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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와 영국 엄마

| 조회수 : 2,95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04 16:25:10



 







요즘 다들 저렇게 하시나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rt10000
    '12.4.4 5:25 PM

    와~~ 역시 서양 아이들은 이래서 독립심이 강한가봐요~

  • 2. 아하ㅎ
    '12.4.4 7:08 PM

    나도 나중에 영국처럼 해야겟네요. 지각을 하든 결석을 하든 ㅎㅎ

  • 3. uzziel
    '12.4.4 9:12 PM

    저도 정말 영국엄마처럼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제가 해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저렇게 되려면 많은 인내의 시간들이 필요할거 같네요.

    저도 늘 늦었다고 하면서 제가 막 챙겨주고 보내고 나면...
    내일은 좀 서둘러서 자기가 할 일을 한 두개(?) 직접 하라고 해야지...
    하면서도 내일이 되면 오늘과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네요.

    에고...에고...

    그래서 정말 서양 아이들은 독립심이 강한거 맞나봐요. --;

  • 4. 디케
    '12.4.5 11:31 AM

    한국 엄마지만 저도 잘 안 해주는데요^^
    귀찮아요. 제 챙기기도 바쁘구요.
    제 주위에도 아이들이 알아서 하는 집 많구요.

    그리고 그냥 놔 두면 모든 아이들은 혼자 정말 정말 잘해요.
    처음에는 서툴러도 혼자놔두는 게 정답
    뭐든지 대신해주려는 엄마맘이 문제이지요.

    하지만 잔소리는 무지무지 엄청합니다. ㅠㅠ

  • 5. 칸트의꿈
    '12.4.5 2:05 PM

    ㅎㅎ..재밌는 영상이네요...

  • 6. 해랑벼리
    '12.4.8 11:33 PM

    요즘 절실히 느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손으로 해주며 키웠더니
    할줄 아는것도없고 하려하지도않고
    내년에 더큰 사회에 내놓아야하는데
    큰걱정이랍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약 또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ㅋㅋ
    그럴리야~~
    독립심이 강하고 뭐든 조금은 늦지만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고싶다는 절실한
    1인 입니당!

  • 7. 냐앙
    '12.4.9 4:14 PM

    티브에서 봤었어여~!!!^^

  • 8. 해피모드
    '12.4.12 9:38 AM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저는 막내라고 저렇게 챙겨주고 언니,오빠는 안챙겨줬어요..
    결과적으로 언니 , 오빠가 사회적으로 훨씬 성공하고 전... 아무것도 아니에여 ㅠㅠㅠㅠㅠㅠ

  • 9. 환상적인e目9B
    '12.4.15 1:07 PM

    전 한국에 사는 영국엄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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