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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좀 도와 주세요.

| 조회수 : 85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4-20 12:22:16
30대 중반의 직장녀예요.
직장일로 중요인사들(시장, 교육감, 총장, 은행장, 기업사장 등) 수백명을 안내를
책임져야 할 일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이런 분들 앞에서 튀지 않으면서 우아하면서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보이려면
옷차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머리는 단발 가까운 커트이고
키는 작고(155 정도) 마른 편이고 얼굴이 작은 형이예요.
다리가 굵어 걱정되지만 이 날은 원피스든 투피스든 정장을 입어야겠죠?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괜찮은 메이커나 스타일 추천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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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4.20 12:35 PM

    단정한 바지정장(안에 탑을 입고)도 좋습니다. 마인이나 타임, 데코등등의 정장류가 깔끔합니다. 가슴에 단정한 블로치하나 다시고요. 머이도 이쁘게 드라이하시면 될 듯합니다.

  • 2. 이영희
    '04.4.20 12:44 PM

    당당한 느낌을 원하시면 바지정장이 났겠네요. 작고 마른편이시니 색상을 잘 선택하시구요.직장 생활을 계속하셨다면 굳이 다시 사지않으셔도 있는것 조합해서 입으시지......

  • 3. 아이리스
    '04.4.20 12:50 PM

    글쎄~ 바지가 좋을까요?
    전 키가 작은 편이기에 치마를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색상은 아무리 우아,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보이고 싶다고 하셔도
    밝은 색상이 더 무난할 것 같습니다. 짙은 색은 계절도 안 맞지만, 더욱 사람을 작게 보일 수 있답니다. 더 유념하셔야 할 듯......
    만약 코디를 잘 하신다면 한 벌로 된 정장보다는 코디를 하셔서 입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은데..... 또한 포인트를 하나 주셔도 좋구요~~~~~~~
    그냥 갑자기 생각난 것은 치마는 정장 스타일로 입고 위에 블라우스나 셔츠를 하시는데,
    세련되면서 밝은 톤으로 그러면서도 멋있는 것(ㅋㅋㅋ 넘 힘들죠?)으로 입고,
    머플러나 요즘 유행하는 목걸이를 하나정도 과감하게~~~
    글구 머리는 단발에 가까운 커트니시, 미용실에 가셔서 조금 위에 뜨게 세련된 느낌이
    나게 드라이 하시면......
    전 정말 치마를 강추합니다......!!!!

  • 4. 블루
    '04.4.20 3:39 PM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일텐데.. 아마 치마가 더 좋을듯 하네요..
    요즘 날씨도 덥고..몸매도 날씬하시다니.. 밝은 색상이 좋을듯 합니다.. 아아보리같은...
    구두도 정장스탈로 적당히 높은 단정한 걸 신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 5. 김혜경
    '04.4.20 8:37 PM

    저도 치마가 좋을 듯하고, 좀 밝은 색상으로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당당한 태도, 당당한 표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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