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탈모는 왜일어날까요?

| 조회수 : 1,00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7-14 21:26:54
원체 머리숱도 없고 가늘어 항상 걱정인데...
요즘 머리가 슉슉 빠지네요..ㅡㅡ;;
건강에 이상있는건 아닌데..왜일까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민간요법이라도 잇음 알려주세욤....고맙습니당..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롤리팝☆
    '04.7.14 9:58 PM

    제가 한때 넘치는 스트레스때문에 원형 탈모의 위기에 봉착한적이 있었거든요.
    빗질만 하면 그냥 한웅큼은 기본이요 두뭉텅이는 선택이었으니...
    저 그때 검은깨 갈아서 우유나 두유, 플레인 요구르트에 엄청 타먹었엇습니다.
    물미역이나 돌김등도 많이 먹었구요.검은깨가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좋다고 합니다.
    머리 감을때도 너무 빡빡감으시지 마시구 부드럽게 맛사지 하시는듯이 빗질도 너무 마니 하시면 안좋아요. 린스같은거는 머리에 직접 하지 마시구요. 따듯한물에 좀 풀어 희석 시킨후에 머리 감으세요. 최근에는 탈모 방지 샴푸도 많이 나왔더군요. 이런 제품을 도움도 받으시는게 좋겠어요. 암튼 머리카락 빠지는거 정말 신경쓰이죠.

  • 2. 마농
    '04.7.14 10:47 PM

    제가 머리카락이 아주 가늘고..머리숱이 너무 작아서 훤~~할 지경이었거든요. 머리카락이
    정말 심하게 많이 빠졌던것같아요. 지금은 회복이 된 정도를 넘어서서 머리숱이 원래보다
    많아졌어요. 저도 롤리팝님처럼 검은깨와 검은콩 두가지를 갈아서 한동안 먹어줬어요.
    샴푸를 바꿨구요. 국산샴푸가 그렇게나 인체에 해롭고 독하다는....이야기가 왕왕있어서...
    일제로 바꿨었지요.마트가면 아쿠아 어쩌구하는 파란거...그거 때도 잘 빠지고 머리결도
    덜 상하고..탈모도 덜 되고...가격대비 만족스하며 쓰고 있어요.
    샴푸를 샤워기로만 헹구지말고....대야에던지 세면대에던지 물을 받아서 머리통을
    물에 넣어서 전체적으로 두어번 마무리 헹궈주구요. 샴푸기를 완전히 빼는데
    주력했어요. 린스는...도저히 말끔하게 헹궈내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린스 안쓰고 트리트먼트로 바꿨어요. 린스보단 트리트먼트류가
    두피에 덜 해롭거든요. 덜 휑궈도 좀 더 마음편하고.... 1-3분 정도 냅둬야하는데
    바쁠땐 그냥 린스처럼 사용하고 헹궈도 머리카락 찰랑하니 린스역활하구요.
    레브론것 계속 쓰고 있어요.
    꾸준히 1-2년 그렇게 습관들여하니깐...머리숱이 엄청 많아졌어요.

  • 3. 빛이조아
    '04.7.15 11:25 AM

    여성의 경우 대부분이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랍니다.. 혹시 다이어트 하셧어요?

  • 4. 라면땅님.
    '04.7.15 11:28 AM

    리플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숱 없어서 고민하는 글에 엉뚱한 하소연을 해서.. 더 비참하게 하시는군요.

  • 5. 라면땅
    '04.7.15 11:42 AM

    윗분님!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비참하게 만들려고 리플을 단건 절대로 아닙니다.
    전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저도 괴로워서 한마디 한건데 거슬렸다면 미안합니다.
    비오는날 제가 분위기 파악못했나봅니다.

  • 6. 예롱맘
    '04.7.15 11:27 PM - 삭제된댓글

    저도 미장원에서 탈모진행중이라는 충격적인! 소릴 들었는데요
    거기서는 두피의 기름기가 탈모의 원인이 된대요. 그래서 저보고 도*샴푸나
    엘*스틴 쓰냐고 묻더군요.
    그리고 또 스밴슨 탈모클리닉에서 상담받은 다른 사람이 그러던데
    식생활을 너무 기름지게 한게 탈모의 원인이 되었다고 하더래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리결은 별로 기름지지 않을것
    같은데 유분이 원인은 아닌것 같네요. 탈모도 원인이 여러가지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8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아호맘 2025.06.25 254 0
35317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도미니꼬 2025.06.23 292 0
35316 눈밑지방 제거해보신분 1 아오gu 2025.06.17 463 0
35315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6,681 4
35314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1,908 0
35313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329 0
35312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354 0
35311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3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256 0
35310 참기름 350ml 4병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1,653 0
35309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1,905 0
35308 123 2 마음결 2025.03.18 1,413 0
35307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371 0
35306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396 0
35305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141 0
35304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336 0
35303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161 0
35302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049 0
35301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3,946 0
35300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362 0
35299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6,766 0
35298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3,748 0
35297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658 0
35296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302 2
35295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4 야옹냐옹 2024.11.04 4,998 0
35294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2,38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