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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바닥이 타일이면 어떤가요?

| 조회수 : 3,860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11-21 12:54:08
분양받으려는 아파트 거실 바닥이 타일인데 살기 어떨까요?
아시는 분,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메리골드 (jemom49)

작년에 서점에서 일밥을 보고 \\\'이거다\\\'하며 산 이후 일밥을 끼고 살기를 1년여 ....드뎌 컴을 사고 인터넷에 들어와서 82cook을 만나니..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봄
    '04.11.21 1:16 PM

    위생적이고 여름에 시원해서 좋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아가들이나 어르신들 계시면 위험하다더군요.
    물이 조금만 묻어도 미끄럽고
    걷다가 넘어지면 꽈당!!
    그냥 들은 말입니다.

  • 2. 글로리아
    '04.11.21 2:27 PM

    아이보리 타일로 거실 깐 집을 가봤는데요,
    시각적으로는 굉장히 차가워 보여요.
    취향이 맞으면 괜찮겠지요.
    하지만 아기 있으시면 계속 조마조마할 것 같네요.

  • 3. 무장피글렛
    '04.11.21 2:34 PM

    ( 집을 타일에서 살아보고...)
    딸 없으니낀 이런말도 해요.딸이 그런집에 이사 간다면 말리지요..며늘은?
    글쎄..너 좋으면 해라~?
    우선 윗글쓰신 분 얘기 맞아요.위생적이고 여름에 끈적하니 달라붙지도 않구 겨울에 난방하면 따습고 효율좋지요,그런데 아가가 있음 넘어지면 대형사고구요...(이건 엄마도 마찬가지네요)그 틈새를 메꾼 줄눈 청소가 장난이 아니란게..흠.두달에 한번씩 가족들 다 일찍우고 칫솔세개들고 그 줄눈 따라다니면서 청소를 해야 위생과 청결이 살아있어요.
    지금집은 그나마 마구 신발신고 다니는 구조라서 틈새 청소는 안하지만 난방비가 장난이 아니란단점이 있어요.바닥 난방이 아니라서.

    집 위치나 다른 조건이 다 좋으시면 하시구 어지간하시면 입주전에 취향대로 마루..이런것으로 교체해도 괜찮을듯한데...아..이런거 namu님께 쪽지보내보시지요...

  • 4. 분당 아줌마
    '04.11.21 2:51 PM

    예전에 저희 친정집이 커다란 타일을 깔았었죠. 한 때 유행이었어요. 겨울에 따뜻하고 빨래 환상적으로 마르죠. 여름에 다 마루에 나와 자지요.
    그러나 얼룩이 너무 눈에 잘 띄어요. 그리고 그 바닥에 유리 제품이 떨어지면 그야말로 산산조각. 심지어 코닝도 완전박살 나더라구요.
    저는 타일 마루 안 합니다. 원목이 훨씬 좋아요.

  • 5. 깜찌기 펭
    '04.11.21 3:40 PM

    아이 키우신다면, 물걸레질뒤 미끄러질까 걱정되실꺼예요.

  • 6. 박가부인 민씨
    '04.11.21 8:49 PM

    저의 시댁이 타일마루인데 아이에겐 무척 위험합니다
    우리 아들 무척 펄떡거리는 개구쟁이입니다
    한번 크게 넘어져서 응급실 갔었습니다

  • 7. 꽃게
    '04.11.21 9:20 PM

    그리고요 발바닥도 많이 아파요.전혀 푹신한 느낌이 없어서~~~~

  • 8. 엘리사벳
    '04.11.21 9:35 PM

    인도네시아 사는 동생네 아파트가 타일입니다.

    우선 주방에서나, 아이들이나 뭔가 들고 있다가 떨어뜨리면
    아주 박살이 납니다, 코렐도 엄청 깨뜨렸다고 하니깐요.

    그리고 여름에도 아이들이 엉덩이를 대고 앉아 놀기엔 너무 차가워요.
    다른 단점은 다들 설명하신대로구요.

  • 9. simple
    '04.11.22 12:27 AM

    어흑...저희집 예전에 바닥이 대리석이었는데, 정말정말 싫었어요...
    넘어지면 죽음으로 아프고(눈에 별이 빙글빙글..@.@)윗분들처럼 코렐도 깨지는구나.. 이런걸 알게되고....
    겨울에 차가워서 앞발로 걷게하고(여름에도 차가워서 별로더만요...) 좋은게 없었어요.. 그런건 서양처럼 신발신고 다니는 곳이나 어울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대리석보다 타일은 관리도 더 어려울거 같은데(그 사이에 때 생각하면요..) 돈 조금 들어도 그냥 원목으로 바꾸심이 어떠실지..

  • 10. namu
    '04.11.22 12:58 AM

    저도 원목에 한표...

  • 11. igloo
    '04.11.22 9:19 AM

    저희 부엌방이 타일인데요.. 거실에는 별로 권하고 싶지가 않네요.
    냉장고랑 각종 부식품 등 저장 창고 비슷하게 쓰고 있어서 난방을 껐더니 들어갈 때 절대 맨발로 못 들어가구요(여름엔 시원하죠) 양말 하나 신어도 쿠션감이 정말 전혀 없습니다. 아직 뭐 떨어뜨려 본적은 없는데.. 깨질만한 건 마루나 똑같은듯.

    그리고 매지에 때 끼는 건 정말.. 거시기합니다.
    차라리 매지 없이 깐다면 몰라도..


    아! 타일 자체의 강도도 문제가 될 겁니다.

  • 12. 메리골드
    '04.11.23 6:11 PM

    답글 써 주신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82쿡은 정말 살림백과사전이라는 생각이 한번 더 듭니다.
    원래는 원목마루이고, 대리석으로 까는게 옵션이래요.
    그냥 망설임없이 마루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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