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찾아 볼게 있어서 검색하다가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답을 아시는분들이 안계시데요??
제가 알거든요~
저도 들은얘긴데
제 나이를 다 찾아 드셨다 하여 환갑이 지나면 무국을 끓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미역국은 안끓이구요..
이제 속이 시원하시죠?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환갑지난 어르신들 무국 끓이는 이유..(답이 들어 있어요)
jill |
조회수 : 4,07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1-08 0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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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린
'04.11.8 2:05 AM지난 번에 저도 같은 질문을 했었는데...
거기에 그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예전엔 환갑 지내기도 힘들었으니까...^^
jill님 감사합니다.ㅎㅎ2. Big Apple
'04.11.8 10:24 AM그런데 미역국 대신 무국을 끓이는게 어느 정도로 보편화 된 이야기인가요?
저희 시어른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셔서 무국 끓이시면 무척 섭섭해 하시던데...3. 버들
'04.11.8 10:57 AM저희 시댁도 생신에는 무조건 미역국입니다.
나이드신분들 먹는것 하나에도 서운해 하신다는데 제나이 다 찾아 드셨다고 무국끓이겠다고 하면 더욱 서운해 하실겁니다.
그냥 당신들께서 원하시는것 해드리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주말 시어머님 생신(칠순)상에 집에서 미역국 대령입니다.4. 예파
'04.11.9 1:49 AM저는 미역국은 산모가 먹는 국이라고 생일상에는 안 끓인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친정은 대대로 생일날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내장으로 무국을 끓입니다.
하지만 시집오니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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