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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즘 좋은책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96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9-26 12:54:37
베스트셀러 위주로 읽는 친구인데 미국에서 책을 갈망하고 있어서 몇권 챙겨서 보내 줄려고요.

좀 추천 해 주세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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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llie
    '04.9.26 2:23 PM

    얼마전에 다빈치 코드가 괜찮다고 사람들이 막 추천 했었는데..
    부천빨간자동차 님이 어젠가 그젠가? 책 추천 해달라고 그랬었거든요..
    한페이지나, 두패이지 넘어가면 있을거에요.
    여러~ 분들이 답글 달것이지만, 우선 거기 한번 보세요. ^^

  • 2. 자두네
    '04.9.26 3:12 PM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 이유명호 지음 -
    40대 중반인 저는 여자로서의 내 몸을 다시 알게 해준 좋은 책이었어요
    울 딸 한테도 추천 하구요
    저는 이 분과 아무 상관 없지만 여기가 우리 여자분들의 좋은 공간 이기에
    저처럼 중년의 몸에 이상기운(?)을 느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 봅니다

  • 3. 282
    '04.9.26 3:48 PM

    우리말을 곱게 쓴 책이 좋겠지요?
    홍석중씨 '황진이', '높새바람' 어떨까요?
    헌데 이 분 책은 외국에 오래 사셨던 분이라면 난해하실지도...

  • 4. 맨 온 파이어를 보
    '04.9.26 9:09 PM

    남난희씨의 '낮은 산이 낫다' 추천합니다
    여성으로는 최초로 히말라야 강가푸르나봉에 올랐고
    백두대간 단독 종주...
    높음의 경지에서 낮음으로
    잔잔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 5. 당찬
    '04.9.27 2:08 AM

    추석을 맞이하며 고마운 분들에게
    '물은 답을 알고 있다1,2',
    '내영혼이 행복했던 날들'을 선물 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책입니다.

  • 6. 유혜경
    '04.9.27 12:21 PM

    파울로 코엘료<연금술사>
    쉽게 읽히면서도 생각하게하는..

  • 7. 개월이
    '04.9.27 9:42 PM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강추입니다
    말그대로 영혼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 8. 부천빨간자동차
    '04.9.27 11:27 PM

    잘하신 결정이실 수도 있는데요.. 오히려 이젠 아이가 어떻게 어디서 못하고 안되는지 전혀 아실 수 없게 되시기도 하더군요.. 어머님이 채점해 주실 문제집 한권을 사셔서 매일 한 페이지라도 풀게 하고 채점해 보세요. 아이가 어디서 안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체크하실 자신이 없으시면 차라리 수학 학습지를 신청해서 관리를 맡기면, 학습지 선생님이 아이가 어디 부분이 약하다고 말할거예요. 학습지 선생님이 고학년 아이를 가르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아이가 어디서 계속 안되는지는 아니까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아이의 수학성적으로 가늠컨데, 학원선택은 원글님이 눈에 안 보이고 맡겨서 편한 마음의 안정뿐이지 기대하는 결과는 시험결과 때마다 좋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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