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세탁소에 맡긴 내 스커트

| 조회수 : 1,568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11-08 16:08:46
오늘 세탁소에 맡겼던 세탁물들을 찾아왔는데요, 찾아와서 옷장에 걸려고 보니 세상에 제가 제일 아끼는 스커트에 올리 슬슬 풀려서 구멍이 나있네요.(직경 1cm내외) 너무 화가 나서 가지고 씩씩 거리며 다시 세탁소에 갔더니, 그 아저씨왈 원래 작은 구멍이 있었는데, 드라이를 돌렸더니 구멍이 커진 거랍니다. 아니, 제가 구멍난 스커트를 왜 드라이 맡기겠어요? 그리고 구멍이 있었더라도 너무 작아서 제가 못 볼정도라 쳐서 그 아저씨 말대로 그게 사실이라도, 제가 세탁물 찾아갈 떄 그 얘기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너무 화가 나네...
그래서 제가 그 아저씨한테 이거 한가운데에 이렇게 구멍난 걸 어떻게 입냐고 했더니, 짜집기(?)라나 뭐라나 그걸 해본다나, 그석도 자기네가 하는 게 아니라 큰데 맡겨야하는데, 천의 재질따라서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고. 그리고 네모낳게 표시가 생긴다는데, 짜집긴지 뭔지를 맡겨야 하나요? 이거 다시 입을 수 나 있을 지 원...
그 아저씨가 이런 스커트 하나 드라이하는데, 2000원 밖에 안하는데, 이런거 해서 남지도 않는데, 뭐라고 궁시렁 거립니다. 그리고서 짜집기 돈은 5000원인데, 다는 안받겠다네요.. 나 원참..
제가 너무 애 같이 보여서 무시하는 건지.
전요, 다 필요없고 이 옷 원상태 비스무리하게라도 해서 입을 수 만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수선이 가능한가요? 그 아저씨한텐 안 맡길랍니다. 또 더 이상하게 해놓으면 저 속만 더 뒤집어질꺼 같아서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구
    '04.11.8 4:17 PM

    세탁소 아저씨에게 맡기지 마시구..
    옷 산데가서 A/S 신청하세요.. 혹시 백화점에서 사신거면,, 아님 메이커이면... 다 해주거든요..
    전 그렇게 해서 입어요... 수선비도 안받구 너무 잘해줘요..
    저도 세탁소에서 짜집기 한번 해 보았는데.. 정말 맘에 안들어요...
    A/S 신청하면,, 그 천에 맞는거 찾아 표시 별로 안나게 최대한 잘해주더라구요...
    정말 화나시겠어요... 아끼는 옷을....

  • 2. 곰주
    '04.11.8 4:53 PM

    핑구님, 산지 좀 된 옷인데도 가능한가요?

  • 3. 핑구
    '04.11.8 5:01 PM

    전 4년전에 데코에서 니트 앙상블 샀는데... 한번은 반팔 니트 구멍나서 , 한번은 올해 가디건 올이 텨서 구멍이 난거... A/S 받았거든요...
    A/S 기간이 지나서,, 수선비 내라고 하더니... 그냥 해주더라구요..
    함,, 알아보세요..

  • 4. 보들이
    '04.11.8 7:38 PM

    남자 양복의 경우 산지 6년 된거 안감이
    다해져서 ^^;;;(가방이 스치는 부분)가지고 갔는데 말짱하게
    해주던걸요

    참,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셔서 제 남편이 입고다니던
    카운테스 마라 조끼도 울남편이 대못에 걸려 구멍 이따만큼
    뚫어왔는데 요런것도 감쪽같이 해주더라구요 물론 요것도 무료!!!
    참고로 이조끼는 최하 10년은 된것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배부분이 누런 굴비? 시냇물 2026.02.12 172 0
35289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1,759 0
35288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2,851 0
35287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1,019 0
35286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2 너무너무 2025.11.19 1,768 0
35285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912 0
35284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5 바이올렛 2025.10.02 5,222 0
35283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7 사랑34 2025.09.26 3,076 0
35282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666 0
35281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687 0
35280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756 0
35279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2 뮤덕 2025.08.25 1,701 0
35278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467 0
35277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2,058 0
35276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294 0
35275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725 0
35274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3,764 0
35273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336 0
35272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518 4
35271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604 0
35270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270 0
35269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605 0
35268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483 0
35267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710 0
35266 123 2 마음결 2025.03.18 2,34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