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전....동그랑땡(때에따라 피망속에, 고추전으로 추가), 생선전, 버섯다진전(혹은 해물다진전), 녹두지짐,꼬지
나물...세가지정도
잡채...해도 안먹을 때가..
고기류...쇠불고기(꼬지로 꿰어줌), 돼지 불고기 {갈비...넘 비싸요}
탕국 끓이고
식혜, 약식, 송편
3일정도 애써서 해도 먹을게 별로 없는...
기본인지라 지쳐서 더 음식 추가 할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메뉴가 줄지도 않는데..새로운거 시도 안해요.
시장비는 못해도 30만원쯤들죠??(김치부터...)
시엄니하고 같이 살지만 않아도 음식줄고, 시장비도 줄텐데...
작년엔 시엄니 미국 가 계셔서 음식 대충 흉내내서만 해도 훨씬 일이 없었는데..
형제자매(5남매중 4남매) 가족 다 먹었어도..
송편사고, 약식생략, 식혜는 팩으로...나물 안하고 샐러드...
우잉~~ 친정엄마 보고싶다...나는 나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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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추석음식 뭐하세요??
sm1000 |
조회수 : 1,381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4-09-25 1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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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9.25 6:07 PM저도 어제 장보면서...어쩌면 그렇게 돈이 술술 새는 느낌이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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