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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검사비가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 조회수 : 2,196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5-08-12 05:42:14
35세가 넘으면 고위험 산모라고 기형아 검사를 권하네요.
서초동의 유명한 산부인관데 양수검사는 70만원, 융모막 검사는 80만원이네요.

뒤늦게 아이 낳는것도 서러운데 검사비조차 더 서럽게 합니다.

그리고 위험하진 않나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5.8.12 7:47 AM

    제가 아기 가졌을때, 2003년 말... 아산병원에서 양수검사 30만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100%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모든 의료 시술이 그렇듯이) 병원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검사니까 그리 겁먹으실필요는 없어요.
    제 남편은, 기형아인것 알아도 낙태할것 아니니까 뭐하러 하냐고 했지만(저는 고위험산모가 아니고, 걱정되는 초음파소견, 제대혈 동맥도 하나였고.. 등등의 이유로 했어요) 혹시라도 어떤 질환이 있다면 조기 발견을 해야 조금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행했었어요..

  • 2. 어여쁜
    '05.8.12 8:36 AM

    양수검사 대략 50만원 선으로 들었어요.(작년) 여긴 지방이라 더 저렴하겠죠.
    근데 것도 병원 나름인 것 같네요.8월 부터는 초음파도 확 올랐고 이런 부수적인 검사비도
    올랐더라구요.

  • 3. 꾀돌이네
    '05.8.12 8:54 AM

    초음파로 이상이 없는데도 기형아검사 권하시나 보네요...
    저 아는 분은 초음파검사로 좀 이상하니 기형아검사 하던데....

  • 4. 홍이
    '05.8.12 9:16 AM

    35세넘으면 요즘은 무조건 시키더라구요
    아..판단은 본인이 하셔야겠지만...저는 안했거든요
    강하게 말씀도 안하시기도했고....검사결과도 괜찮아서 안했는데....겁은 나더라구요
    제친구 둘은 아이가 건강하지못했거든요
    휴...잘 알아서 판단하세요

  • 5. 곰주
    '05.8.12 9:26 AM

    전요, 임신중기에 조산기가 있어서 입원해 있으면서 양수검사를 자그마치 4번이나 했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꼭 해야할만한 이유가 있었답니다.)
    양수검사 자체가 위험하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실력있는 선생님들이 하시는 건 안전하대요.
    너무 걱정마세요.
    비용은 좀 안착하죠? 그러게... 그런건 좀 보험이 되면 좋으련만...

  • 6. 선물상자
    '05.8.12 9:54 AM

    잉? 첨에는 트리플이나 쿼드검사 먼저 하구 이상이 발견되면 양수검사 하거든여..
    아무리 고위험 임산부라구 하더라두.. 먼저 그것들 부터 하지 않나요??
    트리플은 보험적용되어서 별로 안비싸구요.. 15000원정도였던거 같아요..
    쿼드는 보험이 안되서 병원마다 다른데.. 그래도 10만원 안쪽이었던거 같아요..
    글구 쿼드랑 정밀촘파랑 같이 보면 거의 70%이상 확실히 검사 된다구 하던데...

  • 7. 우주나라
    '05.8.12 10:35 AM

    저도 저번주에 했는데요..
    저는 병원에서 트리플이랑 쿼드 중에서 고르라고 하더라구요..
    트리플은 만 오천원, 쿼드는 7만 5천원이구요...
    여기서 이상 있으면 양수로 넘어가는데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양수 검사비가 75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저도 요즘에 병원에 다니지만 검사비랑 진료비가 너무 비싼거는 사실이예요..

  • 8. 챠우챠우
    '05.8.12 10:47 AM

    선물상자님도 병원근무하시나봐요? ^ ^

    일단은 통상적인 검사관례상.
    트리플마커라는 기형아검사와 초음파가 우선이구요.
    단,닥터의 진료스타일에 따라 고위험군은 함께 양수검사를 권하기도 합니다.

    그런 검사를 하는게 참 안할 수도 없고 하자니 부담되고...그렇지요.
    병원 입장에선 수익성면에서 권유하는것도 사실 무시하진 못하구요.
    또 그렇다고 수익성 하나가 다는 아니구요,의료적인 책임소재의 문제도 있기때문에 더 그럴겁니다.
    닥터들마다 각자 진료하는 스타일이 있고,늘 정밀한 검사를 권유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내원고객 입장에선 내 아기를 놓고 거론되는 문제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할 수 밖에요...
    하지만 초산이 늦으신편이고...내 아기를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만의 하나의 가능성을 생각해야하는게 임신과 출산이니까요.
    또 계속 그 닥터에게 임신기동안 진료를 받으실꺼라면,
    닥터를 신뢰하고 권유하는대로 부담되더라도 검사를 받아보세요. ^ ^ ;
    검사는 위험하진 않습니다...걱정마세요.

    가격은 서울 유명병원이라 그런가요...좀 비싸긴하네요.

  • 9. 그라시아
    '05.8.12 11:06 AM

    저도 5년전에 첫애 낳을때 이상이있는 거 같다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겁이 났지만..아프지도 않고, 그리 위험한건 아니래여
    전 평촌의 한림대 병원에서 50만원 내고 했는
    제 친구는 그보다 3년전에 했는데도 (강남복판이죠) 70주고 했답니다
    저는 33.35에 각각 애를 낳았는데..뭐 첫임신이 35세 이상이면 그렇겠지만
    30대중후반 산모들이 넘처나니..서러워 마시고 걱정도 마세요
    늦게 낳는다고 아이가 잘 못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0. 벨르
    '05.8.12 12:00 PM

    그 정도 금액 합니다. 전 함춘여성크리닉에서 했었는데 그정도 가격이었던것 같아요..
    그 긴 바늘을 뱃속에 넣는데 아푸지는 않더라구요.. 함춘이 그런걸로는 유명하다고..
    융모막은 양수검사보다 조금더 힘들다고 하던데.. 한두주 더 기다리셨다가 양수검사로 하시구요..
    이상한 아기 낳는거 생각하면 그정도 돈 별로 안아깝잖아요..
    전 주변에 있어봐서 아는데.. 정말 아기가 그러면 세월이 눈물이져..

  • 11. 다롱
    '05.8.12 12:49 PM

    지금 융모막 검사 얘기도 나오는거 보니까 아직 아주 임신 초기 이신듯 하네요.
    아직 트리플이나 쿼드 검사할 시기는 아니고 딱 융모막 검사하기 알맞은 시기이지 않을까 싶은데.
    융모막 검사가 양수보다 좀 더 힘들긴 하지만 시기상 기형아 아이로 판명이 나서 혹시나 수술을 하고 싶어 하실 때 양수검사할 때 보다 초기에 수술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양수검사를 하던 융모막 검사를 하던. 혹은 안 하던. 중요한건 내가 기형아를 낳고 기를 의지가 있느냐 인거 같아요. 의지가 있다면 굳이 검사를 하지 않고 보험되는 트리플만 하면 되는거 아닐런지...

  • 12. 나무하나
    '05.8.12 4:09 PM

    저도 96년도에 했었는데요... 가격이 똑 같네요. 거기에 초음파 보면서 하는거라 10만(?)정도 더 냈던것 같아요.(아니 포함해서 70정도였던가요)
    저도 노산이라 둘째인데도 터울이 많아서 했습니다.
    저는 제가 불안해서 하고싶더라구요. 마침 권하기도 하셔서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열달이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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