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이들 그림그리기

| 조회수 : 84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6-09 22:56:13
제 딸 올해7살입니다. 내년에 학교를가야하는터라 미술학원엘보내고 잇습니다.
(여기에서 미술과 수학,한문 영어 학교수업비슷하게 가르킴)
그런데 우리딸은 그림을 그리면 주로 사람만 그리더만요,(여자라 그런지,공주같은여자)
5월에도 그림대회가 잇었는데 내용이잇는그림보단, 뭐라해야하나...암튼 더 자라지못하고
그 자리에서 맴도는 그런,생각이들더 라구요.(사람그림들보면 잘그린것 같음)
제가 그림엔 영 소질이 없어 아이들은 잘 그리는거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지간이는 미술실력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는데, 이제시작인 우리딸을 넘 과소평가한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우리딸 그림실력 늘리려면 엄마가 어떻게 해주어야할까요?
참고로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 그림은 꽝 입니다.
저도 아이와 함께 그림그리고 싶어지네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루리
    '05.6.10 12:58 AM

    미술을 가르친다기 보단 아이들 관찰하는게 좋아서 (?) 시간이 날때, 7살 조카와 그 또래 친구들과 한달이구 두달이구 하나의 프로잭트를 만들어 놀곤해요.
    아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남자 아이들은 자동차, 스포츠, 로봇트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여자아이들은 사람그리는것에 관심을 갖는것 같아요. 물론 자동차나 로봇트 이런거 제대로 그리기 참 어려워서 관심은 많은데 손이 안따라 주니 남자 아이들은 재능이 있는 아이들 말고는 그림 그리길 재미없어하죠.
    조카에게 뭔가를 해 주고 싶어서 이것 저것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니 '미술'이란 테두리 보단 통합적인 놀이로 뭔가를 하게 되더라구요. 가령,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이야기에 맞게 그림을 그려넣는거에요. 두세번 그런 놀이를 하다보면 글쓰기와 상황에 맞춰 연출해내는 그림 실력이 늘더라구요.
    그런 경험들이 새롭게 다른 놀이를 찾게 만들고 전문가들이 하는 소위'작품'에 아이디어를 아이들 눈높이에 적용시키고...그것이 실생활에 작은 소품으로 쓰여지고...사용하고...
    단순히 그리기만을 위한 "미술'은 아이들에겐 아무 재미가 없어요. 어른들도 마찬가지 일꺼에요.
    주변에 미술학원 말고 '책만들기 학교'같은 곳에 보내보시는것도 7살한테는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저도 그런 곳에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778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1,827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729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1 너무너무 2025.11.19 1,367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564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4 바이올렛 2025.10.02 4,293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6 사랑34 2025.09.26 2,585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476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363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567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449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291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925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002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352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3,501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137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061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306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026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371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041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513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230 0
35266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32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