleE
    '05.10.19 6:09 PM

    옴마~~ 저도 접때 같은 전화 받았었는데... 거절(?)하고 대략 미안해 하고 있었는데..그것이 아니군요..
    휴~~

  • 3. griffin
    '05.10.19 6:54 PM

    전 그래서 역으로 합니다.
    단체의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를 달라고 해요.
    생각해보고 전화 드리겠다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웬만한 곳은 연락처와 주소가 올라와있거든요.
    돕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다시 전화해서 어떤 형태로 도움을 주는지 다시 한번 설명 듣고
    소식지부터 한부 보내달라고 합니다.

  • 4. uzziel
    '05.10.19 11:38 PM

    저두 몇일 전에...
    복지시설을 돕는다고 세제를 사라고 하던데...
    35,000원이라고 하면서...물건을 먼저 보내준다고 주소를 불러달라고 하는거 있죠?
    제가 산다는 희사를 밝히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그냥 다음에 여유있으면 하겠다고...끊었네요.
    괜시리 찜찜하더라구요.

  • 5. 봉봉
    '05.10.20 11:38 AM

    저는 지로로 납입할테니까 지로용지 부쳐달라고 했습니다..
    연말도 다가오고 해서 작지만 1~2만원 넣으려구요.
    그 지로 영수증 첨부하면 소득공제도 받을테니까요..

  • 6. 대전아줌마
    '05.10.20 11:09 PM

    봉봉님 말씀이 맞아요. 전화 오면 절대 물건 사주지 마시고 지로용지 달라고 하세요.

    물건 한번 사주면 행사때나 명절때 마다 계속 전화오더라구요. 도와주는 마음도 좋지만 거의 강제하다 싶이 하니..좀 부담스럽기도 하겠더라구요.

    제 옆자리 과장님은 매년 장애인의날, 추석, 설 등등에 전화와서 몇만원도 안할 쌍화차나 한방차 같은 것들 100여포에 10만원정도씩 주고 사시더라구요. 워낙 거절을 못하시는 분이라 계속 사시던데... 사고 나서두 후회도 하시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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