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신시가지 이지매들...
작성일 : 2004-03-01 19:57:13
134509
전 늘 먹는얘기만하는거 같아서...다름이 아니구 초밥이 너무 먹고싶은데 뚱땡이 우리신랑이 움직이기 싫다시네요...어디 시킬곳 없을까요? 전에 어떤 분이 추천해주신 소문난횟초밥인가? ..거기 꼭 가고 싶은데..왠수같은기 마 ~시켜묵으라 ! 이러는거 있죠...흑흑흑,,,저너무 불쌍하죠? 암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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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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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10:32 AM
하긴... 인정못받고 학대받고 자라면... 인정받고싶어서 집착하게 되는 심리가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그런부모는 바뀌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냥 연끊고... 님 자식을 위해서 좋은것만 보여주고...사세요...
앞으로 자랄 내 자식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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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12:49 PM
소문난 초밥집 스시는 영아니더란 말씀 여기서 보고 찾아 갔는데, 일식 초밥이 아니고 한식도 아니고 퓨전도 아닌.....제 취향이 아니더만 요 하버 타운도 좋고, 어제 제가 발견 한 곳, 신도시 이마트 바로 옆 웰비치 오피스텔 2층에 있는 와가미 좋데요. 가격도 괜찮고요. 깨끗하고 스시도 가격대비 만족스러운....초밥 자체만으로는 세이브 존 근처에 있는 보화초밥이 좋으나 일인분에 2만 5천원, 도로하고 그런게 나오긴 하지만, 분위기는 이상한....암튼 와가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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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1:04 PM
전 이지매라 해서 무슨 큰일인가 했더니..
아지매가 잘못 표기됐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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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1:54 PM
호호호~ 그렇네요 다그니맘님 어쩜 저랑 같은생각이시군요...보화초밥 이여 저도 두번쯤 갔었는데..윽! 분위기가...조만간 와가미한번 들러줘야겠어요 감사드리구요 알고 계신 맛집좀 많이 알려주세요 아참! 그리고 저 경동G플러스 사는데요 밑에 상가에 고향맛죽이라고 있거든요 밥하기 싫으신날 시켜드셔보세요 굴죽이나 전복죽이요 맛있고 첫째 재료가 너무 좋더라구요 수산물하는 저희신랑이 인정했으니깐요 그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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