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옷을 너무 못입어요..신랑이나저나 어떻게하면 좀 감각을 키울수있을까요?

| 조회수 : 1,56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0-06 12:55:12
옷이 날개라는말이 있잖아요..그만큼 외모가 좀 안따라줘도 옷만 좀 잘입고 머리만 센스있게

하고다니면 좀 스타일리쉬해보이는데 저나 신랑이나 도대체 코디를 할줄 몰라서

지금 30대임에도 40대처럼 보이기도해요..이걸 어쩌면 좋아요..

옷잘입고 센스있으신분들은 저렴한 옷으로도 멋있게 연출을 잘 하시던데

어떻게 하면 그런 안목을 키울수있을까요? 아님 그런 싸이트라도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나
    '04.10.6 1:09 PM

    시간나실때 백화점을 슬슬 아이쇼핑을 하시고, 요즘 어떤옷이 유행이고, 남편 넥타이는 어떤것이 유행이라는거가 보이실꺼에요.
    그리고 동대문에가서 비슷한 옷을 고르시는거죠. 잡지책을보면 싸고 괜찮은 옷집소개가 많이 나와있어요.

    자신에게 젤 잘어울리는 색을 찾아서 그것에 바탕으로해서 코디하는것이 좋다고 읽었거든요.

  • 2. 옷코디
    '04.10.6 1:56 PM

    열심히 구경하세요. 백화점, 홈쇼핑, 패션잡지 등등.
    그리고 그거 무작정 흉내낼려면 힘드니깐 전체적으로 포인트 한가지 정도만 신경써보시고,
    우선 색 조화에 신경써보세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두가지 색상 이내로만 코디한다던지, 색상톤을 통일한다던지 해서요.

  • 3. 나너하나
    '04.10.6 2:11 PM

    우선 문화센터같은 곳에서 강의 한번 들어보세요..
    전 칼라진단을 한번 받았는데 코디하는데 넘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글쿠 옷도 옷이지만 기본적인 메이크업도 배우시면 정말 몇년을 훨씬
    젊어보인답니다....
    전 취미가 길거리에서 사람구경하는거에요..^^

  • 4. 같은취미
    '04.10.6 2:42 PM

    나너하나님
    저도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건데 동지네요
    사실 지도 코디랑 헤어모든것이 안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듣거든요 게중에는 내가 입고다니는 옷은 다
    이쁘다는 친구도 있구
    동생이 제일 많이 구박을 주죠

  • 5. 바람
    '04.10.6 11:49 PM

    자꾸 나다니면서 보셔요
    백화점에도 어디든
    옷사는것도 몇번의 실패를 하다보면 구색이 맞춰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7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664 0
35296 방문짝이 1 빗줄기 2025.07.16 720 0
35295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893 0
35294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3 82 2025.06.29 2,636 0
35293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1,501 0
35292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926 0
35291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8,445 4
35290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2,582 0
35289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798 0
35288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932 0
35287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3,275 0
35286 참기름 350ml 4병 1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2,265 0
35285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2,343 0
35284 123 2 마음결 2025.03.18 1,600 0
35283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617 0
35282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655 0
35281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505 0
35280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776 0
35279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3,240 0
35278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383 0
35277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4,537 0
35276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635 0
35275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7,506 0
35274 탄핵까지는 국힘 2 vovo 2024.12.11 4,064 0
35273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96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