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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는신랑 ㅜㅜ

| 조회수 : 2,346 | 추천수 : 207
작성일 : 2005-07-01 09:44:43
신랑과 시아버지 시동생이 함께 일을해요...

너무나도 힘든(?)...남자들도 정말로 하기힘든..힘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데요...

연일...쉬지도 못하고..계속되는 작업으로...아침에 일어날라고 하면은...정말로...눈물이 나올정도로..

못일어납니다..ㅜㅜ왜 그런것 있잖아요...일어는 나고 싶은데...진짜..손가락 하나 까딱할 기운도..

없어서...못 일어 나는것이요....ㅜㅜ오늘 아침에는...진짜..눈물이 막 나올라고 그러더라고요....ㅜㅜ

계속 먼지를 너무 많이 먹어서..또 삼겹살을 좋아하는 이유로..요즘에는..저녁마다 삼겹살을...꾸어주고는

하는데요...이또한...술을 좋아하는 식구들이다 보니...괘기 앞에서는...쐬주가 한잔있어야 한다고...

매일 마시고...ㅜㅜ...그러길래..도저히 이대로는..내 신랑..명대로 못살고 먼저 보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ㅡㅡ;;

해서..뭔가..피로도 쫘악 풀리고..기운도 확 하고 돋아주는..음식을 해주고 싶은데..뭐가 좋을까요...

참고로..시동생만 빼고..신랑 시아버지..복부비만에..전신비만 이어서요...삼겹살같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 말고...칼로리는 좀 낮으면서..효과는 짱인..그런것을 해주고 싶어요...

홍삼엑기스를..아침마다 물에다가 타서 주고 싶은데...혈압이 높은지라...그것을 해줘도 되나 싶기도 하고..

주서들은 얘기로는...쓰러져 있던 소한테 낙지한마리 먹이면은..벌떡 일어난다는데..

과연 이것이..사람한테 효과가 있기도..하고요...

82cook선배님들의..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값비싼 보약을 해줄수 있는 형편은 안돼니...보약말고..

다른것으로 추천해 주셨으면은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재료와..맛과..거기에다가...남편과 시아버지를 사랑하는 정성어린 마음이 들어간 음식이라면은..

아무리 값이 싸더라도...훌륭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하고..내심 생각해 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친에이드
    '05.7.1 10:13 AM - 삭제된댓글

    제가 아침에 넘 못일어나고 피곤햇엇는데요
    한번씩 등산하고 혈액순환 개선제 먹고 잉어를
    사다가 고아서 먹고 복부 맛사지등 이것저것 햇더니
    요즘은 좀 나아지네요
    음식 한가지만으로는 잘 안될거에요

  • 2. 보들이
    '05.7.1 11:20 AM

    일단 과음하시는거(한잔 하시다보면 계속이죠--;;;) 딱 중지하시고..

    고기도 삼겹살보다는 (요즘 금겹살이라 다른 고기로 대처하셔도 될 듯)

    닭고기 (특히 지방없는 부위로다가 ^^;;)가 어떨까요?

    참, 삼계탕은 어떨까요? 재료도 금방 구할수 있고...

    인삼이랑 찹쌀넣고,,,-> 먹고 싶당 ^^;;;

    요즘은 여름이고 암것도 안하는 사람(바로 접니다!!쩝-..-;;;)도 하루 종일 피곤하게 느껴진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위해주는 와이프가 있으니 행복하시겠어요 ^*********^

  • 3. 바다네집
    '05.7.1 11:30 PM

    님~~~바지구하셨던 분이죠?
    바지 드리고 싶었는데 허리 사이즈가 안맞아서 리플 안달았었어요

    저희 신랑은 결혼하고 살이 많이 쪘구요 (10kg이상 허리 사이즈 27→33)
    건강 검진하고 의사선생님을 만나니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삼겹살이나 고기종류만 드시죠? 야채 안드시고요"
    "아니요 고기 별로 안좋아하고 회만 좋아하는데요"
    "암튼 콜레스톨이 많으니까 조심하세요"
    자신있게 삼겹살 얘길 하다가 얼버무리는 의사선생님이 웃습기도 하고 신랑건강이 걱정스럽기도 하고....
    결혼전에는 바쁜회사 생활로 과일을 먹을 기회가 많이있질 않았다나요
    결혼후 부터는 식후 과일 한조각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아침엔 사과가 좋다지요...(큰아버님이 과수원을 하셔서 행복하죠^^요즘도 냉동사과를 한가득 주셔서)
    땀흘린 저녁엔 수박으로 요즘 많이 먹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 님 요리솜씨가 좋으시니까
    뭐든 맛있을꺼구 제철 과일로 신경쓰시면 어떨까요?
    매일 밥만 좋아하던 신랑 언제 부터인가 과일 먹을 배 남겨둬야 한다구 좀 적게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암튼 날로 날로 뚱뚱해지는 저희 신랑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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