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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쩨 키우는 맘들 조언주세요.

| 조회수 : 878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5-08-17 01:10:37
아들 둘,5살 3살입니다 근데 둘째 두돌 생일에 모유 끊으면서 또아이가 생겼어요.어쩨 이런일이 고민하다가 남편과 상의 끝에 그래도 하늘이주신 선물인데...하며 세째를 갖게 되었답니다 사실 좀 걱정입니다 어찌 키워야할지?지금도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것 같고 힘들땐 화도 내고하는데 세째까지 낳으면.....어떻게들 키우시고 계신가요..이젠 남편 없이 혼자 장보러 다니기도 쉽지 않을것 같고....경험 많으신 맘들 저에게 힘좀 주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서맘
    '05.8.17 2:36 PM

    저는 아니구요..
    저희 언니가 셋이예요.
    두살 터울로 딸2에 막내가 아들이구요.
    언니가 아들낳고 싶어서 형부 몰래 임신해서 낳았구요.
    힘들어보여도 큰애는 유치원이나 학원 보내구요.. 둘째랑 막내는 거의 집에
    데리고 있고 형부가 안도와주는 스타일인데도 잘 하더라구요.
    그 힘든 기간에 애들키우면서도 3년동안 매일 영어 공부해서 학원 강사하다가
    지금은 집에서 영.수 과외하는데 지금은 아주 좋아보여요.
    손많이 갈때만 좀 지나면 셋이서 잘 지내구요..
    애들이 오히려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엄마생각도 해주고요..

    걱정마시구요.. 즐태하시구요.. 순산하세요.

    .

  • 2. 재재진진
    '05.8.18 11:22 AM

    언니분 대단하시네요.아이셋에 공부도하시고 일도 하셨다니 전 이제 일욕심은 접어야하나 했는데 아이 키우는것 만으로도 걱정이였는데 말이죠... 용기를 얻었습니다.이젠 딸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기대로 셋째 낳기로 하긴 했는데...영서맘님 뎃글 고맙습니다.....

  • 3. 샬롯
    '05.8.20 9:32 PM

    셋째 임신 축하드리구요. 제가 셋 낳아기르는 데요. 얼마나 이쁜지 셋째 안낳아본 분은 모를겁니다^^*
    아이를 기르는 맛이 이런거라는걸 그때서야 알겠더라구요. 물론 힘이야 들지요. 특히 셋데리고
    외출하려면 하나는 엄마손을 놓아야 하니까요.. 사랑을 고루 나누어주는 것도 힘들구요...
    하지만 자꾸만 막내에게 눈이 돌아가고 저절로 웃음이 나와서 그걸 감추느라 애써야해요.
    이젠 막내는 너무 예쁜아이로 가족 모두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글쎄요. 늘 시간에 쫒기게 되고 힘든건 사실이지만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그걸 잊게해준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늘 웃으니까 위로 있는 두아이에게도 좋겠지요.
    근데 셋째가 좀 클때까지는 형 공부를 봐준다든지 숙제를 도와주는 건 힘들어요
    그리고 둘째를 잘 챙겨주어야 해요 가운데 끼어서 엄마손이 덜가거든요.
    너무 겁내지 마시고 아직 셋째 배안에 있을때 두아이 많이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태교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외쳐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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