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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요..

| 조회수 : 1,18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9-29 21:48:57
주로 어떤노래 부르세요?
애기낳고 키우다보니 ,,노래방 분위기도 안좋아하고,, 하여간에 어언 10년전쯤 가본거같아요-.-
조만간 모임에서 노래방에 갈거 같은데 분위기 깨는사람될거같아서 걱정도되고
분위기 적응도 안될거같아서 챙피를 무릅쓰고 질문드립니다.
그냥 분위기 맞추어 신나게 적당히 부를만한 쉬운 노래가 뭘까요?-.-
아니면 노래방 18번으로 어떤것들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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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9.29 10:04 PM

    저도 노래방 가본지 몇년이에요.
    게다가 겨우 음치만면한 실력이라 가더라도 탬버린만 흔듭니다. 하하하....
    요새 고교생가수 이승기의 '내여자라니까' 어때요??
    따라 부르기 쉬울거 같던데요.
    아님 문근영이 부른 '나는 아직 사랑을 몰라' 어때요??
    코요태의 ' 열정' 이나...리바이벌 곡이던데...
    죄송합니다. 집만 지키는 40대 아줌마다보니 최신곡은 몰라요. ㅠ.ㅠ

  • 2. 김흥임
    '04.9.29 11:23 PM - 삭제된댓글

    전 무쟈 음치 박치 주제에
    누가 억지로 노래방 끌고가서
    디립다 십년전 이십년전 고리짝 노래만
    불러 제끼면 아주 기절 하겠드라구요.
    저만 그런감^^

    최신 발라드곡 한곡 근사하게 배워 가세요^^

    팀:이야기
    김종국 :한남자

    좀 지난 노래지만 근사한걸로
    임재범:고해

    크^^

  • 3. 글로리아
    '04.9.30 12:08 AM

    저는 죄다 남자들하고만 노래방에 가다보니
    그들의 기(氣)를 제압하는 노래에 집중하게 되더군요.
    그런 노래로는 조용필의 `여행'이 최곱니다.
    그런데 이건 1차에 갈비뜯고 불러야 해요.
    좀 부르다 보면 힘이 딸려서.
    그저 남자들하고 가면 선곡에 고민할 필요 없습디다.
    단순하게 쿵쾅쿵쾅 뽕짝뽕짝 시끌시끌한 노래로...
    제가 발라드를 안 부르는 이유죠.

  • 4. 챙피
    '04.10.1 11:38 AM

    갈비뜯고 열심히 부르겠습니다.. 감솨!!~~^^

  • 5. ^^
    '04.10.4 1:32 PM

    분위기 띠울때는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가 최고입니다^^
    고음쪽으로 더 올려주시고 소리소리 지르시면
    웬만한 사람들이면 다 흥에 빠져버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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