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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 ....... 밥잘먹게 하려면?

| 조회수 : 96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4-25 02:39:43
밥잘먹는애가 너무 부럽습니다.

다른 애들은 먹을거 집을때, 큰거~~ 하는데 우리애는 작은걸로.

세상에 던킨도너츠에 가서 왠일로 분홍색 하트 큰빵을 가리켜서 놀랬더니 하는 말이, 얇은걸로.

한마디로 항상 먹는것에 관한 혐오를 보이고, 아침/저녁을 떠먹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키도 다른애들보다 훨씬 작고.. 속상합니다.

혹시 이랬던 우리애가 어떻게 어떻게 했더니 달라졌어요. 이런 후일담을 갖고 계신분. 답변올려주세요.

정말 이 걱정이 사라진다면. 큰걱정 덜고 살수 있을듯 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현이
    '05.4.25 9:38 AM

    음... 일단 그리 먹는걸 혐오(?) 한다면 병원에 델꼬 가보세요.
    선천적으로 위가 작아서 그런 경우를 주위에서 봤거든요.

    만약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일단 굶기시고 (^^;) 굶은후 하루 한끼라도 잘먹는다면 식욕촉진하는 한약을 먹여보세요.

    저희 큰아이가 한약 먹고 나이가 좀 드니까 지금은 잘먹어요.
    문제는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거지만요. ㅡ.ㅜ

  • 2. aann
    '05.4.25 10:34 AM

    운동을 시키면 어떨까요...? ^^;;

  • 3. 다이아
    '05.4.25 11:08 AM

    울 아들 지금 7세인데.. 너무 먹어요 ^^;;
    근데.. 정말 5세 까지는 제가 매들고 먹일 정도로 애가 너무 안먹었어요.
    아기였을때도 분유를 어찌나 안먹던지..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때도 한두숟가락 먹고 안먹어서
    애써서 만들어 놓은것 다버렸어요.
    밥 먹기 시작하면서도 우유만 좀 먹고 밥은 통 안먹으려 들고..밥먹일때마다 매 옆에 두고 먹이기까지
    했답니다. 그래도 키는 평균보다 조금씩 컸던것 같아요.
    5세때 어린이 한의원가서 한약을 한번 먹였어요. 코피가 자주나곤 해서 치료겸 해서요.
    우연의 일치인지.. 그후부터 조금씩 밥을 잘먹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말을 알아 들으니까 밥안먹으면 키안큰다는걸 계속 얘기해주니까 본인 스스로 노력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는 밥 잘먹을때 까지 과자는 일절 주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애가 밥을 너무 안먹으니까
    과자나 우유,빵이라도 먹어라.. 그랬는데.. 단것만 찾고 씹는걸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밥을 먹어야 과자 먹을수 있다고 단호하게 얘기하고 집에 아예 과자는 두지 않았어요.

    지금은 언제 안먹었냐는듯 너무 먹어대서 말리고 있답니다^^;;

  • 4. 프리치로
    '05.4.25 11:36 AM

    한약 먹여보시구..영양제도 먹여보세요..
    제가 효과본 영양제는 풀무원 꼬마스톨레. 그리고 한의원표 한약 (걍 성장기 애들 똑똑시럽게 잘큰다는걸루...평범한..) 그리고 센트륨 키드..
    그리고 제가 아는 사람은 정관정 홍삼의 홍이장군 강력추천하더라구요..
    그걸 먹구 애가 집에 붙어있질 않는다나..
    그렇게 돌아댕기면 당연히 입맛 붙겠죠?

  • 5. 예스라
    '05.4.26 11:31 AM

    저희 7살 둘째놈이 이제 17키로도 안나갑니다.
    그래서 한의원가서 상담했더니 약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녹용 넣어서 먹이고
    지금은 센트룸키즈 먹이는데 확실히 먹는 양이 늘었어요.
    살도 제법 뽀얗게 오르는 중입니다.
    한약 먹구나선 여름에 땀을 비오듯 흘리던게 싹 없어지고, 센트룸 먹고나선 밥을 잘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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