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후라이팬을 쓰다가 코팅이 벗겨지면 어떻게 해야되여?
그대로 써도 괜찮은건지..아님 과감히 버려야 되는건지..
조금씩 한두군데 벗겨졌거든요..
테팔홈페이지에 가봤더니 as는 1년 이내라구 하더라구요..
제껀 한 1년 6개월 정도 됬거든요..
버리긴 아깝구..그냥 쓰자니 찝찝하네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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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후라이팬이여....
송연상 |
조회수 : 1,203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6-16 20:51:28
회원정보가 없습니다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
'04.6.16 9:42 PM코팅팬은 벗겨지면 무조건 즉시 버리셔야 하구요...(코팅 안쪽이
대부분 알미늄 많이 쓰죠... 중금속 배출되는거죠)
벗겨지지 않았더라도... 일년 이상 쓰시는 건.... 좀 그래요.
권장수명은 6개월이랍니다.
코팅재인 테프론은 생산회사인 듀폰사에서조차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인정한 거 신문에도 났었죠. 180도씨 이상부터 나온다구요....
부침이나 구이 좀 하다 보면 당연히 180도 휙 넘어가겠죠.
잠깐 계란후라이 한 개 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테팔이라고 더 좋은 것도 아니구요... (거기도 듀폰사의 테프론 코팅)
안 벗겨져도 찝찝하게 오래 쓸 수 없는 코팅팬인데
조금이라도 벗겨졌다면... 과감하게!!!! 버리세요.
건강 생각하신다면... 아까울 거 없답니다.
일년 반이면 수명의 3세배나 벌써 사용하신걸요.2. holly
'04.6.17 9:38 AM헉...몰랐네요
저희집은 벗겨진건 벗겨진대로 사용했거든요 ㅜ.ㅜ
오늘! 과감히 버리러 갑니다!!!
그래도 코팅팬 중에서는 테팔이 좋은거죠?
과감히 버리고 또 테팔을 사야하나요?3. J
'04.6.19 12:24 PM테팔....별로 좋은 팬 아니에요. 좋은 거 산다고 크게 마음먹을만큼은...
휘슬러가 굉장히 좋은 것처럼 우리나라에 잘못 알려진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죠.
차라리 국산이라도 코팅되지 않은 팬을 쓰는 게 훨씬 좋죠.
스테인레스 팬이요.
벗겨지는 일 없어서 박박 긁어써도 상관없고 수명도 따로 없고...
선진국에선 대부분 스테인레스팬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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