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이가 미열이 지속될때는 병원으로 빨리 가세요.ㅠ.ㅠ

| 조회수 : 34,598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9-03 21:16:43
제 딸이 이상하게 몸이 뜨끈뜨끈한지 며칠 되어가요...브라운체온계로 재었을떄 37도 1-4 왔다갔다 하길래 며칠 두고 봤다가 오늘 병원에 갔답니다....(브라운이 원래 온도가 높게 측정되어서 열이 있다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병원에서 재도 36.9도 나왔구요...

선생님께 무지 혼나고...ㅠ.ㅠ 약받아서 왔어요...목감기가 약간 있다네요..월요일까지 열이 안떨어지면 종합병원 가랍니다....

선생님이 저번에도 그러셨거든요.. (그땐 고열로 병원에 갔었죠...)미열이 지속되면 지체말고 와라, 미열을 우습게 보지 말라, 오히려 고열보다 심각할 수도 있다...

잘 놀고 잘 자길래 그냥 지나쳤는데, 제가 너무 무심한 엄마였던거죠...

어쩐지 이상하게 밥도 잘 안먹고 과일이나 요구르트같은것만 먹으려 하고... 왠 밥투정인가 했던게 알고보니 목이 아파서 그랬던거더라구요...

병원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잠이 들어버렸네요...차안에서 과자부스러기 먹다가 잠들어서 저녁도 안먹고 자는데 마음이 어찌나 아픈지...

요즘 감기가 유행인지 친정식구들은 감기로 쓰러져 있고, 아는 사람 아기도 목이 부어서 미열이 오래 간다네요...

한번 체온계로 측정해보시고 미열이라도 있으면 관심있게 지켜보세요..

PS. 그런데 참 놀라운건 열이 있으면 제가 금방 알아채는거에요...체온계로는 높게 안나와도 안아보면 뜨끈뜨끈한게 바로 느껴지네요...예전에 누군가가 체온계 필요없다, 엄마는 금방 안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긴 하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맘
    '05.9.3 10:37 PM

    맞아요..손만 딱 만져도..37도 조금만 넘어도 엄마들은 다 알아챈다죠...

  • 2. 이규원
    '05.9.3 10:42 PM

    어른들은 아이들 열이 있나 알아 볼때에
    아이의 뒤머리에 손을 대고 알아보시더군요.

  • 3. 안개그림자
    '05.9.3 11:58 PM

    아가가 참 이쁘네요^^ 저의 애기도 얼마전 엄마의 극성에 쫒아댕기다 넘 피곤했는지
    그냥 뻗어버리고는 열이 막 나대요 ㅜ.ㅜ
    근 일년간 병원신세 한번도 안진 튼튼인데 몸이 무리했던지 목감기에 열도 오르고 4~5일
    고생했죠.. 열나면 아가들도 고생, 엄마들도 잠 한숨 못자고 닦이느라 무지 고생들하잖아요..
    요즘 일교차 심하니 아가들 건강 잃지않게 조심들 하세요~

  • 4. 나나언니
    '05.9.4 8:42 AM

    아가가 똘망똘망하니 무지 귀여워요 *^^* 엄마도 아가도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시길...

  • 5. capixaba
    '05.9.4 11:23 PM

    저희 아이도 몇년 전에 미열이 몇일 계속 되었지만 그냥 37도 정도라 내버려 뒀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고열로 변하면서 병원을 다녀도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병원에 1주일간 입원했답니다.
    병명은 끝내 못찾아서 불명열이라고 진단 내리구요.
    쪽 병원에 가세요.

  • 6. 쉐리주
    '05.9.5 10:02 AM

    흑 우리아들 올해 벌써 4번째 중이염인데요. 이놈이(4살) 중이염이 와도 아프다는 소릴 안합니다. 몸이 뜨끈 뜨끈 해져도 귀는 안아프다는군요. 그래서 미열있거나 짜증이 심해지면 그냥 소아과 갑니다. 중이염인데도 엄마가 모르고 지나갈까봐. 중이염 제대로 치료 안하면 만성이 된다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1 배부분이 누런 굴비? 시냇물 2026.02.12 71 0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1,694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2,740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988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2 너무너무 2025.11.19 1,726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867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5 바이올렛 2025.10.02 5,112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7 사랑34 2025.09.26 3,023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647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651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732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660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444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2,046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263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682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3,728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309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466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570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236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585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429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683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32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