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추석선물..

| 조회수 : 1,46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9-06 11:12:34
제가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추석이랍니다..
그래서 저희 친정부모님께서 시댁에 선물을 좀 드렸음 하시는데..

큰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선물 없을까요?

그리구, 첫 명절엔 사돈댁에 선물 드리는 분들 많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달여사
    '04.9.6 11:27 AM

    저흰 엄마가 시어른댁에 첫명절 과일 한박스 보내드렸어요...

  • 2. 나너하나
    '04.9.6 12:44 PM

    첨엔 한과보내고 그 담엔 과일(배) 보내드렸어요..
    서로 부담이니 그냥 간단하게..
    근데 기분나쁜게 과일이 많다고 저희가 가져온 과일을
    저한테 괜찮채?? 한마디 하시곤 다시 고대로 싸들고 딴곳에 인사가신거에요..
    에효..어찌나 기분상하던지...
    그게 마지막이었네요..담부턴 보내지 않습니다....

    갠적으로 한과셑트가 보기도 좋고 제사상에도 올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3. iamchris
    '04.9.6 12:55 PM

    과일이나 굴비세트, 정육세트 백화점에서 사시면 뒷말은 없습디다.
    한과는 시아버님이 군것질 잘하셔서 사드려봤는데
    먹어본 시누들이 눅진 느낌이 있다고 하더이다.
    제 부모님이 보내신 줄 모르고 누가 이상한 거 보냈다고 저 있는데서 말하더군요. -_-

  • 4. 깜찍새댁
    '04.9.6 3:11 PM

    저도 결혼 첫해에 친정에서 시댁에 과일 보내셨어요..
    그거 받으시고 시댁에서도 부랴부랴 과일사서 친정 보내시고....(^^::)
    첫해니깐 간단히 인사정도 되는거 보내심 될거 같아요.
    서로 부담없는걸로다가......

  • 5.
    '04.9.6 6:12 PM

    저흔 서로 안하고 안받는데요.. 저도 계속 과일같은거 하다가..올 추석엔 영양갱하고 약식해서 선물상자에 포장해서 현금하고 같이 드릴려구요~

  • 6. 뽀삐
    '04.9.6 7:08 PM

    저희는 서로 친척이 많지않아서 부담가지않을 정도루 명절때마다 주고 받아요.
    가끔 얼굴보실 일도 있는데 명절때정도는 괜찮은 것같아요. 서로 감사히 주고받습니다.

  • 7. 크리스
    '04.9.7 1:23 AM

    저흰 친정엄마가...열심히 보내셨어요..돈으로 따지면 15~20만원 상당...
    주로 갈비,게장,반찬용 생선들...과일같은것들인데...
    한 4년하다가 제가 보기에 넘 부담되는 것 같아...작년엔 과일 한박스로 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7 방문짝이 1 빗줄기 2025.07.16 435 0
35296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498 0
35295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3 82 2025.06.29 2,154 0
35294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1,139 0
35293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723 0
35292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7,896 4
35291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2,365 0
35290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663 0
35289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744 0
35288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949 0
35287 참기름 350ml 4병 1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2,045 0
35286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2,191 0
35285 123 2 마음결 2025.03.18 1,539 0
35284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525 0
35283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559 0
35282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375 0
35281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642 0
35280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937 0
35279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260 0
35278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4,319 0
35277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543 0
35276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7,240 0
35275 탄핵까지는 국힘 2 vovo 2024.12.11 3,938 0
35274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844 0
3527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610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