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도와주세요..이사할때 관리비정산..

| 조회수 : 2,233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6-16 09:22:37
관리비가 아니라 까스비네요..

제가 4월초에  이사했습니다..
위층아주머니께서 실수로 4월분(2월중순-3월중순사용분)
까스비를 저희집것도 내셨다고 인터폰이 왔네요..
기존 사시던분은 4월분 관리비 다 정산하고 이사가셨지요..

근데 생각해보니..
까스비는 기존집이나 이사온집이나..
이사당일에 까스연결해주는 직원에게 정산하고 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즉 이사하면서 관리비 정산에 까스비는 포함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요??
부동산 하시는분들 답변 좀 주세요..
카푸치노 (finelook)

12살아이가 32개월때 처음 82를 알게 됐는데 아이들이 벌써 이 만큼이나 자랐네요. 요리와 살림 매일 하는 그저그런 습관같은 일이지만 82에서 많은..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6.16 9:26 AM

    부동산쪽은 아니지만, 가스비는 님 말씀이맞아요.
    관리비 정산시가 아니라, 도시가스에서 사람이나와서 가스끊을 때 출장비랑 같이 정산하던걸요?!

  • 2. 눈깔사탕
    '04.6.16 9:37 AM

    도시까스에 직접 전화하셔서 계량기 숫자 불러주면 금액 불러 줍니다.

  • 3. 푸른바다
    '04.6.16 12:54 PM

    맞아요 우리도 엊그제 이사할때 내가쓴거 다 정산했거든요 이사 당일날말이죠

  • 4. 카푸치노
    '04.6.16 5:25 PM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윗층 아주머니께 다시 말씀 드렸네요..
    정산해야하는거라면 관리비 정산할때 고지서를 받았어야 정산했을텐데..
    고지서 자체를 아주머니가 가져가셔서, 정산 못했을테구..어쨋든 제가 사용한건 아니니까요..
    또 까스비는 이사당일날 까스공사 직원에게 정산하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예전 사시던분께 다시 말하겠다더군요..

    왜, 남의집 까스요금은 내셔서 뒤늦게 돈내라 하는건지..
    아침에 한바탕 두달전 관리비 정산 영수증 뒤지고, 전주인 전화번호 찾고 난리를 떨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517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767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341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324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79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458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249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87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672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412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199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86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929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79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60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125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50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64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442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112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65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73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88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89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5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