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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혹시 자동흔들침대 파실분 계시나요?

| 조회수 : 72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11-25 12:50:13
여기에 이런글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먹을꺼리는 안올리고...이렇게 딴 글만 올리게 되네요
울 아가..태어난지 50일 되었거던요..
그래서 손이 쉬질 않아서 음식은 만들 엄두도 못내구 있어요..
그냥 가끔 와서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담에 만들어야지 그러면서요..
그런데..
울아가가 밤낮이 바뀌었나봐요..
그냥 바뀌면 괜찮은데..밤에 안자고...젖을 먹이고..기저귀를 갈아주고..심지어 안고 있어도..
울어요..
울 남편이 이제는 짜증을 내내요..
힘들껀 알지만..그래도 대책이 안서는데...저도 참 고민되네요..
부탁입니다..혹시 자동 흔들침대 파실분 계시면 메일주세요...
서울이면 가지러 가겠습니다..
급합니다...도와주세요..ㅜ.ㅜ
sookiiii@empal.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tella
    '04.11.25 1:28 PM

    그거 대여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중고로 사긴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백일지나 뒤집기할때쯤되면 못쓴다고 하더라구요.
    아기가 흔들침대 싫어해서 며칠 못썼다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처치곤란이라고 하던데..

    별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

  • 2. 이여사
    '05.1.3 5:54 PM

    저랑 같은 월령의 아이를 키우고 계시네요.
    음.. 밤낮이 바뀌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죠..
    저도 그런일 없도록 밤잠자기 몇시간 전 막 깨워요. 젖도 늦게 주고...
    그리고 그냥 밤낮이 바뀐 아이가 어디 있겠어요. 안자고 젖먹고 싸고.. 기저귀 갈아주고.
    엄마의 진땀을 쪽.. 빼놓죠... 남편은 도와주기는 커녕 화만내고..
    그런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바뀌어서 언젠가는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온다네요.
    너무 힘들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흔들침대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저는 그냥 낮에 마루에 놔둘때만 사용합니다......
    찡찡댈때 해준다고 나아지는 법 없거든요..
    사지마세요... 영 필요하시면 대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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