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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홍콩여행 결산보고~~(여행을 계획한 분들께)

| 조회수 : 1,630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5-08-30 12:25:53
평시 홍콩은
쇼핑의 천국이란 말들을
많이 하지요?

제가 본 관점에서
느끼고 본 것을 한번 적어보며
이번 여행의 후기를 마감하려 합니다...

우선 옛 유행가 때문이었는 지
홍콩의 밤거~~리... 하는...노래가사...
평소에 환락적이고 가짜가 많지 않을까 하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답니다...

근데 이번 여행으로
그런 고정관념이 깨지고...
그야말로 거대한 도시이면서도
질서가 정연함이 느껴졌고
거리 거리마다 즐비한 상가마다
디피되어 있는 상품들은 눈요기로도
만족스런 그런 도시였답니다...
건축들도 모두 작품성을 띤 것이
많았고...관광지라는 인식이 따악
들 정도로...거리의 밤은 전깃세가
걱정될 정도로 화려했으며....

또한 매년 8월은 썸머 세일기간으로
온 세계사람들의 쇼핑물결이
대단하더군요......
특히 젊은 사람들은 자기의
안목만 있다면 저렴한 가격의
쇼핑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옷이 많이 저렴했습니다...
2-3만원이면 상당히 괜챦은
옷들을 (티셔츠, 브라우스, 청바지)살 수 있었고....
유명 브랜드로 일컬어 지는 폴로, 버버리, 알마니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저도 아들래미 티셔츠를
알마니에서 울나라 가격의 반정도의 가격에
두장을 사는 (5-6만원...1장에) 행운을 가졌죠....

그리고 하버프라쟈의 지하에
디즈니 샾에는 완구인형과
여아 수영복, 비옷등이 아주 저렴해
탐이 났었지만 해당 가족이 없는
관계로~~~~

예쁜 인형이 10,000원 이하였고(3-4천원도
아주 예뻣음)....비옷이 7000원인데 모자까지
딸린 탐나는 물건이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스포츠 의류들이
(나온 지 좀 된 듯한..아디다스등등..)
많이 저렴했습니다....

외곽에 위치한 아울렛매장은
마음을 비우고 가서 운이 닿으면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전 여기서 구두를 한켤레 값에 2개를
샀다지요...발이 적은 이유로요~~~ㅎㅎ
그리고 또 다른 아울렛 매장에선
이태리옷이 많이 있었는 데....
사이즈가 늘 관건이었답니다....
휴거보스 티셔츠를 (남편것)55000원에
건지는 행운도 따랐답니다....

또한 식도락이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답니다...
여행 떠나시기전에 인터넷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가서 제대로
즐기고 온 여행이었기에...홍콩은
패키지보다는 에어텔을 선택하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좋은 가격의 관광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갑자기 가는 바람에 뱅기표만
구해 갔지만 언니와 조카는 한달 전
일찌감치 예약을 했는 데...
3박 4일 하얏트 호텔 숙박과 베트남항공
왕복 60만원이었답니다....

홍콩이라는 곳에 꼭 쇼핑을 하러
여행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또 여행중의 쇼핑도 하나의 즐거움인
만큼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 아시는 거라구요???@@@@
어머.....그렇담 정말 죄송하구....
모르시던 분만 접수하세요~~~~~~헤헤...

아차!!!
체력을 엄청 요하는 여행입니다아....!!!!

*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SaSa라는 화장품 할인점이 있는 데
샤넬이 엄청 싸더군요...유효기간이
많이 남아 있진 않았지만 한 1/3 가격정도구요
SK-2와 일제 화장품이 1/2가격으로 나와
있더라구여.....(제품 한정은 있구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양
    '05.8.30 11:40 PM

    지두 이번 여름에 사사에서 향수 3개 사왔지요.. 그걸루 인심 잘썼구요..
    더 사오지 못한게 한스러울 정도여요..^^

  • 2. 콩콩
    '05.8.31 8:30 AM

    저도 봄에 홍콩 가려다...남편일땜에 무산돼 가을엔 꼭 가볼까 하는데요...
    문제는 남편이 좀 꺼려 한다는 겁니다.
    남편이 쇼핑을 어마무지하게 싫어하거든요. 거쇼증이라고...들어나 보셨나요? @.@
    차라리 본토로 가자 하는데, 전 별들이 쏟아지는 홍콩의 밤거리를 꼭 걸어보고 싶거든요.ㅎㅎ
    정말 쇼핑말곤 홍콩에선 좀 심심할까요?
    안나돌리님 요번 기행문 보면 나름 즐길 부분이 많아 보이는데요...

  • 3. woogi
    '05.8.31 10:54 AM

    네.. 쇼핑싫어하신다면 남편분과는 다른곳에 가시고.. 담에 여자분들끼리 가세요.
    저두 남편과 같이 갔다가 실컷 둘러보지두 못하구 왔어요.
    담에 돈 많~~~이 모아서 왕세일기간에 가서 명품골라 구경하러 여자들끼리만 갈려구요.
    명품싸게사는 쇼핑외엔 살만한 물건은 없어보였습니다..

  • 4. 안나돌리
    '05.8.31 3:33 PM

    쇼핑에 무게를 두시는 여행이시라면
    woogi님 말씀이 맞아요....

    괜히 부부싸움하시기 딱 좋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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