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사가 오긴 했지만 창문 밖으로 보이는 개나리가 눈에 뛰게 색이 짙어가네요
추위를 유난히 타는 전 겨울이 정말 길어요 봄을 만세 삼창 하면서 맞이하죠
드디어 봄이 오건만... 온 가족이 몸살을 치뤘답니다
저 아픈 중에 울 애기 입원하구 두 식구 보살피다 퇴원 후 남편 몸살나구... ㅜ.ㅜ
4월 1일 결혼기념일이었죠 병실 보호자석에서 저녁 먹으며 남편 하는 말
"그래두 외식은 외식이네 ㅎㅎㅎ"
저희 아이가 병치레가 잦아요 이번이 3번째 입원.
주사는 아프지만 조부모님 비롯 모든 식구 장난감 하나씩 들고 오시고 어리광 다 받아주니
기분이 반반인가 봅니다
친구들 싸이나 홈피에서 오늘은 아이랑 어디 연극관람하고 체험하고 다녀오고 하는 것들 보다가
병원만 들락날락하는 저랑 아이 생각하면 우울모드 바로 들어가죠 ^^:
작년 가을엔 너무 심하게 아파서 저두 같이 울면서 병원 다녔어요
아이 성격까지 바뀌더라구요 짜증과 소심 어구구구~~ 상전 모시고 삽니다
그래도 새 봄이 오고 개구리도 팔짝 하는데 저희 식구도 체력보강하며 활기차게 시작해야겠죠
여러분도 오늘 하루 기분 업!!! 하시고 웃으면서 웃으면서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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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몸살..
두루미 |
조회수 : 735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4-08 08: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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