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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조회수 : 2,15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2-03 09:46:29
강아지 키울까 고민중입니다. 첨 키우는 건데요. 어떤 종이 괜찮을까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은
    '12.2.3 6:59 PM

    푸들이요 때안타는 갈색푸들이요...ㅎㅎ

  • 제이미맘
    '12.2.3 10:34 PM

    푸들이 성격이 좀 까칠하다던데요?

  • 2. 아직은
    '12.2.3 10:59 PM

    저희집 녀석은 안그래요.. 순둥이...저희집에 개 키우는거 모르는 분도 많아요... 대체로 덩치가 너무 작으면 좀 까칠하죠.. 성격은 종마다 통일되어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개별개체마다 다 개성이 있죠... 일단 덩치가 너무 소형이면 좀 까칠하고 예민한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유기견의 수호천사들'이라는 다음 카페에 6개월정도 된 녀석있던데... 함 보시고 느낌이 오시는지 한번 살펴보시는것이 어떠실른지... 푸들은 털이 안빠지는 것이 가장 강점이랍니다...

  • 3. 아직은
    '12.2.3 11:06 PM

    글고 혹시 분양을 받으신다면... 얌전하게 한쪽에 웅크리고 있는 녀석들이 나중에 조용한 성격의 강아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답니다... 보통 사람을 보고 막 안아달라 어필하는 녀석들을 선택하시죠... 성격이 활발한 녀석들이랍니다...ㅋㅋ

  • 4. korera10
    '12.2.4 8:21 AM

    그걸 에너지라고 해요 주인보다는 에너지가 낮은 강아지를 선태ㄱ하셔야 감당해요 개를 들이실 땐 적어도 책3권이상^^ 그래야 개 안잡아요 특히 신문지 펴놓고 오줌 싸라 이런 무식한 일 하면 안되구요-우리 집 어렸을때ㅜㅜㅜ- 흡수 잘되는 개전용 패드 까시구요 -신문에 오줌 싼다고 생각해 보세요 흡수 안되고 주르르 흘러 개가 거기 안싸는 거거든요. 빨리 오줌 가려라 짖지 마라 요구하는게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올바른 지식으로 훈련을 하는 거예요. 한마디로 개는 철저한 서열의 동물이니 좋은 우두머리가 되셔야 해요. 관대하고 믿음직한 우두머리^^ 어린 강아지에게 인내심과 관대함을 가지시길.... -개 두마리 키우는 사람의 정성 어린 조언입니당ㅇㅇㅇ-

  • 5. korera10
    '12.2.4 8:25 AM

    아참 푸들은 똑똑해서 제 친구가 기싸움을 좀해요. 말티즈가 무난하고 시츄도 순하고 애교둥이죠. 암컷을 키우는 건 신의 축복이라 해요 다만 암컷은 예민하니 집을 비우는 일이 없는 사람이 키우는 게 좋구요 수컷도 마찬가지이지만

  • 6. 제이미맘
    '12.2.4 9:04 AM

    조언 너무 감사해요. 잘 생각해볼게요..

  • 7. 닌토
    '12.2.6 5:45 PM

    키워본 바로는 말티즈가 얌전하면서 애교도 있어요. 코카는 정말 통제가 안된다는 ㅜㅜ

  • 8. 딸기맘
    '12.2.9 1:04 PM

    수년동안 강아지를 많이 키워봤는데 늘 알르레기때문에 문제였거든요
    요크샤테리어.미니핀.코카.푸들.시츄.페키니즈...

    지금은 말티즈 3년째 키우고 있는데요
    일단 영리하고 눈치 빨라요 대소변도 잠깐 훈련으로 가리구요 무엇보다..알르레기가 별로 없어 좋아요
    애교도 많고 구충제만 잘먹이고 사람 먹는것만 안주면 건강하게 잘크니까 이쁨 받아요

  • 9. dorychang
    '12.2.10 6:36 PM

    말티즈가 무난한거 같애요. 저두 키우고 있는데 영리해서 키우기 수월해요

  • 10. 마요
    '12.2.11 11:42 AM

    저는 말티즈가 예쁘고 키우는데요 키우다보니 말티즈는 귀가 짝 덮혀서 귀에 염증이 빈번해요 그래서 또 입양하면 귀가 쫑긋한 귀 의 종이 좋을거 같아요 그런 종이 있더라고요 귓 속 이 보이는 강아지들요 그래야 공기가 잘 들어 가서 영증 예방에도움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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