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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으로 이사왔어요
집은 성산초교 근처 빌라촌이구요.
4살된 큰딸과 이제 4개월 지난 작은딸 이렇게 둘이예요.
큰딸은 아직 제가 데리고 있는데
딸친구 제친구가 필요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82쿡 회원이면 더 맘이 잘 통할거 같아서..^^
리플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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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띠띠
'05.4.1 4:53 PM우왕...반갑습니다~^^ 저도 용인인데요..그런데...간지언니네 집과는 너무 멀어요.ㅋㅋ
보니까 간지언니는 용인시내쪽이시네요? 저는 거의 끝..수원쪽과 가까운데요. 풍덕천..ㅋㅋ
더 가까우면 좋을텐데
그래도자주 82로 인사드릴께요.^^2. 짜장
'05.4.1 9:06 PM띠띠님은 수지에 사네요.....용인이 하두 넓어서리.저는 죽전에 삽니다.(죽전아울렛건너편....)ㅋㅋ!!
간지님은 어디에 사세요??3. 띠띠
'05.4.1 9:58 PM우와~ 짜장님!!! 그래도 수지에서 죽전 가깝잖어요.ㅋㅋㅋ 용인 정말 넓드라구요. 전 이쪽으로 온지 얼마 안돼서요. 교통편두 너무 불편하궁..ㅠ.ㅠ ㅋㅋ 그래도 용인 사시는 분이 몇 되시네요.ㅋㅋ
4. 보석비
'05.4.1 10:11 PM전 수지 이마트 근처 살아요
방가방가5. vero
'05.4.1 10:55 PM저도 반가와요. 저는 구성 월마트근처에 살거든요.
6. 현준맘
'05.4.1 10:58 PM저도 구성이여~ 방가^^
7. 꽃내
'05.4.1 11:03 PM오마낫! 나는 이 넓은 용인에서 나만 사는 줄 알았네요.^^
너무도 외로웠는데~ 정말 정말 반갑네요. 여러분 모두들~
저는 수지 동천에 살아요~~8. 짜장
'05.4.1 11:56 PM띠띠님,,,,풍덕천이면 교통 정말 불편하지요...마을버스도 별루 읍고...보석비님은 신봉동에 사시네요..
꽃비님은 동천동에 사시나바요...일양약품있는데...
잘알지요?수지....자주 가거든요!!!9. 키티걸
'05.4.2 12:06 AM우와 ~ 여기 용인분들 많이 모이셨네요
저도 수지 풍덕천에 산답니다 반가와요10. 현수현서맘
'05.4.2 7:01 AM베로님 저는 신갈 새천년그린빌 4단지 사는데, 언제 저희 집에서 모임 한번 하는 게 어떨지? 저희 집 정말 좋아요. 새릉골아파트 앞과 월마트 앞에 전철역 구멍 확정되신 것 아세요? 집값이 그래서 새릉골아파트는 1억 9000이었던 게 요즘은 2억 3000도 넘게 받을 수 있다네요. 베로님 연락처 쪽지로 남겨 주세요. 아니면 제가 남길 테니까 언제 만나요. 저희 집 근처에 하모니마트라는 게 어제 생겼는데, 물건은 조금 질이 떨어지지만 가격만큼은 괜찮거든요. 언제 한번 마을버스 36, 35번 타고 건너오셔요. 저는 용인에는 사는 회원이 없다고 생각하고 분당분들한테 쑥 뜯으러 오라고 했는데, 용인 모임 만들어도 되겠네요. 저희 집 언제나 개방하겠으니, 봄나물 많이 아시는 분들 많이많이 연락하고 놀러오세요. 풍덕천에 사시는 분들 차 많이 막히지요? 동천동이면 일양약품 근처인가요. 저희 집이 중간쯤 될 것 같은데, 쪽지 주시고 놀러오세요.
11. 현수현서맘
'05.4.2 7:09 AM띠띠님 용인시내와 죽전 그렇게 멀지 않아요. 버스 타고 한 30여 분 가면 되거든요. 저는 용인에 온 지 4년 되었는데, 용인시내의 용인세브란스병원, 차량등록사업소 등 버스타고 다녔거든요. 그래도 별로 멀다는 생각 안했었는데, 혹시 책이나 그런 것 살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제가 잘 아는 곳이 있으니 특별세일해 달라고 할게요. 그리고 요즘 가게 이전 때문에 더 많이 할인해 준다던데. 그보다 더 많이 해 달라고 할게요.
12. 애린
'05.4.2 11:09 AM저는 용인의 변두리 영덕리('리'라니 너무 시골스럽죠^^) . 수원영통과 경계를 이루는지라 생활권은 영통이지만요...
13. 두리
'05.4.2 1:44 PM용인 이라는 말에 반가워서...
제가 사는곳은 대전 이지만 저의 아들이 역북동 제3군 사령부에서 군복무 중 이랍니다.
아마도 5월경 부터 면회가 시작 되어 가끔씩 갈게 될 것 같아요.
중대장 편지에 의하면 경치 좋고 인심 좋다고...
"용인" 이란 단어를 들어도 아들 만난 것 처럼 반갑습니다^^ (입대한지82일째)14. 혀니
'05.4.2 4:31 PM헤헤..전 수지 상현동 삽니다..
반가워요...15. 현수현서맘
'05.4.3 5:00 AM애린님 -- 저는 신갈리에 있는 새천년그린빌 4단지에 사는데, 영덕리라면 근처인데 언제 한번 번개 소집할까요?
16. 간지
'05.4.3 10:00 AM제가 너무 늣었네요.^^
정말 한번 뭉쳐서 차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수지나 죽전은 아파트가 많은거 같은데 그쪽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77년3월 생이라 학교를 7살에 들어가서 누가 나이 물으면
그냥 30살이라고도 하고 요즘은 한살이 어딘데 하면서 29이라고 말해요.
그땐 그런생각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결혼을 좀 빨리 한거 같아요.
아직 솔로인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럽죠.^^17. 럭셔리
'05.4.4 9:43 AM어머! 좀 늦었네! 저도 풍덕천에 살지요. 생각보다 많이 사네요.
왠지 힘이 느껴져요.
다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