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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어케 탈출방법 없나요?

| 조회수 : 1,19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7-18 14:48:34
기다리던 둘째가 생겼는데.. 현재 7주..
입덧이 너무 심해서 (오히려 첫째때보다 더 심한거 같아요..) 집안이 엉망진창 입니다.
밥은 못해먹고.. 밥을 못하니.. 큰애 밥 챙겨주기도 힘들고..
신랑도 못챙겨주거니와.. 모 어른은 그런대루 괜찮지만.. 큰애한테 잘 못해줘서 속상합니다.

냄새에 너무 예민해요.. 속은 계속 울렁거리고.. 모 이런저런거 먹구 나면 다 게워내기 일쑤고..
흑~ 정말 죽겠어요..
청소야 도우미 불러서 하는데.. 먹구 사는게 넘 힘드네요..

입덧좀 가라앉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사탕먹어도 그때뿐이고.. 조언좀 해주세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ece
    '05.7.18 3:12 PM

    입덧은 일산 주엽 롯데마트 옆의 사랑이 곷피는 의원으로 가 보셔요.
    아마도 한두번의 치료로 다 좋아질걸요.
    제가 소개한 제 친구들 입덧은 다 좋아졌어요.

  • 2. 꿀벌
    '05.7.18 3:38 PM

    힘드시겠어요..그래도 축하드려요^^
    사실 입덧에는 백약이 무효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미식거리는거에다 구토까지 했거든요(애 낳는 날까지..커헉)
    혹시나 싶어서 멀미껌도 씹어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그나마 저한테 효과있었던건 새콤달콤이라고 애들먹는 카랴멜있죠?
    그것도 오렌지맛이랑 포도인지..암튼 특정맛만 제입에 맞았어요(조금 살것 같았어요)
    셋째 임신한 친구한테도 말해줬더니 자기도 좀 낫다고 하네요
    어차피 입덧이라는게 없어지지는 않으니 괜찮다 괜찮다 자기암시하는수밖에 없을껏 같아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구^^

  • 3. 제주새댁
    '05.7.18 4:09 PM

    사람마다 틀린것 같아요 저는 임신할달째부터 근7개월까지 고생했어요
    살이 53키로에서 45키로까지 빠졌었구여...무슨음식을 먹어도 위에서 안받아주니까...
    시간이 지나면저절로 해결되는거 같아요
    저는 병원에서 포도당이랑 영양제맞으면서 지냈어요..
    지금 10개월다되어가는데요 지금도 속은 안조아여
    그래도 토하고싶어도 애기한테 영양이 안갈까봐 참고 꼭 먹어야할것도 먹구여
    구토를 하신다면 위에 많이 부담이 간다는 소리인데여 위에부담이 없는 음식을 드셔보세요
    저는 위가 아파더 고생을 햇는데요 메론.양배추찐것이런건 먹어도 배가 안아팠어요
    귤이나 오렌지쥬스는 위에 부담이 마니 가더라구여
    빨리 나아지시길 바래여...
    저는 둘째 가지는 것도 입덧때문에 둘째 안가진다고 큰소리떵떵쳐여^;;;

  • 4. 딸기엄마
    '05.7.18 8:18 PM

    미국산모들은 아몬드를 특효약이라고 먹는다고 하던데
    사실 저는 별 효과는 못 봤어요. 오히려 지금도 견과류가 싫어서 쳐다도 안볼만큼 질리기만 했지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시험삼아 조금 드셔보세요.
    제가 다니던 산부인과 원장님이 일러주신 비방입니다.

  • 5. 폼생
    '05.7.18 8:44 PM

    없어요~...ㅎㅎ
    시간이 약이라던데요..
    그냥 증상만 쬠 나아질뿐...

  • 6. 강두선
    '05.7.18 9:39 PM

    집사람이 하루에 7번 토하는걸 봤습니다.
    물만 먹고도 토하더군요.
    토할꺼리거 없는데도 토하니 속이 다 상하면서 오죽 힘이들까요.
    나중엔 기진맥진 탈진해서 영양제 맞고 누워있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특효약이 딱 하나 였던것 같습니다.
    윗 분이 말하신,
    시간...이 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아~~ 엄마들은 대단해~~ )

  • 7. kAriNsA
    '05.7.18 10:31 PM

    자몽쥬스나 자몽즙이 좋다고 들었어요^^

  • 8. 달라스 맘
    '05.7.18 11:55 PM

    축하합니다. 그리고 저랑 비슷하게 둘째를 가지셨네요.^^
    우리 첫아이 가졌을때 먹지도 못하고 계속 토했습니다.
    하루 종일 배타고 있는 기분이랄까...
    매일 누워있다가 남편 퇴근하면 붙들고 울고 병원에가서 약 좀 달라고 해도 그런거 없다고 하더군요.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둘째는 입덧이 조금 약한것 같아요. 성별이 틀리면 입덧도 다르다고 하더군요
    식사때가 되면 헛구역질이 시작되죠.
    그러면 무조건 많이 먹어주면 좀 덜하더군요.
    지금 우리집은 폭탄 맞은 상태구요
    (하열이 있어 시간만 나면 누워있어서...)
    점심이나 주말에는 나간김에 그냥 사먹고 들어오죠.
    기운내시고요. 밖에 나가셔서 돌아다니세여.

  • 9. 첨밀밀
    '05.7.19 1:53 AM

    저도 정말 입덧 끔찍하게 했었거든요.
    먹고, 토하고... 입에 계속 침 고이면서 또 토하고...

    근데 신기하게 친정가면 좀 진정이 되더라구요..

    6개월 정도 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입덧이 싹~ 없어졌어요.

    빨리 좋아지셔야할텐데.... 힘내세요!

  • 10. 황기연
    '05.7.19 10:04 AM

    저는 매실즙으로 가라앉혔는데..입에는 매실말린거 물고있었어요.
    입덧완화하는 팔찌도 있다고 하는데 효과봤다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우선 반찬류는 하지마시고 사시는게 좋을듯..더운 여름날 불옆에서 서있는건 일반인도 죽을맛이거던요.

  • 11. 히야신스
    '05.7.19 11:09 AM

    입덧하면, 또 제가 할말이 많죠..^^ 저 첫애 가졋을때 두번 입원했드랫어요...
    물 한모금 먹지못하고,바로바로 올려버렸으니깐요... 아이생각해 먹은거 꾹,참으려고 했지만,고거이
    맘대로 되지않더군요... 한 5개월까지 먹지못하고,토하고 5개월이 지나니.신기하게 속이 가라앉더군요....
    입덧에따라 성별이 다른건 맞는거 같아요, 여자아이가 더 입덧이 심한거 같더군요. 첫애 딸낳고,둘째
    아들 낫어요. 아들은 심하지않더군요... 글구,저도 입덧이 심할때,한의원가서 약을 먹으려 했는데,]
    권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돌아와 쌩으로 고생했는데,약을 지어주는 한의원도 있네요.
    힘드시겠지만,잘견뎌 보시고,주위에 친정이나,뭐 언니,,,, 도움을 구해보시면 어떨지...

  • 12. plumtea
    '05.7.20 2:15 AM

    저도 방법 좀 알고 싶네요. 언니가 임신 사실 안 날부터 18주가 되어가는 오늘날까지 두 달 정도 병원에 입원했아요. 입덧은 약도 없으니 그저 링거만 맞을 밖에요

  • 13. 국진이마누라
    '05.7.21 3:25 PM

    저도 매실장아찌를 물고있으면 입덧이나 멀미에 좋다고 책에서 봤는데..
    에구.. 고생이시네요.. 엄마가 되는길은 멀고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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