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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리다녀보신분 문의합니다.

| 조회수 : 1,118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09-21 20:23:50
9개월에 들어선 딸아이를 가진 엄마인데 짐보리에 다녀볼까하는데 혹시 경험있으신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는 마포구 합정동이니 신촌점이 제일 가깝더라구요. 다니시는 분계시면 장단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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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경희
    '04.9.21 8:37 PM

    짐보리는 엄마와 하는 신체놀이여서,,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의 활동이 무지하게많습니다. 애를 높이들어다가 내렸다는 기본이구요,, 15개월부터 시작한 울아이 첫시간,, 전,, 땀범벅이었슴당,,, 9개월이면,, 조금 이르지않을까요?? 그래도 아장아장 걸을정도는 되어야 ,, 아이도 재미있고, 엄마도 덜 힘들터인데.. 저두 8~9개월에 할려구 했다가 포기하고 돌지나서 갔거든요,,,

  • 2. 레지나
    '04.9.21 8:49 PM

    저두 돌지나서 어느정도 걸을때부터 다녔거든요..아이두 좋아했구요..

    전화루 상담하시면 한번 정도 수업을 참관하실 수 있을거예요..

    일반 문화센타수업보단 비싸니까...한번 가 보구 결정하세요..

  • 3. xingxing
    '04.9.21 9:06 PM

    이쪽 게시판과 자유게시판에서 짐보리로 검색하시면
    많은 답변보실 수 있구요, 저도 돌 이후에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짐보리( http://www.gymboree.co.kr/ ) 회원가입 하시면서 가까운 센터 지정하시면
    1회 무료수업쿠폰 받으실 수 있어요~
    한 번 방문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4. 이서영
    '04.9.21 10:14 PM

    짐보리 짐, 뮤직, 아트, 문화센터 뮤직가튼, 점프잇업...해봤는데요...
    그 중에서 뮤직가튼>짐보리 뮤직>짐보리 짐>아트>점프... 순으로 느껴써요.
    짐보리나 문화센터나 담당 강사를 잘 만나야 해요.
    짐보리 강사들도 오래된 사람들이 잘 해요.
    새로 들어온 사람 확실히 차이나구요... 애들이 잼없어 해요.

  • 5. 경험자
    '04.9.21 11:38 PM

    전 아이를 14개월 정도부터 데리고 다녔어요. 잘 걷지도 못하는 애를 데리고 간들 얼마나 따라할 수 있겠어요? 최소한 보고 따라다닐수 있어야 아이도 재미있어 하지요. 뭐든지 빨리 다닌다고 좋은 것 아닌것 같아서요. 돌전에는 집에서 데리고 놀아주는게 제일 좋아요. 우선 아이가 덜 피곤하거든요. 수시로 낮잠도 자야하고요.

  • 6. 유치원교사
    '04.9.24 12:36 PM

    최근에는 조기교육의 열품을 타고 일명 짐보리 출신의 유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사실 전...짐보리 커리큘럼을 잘 알고 있지도 못하고...방문을 해 본 일도 없습니다만...

    먼저 내 아이를 잘 관찰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외부자극이 많은 환경에서 자라는 요즘 아이들은 집중력도 낮고 산만하거나 행동의 과잉이 많지요...
    무척 외향적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자기 중심적이며 지나치게 활동적인 유아의 에너지를 발산 시키고자 짐보리에 보내셨던 어머님이 나중에 그것을 후회하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유아가 가진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도록 하는 일 못지 않게,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일이 중요한데....그 유아는 발산에만 치우쳤는지...도통 안정적이질 못했죠..
    물론 그 유아는 거의 1년 동안이나 유치원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구요.

    아직 어린 영아인 것 같은데...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의 질과 내용에 관심을 두시면 어떨까요..
    아직은 아이를 많이 관찰하고 사랑을 나누시는 일에 주력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른 어머님들의 조언에도 많이 귀기울여 보시구요...

  • 7. 수호천사
    '04.9.25 4:56 PM

    많은 분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읽고 잘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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