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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말라 죽어요..

| 조회수 : 1,89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3-12 13:19:40
선물받은지 2주쯤 됐는데.. 이놈이 날이 갈수록 꼬득꼬득해지는군요.
꽃도 누래지는 것 같고..
꽃 옆에 심어진 덩쿨도 잎이 마르면서 떨어지고.. '마지막 잎새'에 출연해도 될 듯..ㅜㅜ..

요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주일 전에 물 주고 지금까지 안 주고 있는데.. 물 줄수록 더 마르는 것 같아서, 일단 안줘보고 있는데 뿌리가 이미 상했는지..
아기 때문에 외출도 쉽지 않아 동네 꽃집도 못 가고..

접사가 익숙치 않아 초점이 조금 안 맞네요.. 해결책을 주시옵소서..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5.3.12 1:44 PM

    계절이...식물 발육이 어려운 요즘
    건조하고 춥고 통풍 힘들고....겨울에는 물도 아침 10시 이후에 주라고
    추워서 뿌리가 얼 수 있으니...
    통풍도 퍽 중요. 그리고 대부분의 식물이 건조한 환경보다 다습한 상태를 더 선호
    과감하게 시들은 부분은 잘라 내세요
    뿌리가 살아 있는 경우가 많고 따뜻해지면 다시 예쁘게 올라와요.
    상단의 식물은 다른 덩쿨식물처럼 길이를 짜르니까 옆으로 더 잘 풍성하게 퍼지고요.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물 주면 좋을 듯....요즘은 건조하니까
    잎이 두꺼운 식물과 난종류는 저정성이 있으니까 가끔 물 줘도 좋지만 잎이 얇은 식물은 자주.
    선물받은 서양란은 화분 속을 보면 대충 채워진 경우가 많아서 다시 난석 채우고...
    줄기를 짤라 주어야 새로 나지막하게 줄기가 생겨 꽃이 피고
    아님 기존 줄기에서 새 줄기가 나오니까 키만 껑충 커서 미워요.
    목 말라요 등 말하는 화분이 나왔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봄을 기다려 봐요.

  • 2. 배추흰나비
    '05.3.12 1:55 PM

    조언 감사해요..
    근데 양난하고 덩쿨하고 같이 심겨진 거라 난감해요.. 덩쿨은 잎이 얇고 난은 잎이 엄청 두껍구요.
    화분 표면에는 이끼가 덮여 있어요.. 화분 밑바닥에는 물 빠지는 구멍이 없구요.
    실내 온도는 20~22도 정도, 습더는 40% 내외예요.
    매일 스프레이만 한두번 해 주고 있는데.. 정녕 제 손은 식물을 죽이는 손인지..
    사진 가장자리에 말라죽은 알록카시아 보이시나요?..ㅜㅜ..
    물을 넘 정성들여 줬나..

  • 3. 소박한 밥상
    '05.3.12 2:08 PM

    저는 인조이끼 걷어내고 서양난만 따로 심었어요
    밑엔 굵은 난석 위엔 작은 난석 해서...
    서양난 주변에 나지막하게 둘러주는 식물은 대부분 싸고 생육이 강한 식물이라
    따로도 심고 모아심기도 하고 실내접시정원을 만들기도...
    배수가 제일 문제군요 !! 배수 잘 되고 덜 되고에 따라 엄청 성장 상태가 차이나요.
    (배수가 안되면 파~야, 죄송, 유머 구사한다고 한번 해봤습니다)

  • 4. watchers
    '05.3.12 2:36 PM

    걍 소호앤노호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현대백화점 압구정 지하에 매장 있는디요...

  • 5. j-mom
    '05.3.12 3:07 PM

    위사진은 트리안 같은데
    트리안은 물을 자주 줘야 하는데 양난이랑 함께 심어져 있는건가요?
    그럼 분리하셔야 할꺼 같아요.
    트리안은 물을 좋아해서 수경재배로도 키우거든요.
    물 떨어짐 죽어요.
    글구 난 종류는 거의 잊어먹은듯이 가끔 물을 줘야 하구요.
    심는 흙또한 다른데 걔네들이 함께 있다면 정말 황당하네요...ㅎㅎㅎ

  • 6. 메밀꽃
    '05.3.13 12:04 AM

    트리안 저희집에 있어요.
    얼마전에 양재동에서 사왔는데 통풍 잘되는곳에 두고 사나흘에 한번 물주라하던데요.
    저도 화초 죽이는데 선순데 각별히 신경써서인지 잘자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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