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에다 앞니까지 신경치료하고 덮어씌우고..어릴 때부터 치과를 달고 살았지요.
사랑니까지 숨어서 그것도 90도 옆으로 숨어있어 대학병원가서 째고 빼고...
둘째 임신해서 옥수수콘-이브로 라고 하나요?-씹어 먹다가 금보철위에 씌운 이색깔의 덮개(ㅡ,ㅡ)일부까지 같이 씹어 먹기도 했지요. 그 이빨요? 아직 새로 치료 안 받고 그대로 있어요. 둘째가 아직 17개월밖에
안 되어서 병원도 가기 힘드네요. 근데 문제는 그 이가 아니라 다른 쪽 어금니가 또 탈이 났나봐요.
예전에 다니던 치과를 찾아가니 원장이 병원을 팔고 울산으로 갔다고...
치과라는 곳이 만만찮게 부담스럽잖아요. 과잉진료에다 금액도 크고...
부산사시는 님들 남구쪽 치과 추천해주실 분 안 계신가요?
이런글 저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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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괜찮은 치과 추천 해주세요.
꽃보다아름다워 |
조회수 : 2,835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4-14 2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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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olasido
'04.4.14 10:32 PM서구 토성동쪽이면 좋은 칫과를 추천해드릴수 있는데요..
너무 멀죠?2. solasido
'04.4.15 12:08 AM선일치과,,라구요
지금은 한건물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한답니다.기술(?)도 좋고 가격두 매우 저렴하다고..
멀리 해운대쪽에서두 오는 환자들도 많다네요.3. 프린세스맘
'04.4.15 10:43 PM연산동 로타리에 '애지치과'라고 딸래미 친구 아버님이 하시는데요,
능력과 인품을 겸한 분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화 번호 필요하면 알려 드릴께요.4. 꽃보다아름다워
'04.4.15 11:28 PM답변들 잘 봤습니다^^
토성동의 선일치과가 필이 젤 꽂히긴 하지만 애 달고 다니는 저로선 좀 머네요.
여기선 신시가지가 가깝겠네요.
어서 하루빨리 정해서 가야 하는데..
왜 제 주변엔 치과 의사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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