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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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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치 더럽게 없는 시어머니

에휴 조회수 : 4,576
작성일 : 2026-05-19 09:15:39

재혼가정이고

성인자녀는 엄마양육이나

저희와도 잘 지내고요

저는 그 아이를 위해서 출산 생각 아예안했어요

그리고 아이를 위해 지원 아끼지않고요

시엄마가 필터없이 하고싶은 말 다하는 스타일인데

저는 이전 시모가 너무 미친도른자였어서 그런지

웬만하면 그냥 흘려들을 수가 있게되었거든요

시엄마는 더럽게 눈치가 없는건지 원래 독불장군에

자기가 대장타입이라 그런건지 

내가 허용범위가 넓어서 그냥 반응없이 들어줘서인지

남편 전부인얘기나 거기 부모님 얘기도 종종해요

자기랑은 관계좋았다는 둥. 전처  예뻤다는 둥

그집 부모님과 잘지냈다는 둥..

얼마전 가정의 달이라 딸이랑 시엄마랑 다같이 밥을 먹는데

굳이 만나자마자  저도 있는 앞에서

아빠는 세상에 너밖에 없다. 너를 제일 사랑한다.

그 따위말을 5분넘게 하는겁니다

알죠. 저도 그게 부모맘이란걸

근데 굳이? 내 앞에서?

그냥 안들리는 척 딴청 피웠지만

솔직히. 그래 니네끼리 다해먹어라 싶고

마음에 문만 닫혀버리네요.

저도 아이테 늘 말해줘요

우리는 너를 늘 지지하고 서포트할거다

너가 하고싶은 꿈 맘껏 펼치고 갔다가도 아니다싶으면

언제든 다시 돌아오면 된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시작하면 진짜 제앞에서  해선 안되는 말 많이도 해댔지만

자긴 늘 쿨하고 공명한 사람인 줄 아니 기억도 못 할거겠죠.

그냥 아침에 갑자기 울컥해서  써봐요

또 여기에 맘들이 절 공격하려나요..

IP : 118.235.xxx.12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9 9:19 AM (14.32.xxx.34)

    아이 얘기야 그렇다쳐도
    전 며느리나 사돈 얘기는 선 넘은 거죠
    기분 나쁘다고 어머니같으면 괜찮겠냐고
    직접 얘기 하시죠
    주책 맞은 노인네 같으니라구

  • 2.
    '26.5.19 9:22 AM (86.48.xxx.44)

    누가 님을 공격하나요?
    눈치 없이 쓸데 없는 소리 한 시엄니가 욕 먹어야죠.
    현명하지 못해서 그래요.
    이제 가족이 된 님을 외롭게 아니 적어도 신경쓰게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뭐하는 짓인지…
    일부러 애도 안 낳으셨는데 그 마음을 헤아려주지는 못할 망정…
    전부인 이쁘고 좋았음 글루 가서 봉양 받으라 하고 다 던져주고 싶은 마음이었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남편분이 님 마음 어루만져 주기만 할 수 있다면 다른 것들은 무시될텐데…그렇게 사려 깊고 애정 많은 분인가가 관건이네요…

  • 3. dm
    '26.5.19 9:22 AM (115.138.xxx.189)

    시어머니가 주책을 넘어 무례한 거죠 하여간 맘 넓은 님이 많이 봐주고 있는 것이죠

  • 4.
    '26.5.19 9:23 AM (118.235.xxx.246)

    주책맞는데
    나이들면 다시 어린애가 되는모양이에요
    어르신 상대하는데 저런분들 많아요 필터없이.

  • 5. ㅇㅇ
    '26.5.19 9:23 AM (211.234.xxx.146)

    무례하고 지혜롭지 못한 노인네

    원글님을 업고 다녀야 할 입장이 되서 방정떠네요

  • 6. 읽었는데
    '26.5.19 9:24 AM (221.138.xxx.92)

    식사자리에서 시어머니께서 한 말은 뭐가 잘못된건지..잘 모르겠어요.
    내용상...그 전에 시어머니께서 말실수가 많아 원글님 마음이 많이 상해있으니 무슨 말을 해도 밉상이겠지만요.

  • 7. ㅇㅇ
    '26.5.19 9:29 AM (119.193.xxx.98)

    나 하나 참아서 평화를..이런 생각을 접으세요. 무례한 태도는 알려줘야죠. 몰라서 용서될 나이도 아니고 알려줘야 탸도가 바뀌고 조심하는 척이라도 하겠죠.

  • 8. 무례해요
    '26.5.19 9:33 AM (211.36.xxx.96)

    남편은 어떤가요?
    늙은 시모야 뭐라든 남편이 중요할듯
    남편마저 몰라주고 회피,무시하면 너무 서운할거 같고
    (남편이 재려가인가요?)

    원글님 이미 많은 희생 눈감아주는 결혼 아닌가요?
    배려가 너무 없네요
    시모는 일단 살포시 무시 없는사람 취급하시고
    첫번째로 남편과 대화해 보시길요
    공감해 주시면 그나마 버틸힘이 돼죠

    저도 못지않게 막장 시가
    저희남편은 완전 회피성향이라 제가 참아야하는 구조
    몇년 참다가 도움요청도 묵살
    제가 더 못하겠다 싶으니 부모한테 말하는건 죽어도 안되는 사람이라 끊어내더라구요 천륜을...
    저도 그걸 다 참기는 불가한 상황, 단절이 최선이었음
    님 시모도 단절될 팔자 파는거죠.

  • 9. 잘못했죠
    '26.5.19 9:33 AM (14.35.xxx.114)

    식사자리에서 아빠가 딸한테 직접 그런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제 3자인 시모가 자기 아들인 딸의 아빠, 며느리의 남편의 마음을 구구절절 말을 하나요. 그 상황자체가 기분나쁜 거죠. 새며느리 압박하는 거 처럼 말입니다.

  • 10. 주책바가지
    '26.5.19 9:34 AM (218.236.xxx.66)

    아들의 행복을 빈다면 그냥
    아무말 말고 입꾹하고 있던지 그걸 입으로 쏟아내네요.
    그리고 그런말 할 때 남편은 가만 있던가요?
    가만 있으면 가마니인 줄 아니
    남편한테 이야기해서 그런 말들 내 앞에서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주책바가지 할머니한테 아들이 말해야지, 참 늙으면 입을 닫고 지갑 열으라 했는데, 돈은 잘 쓰나요?
    두번다시 그런 말 않도록 의견을 꼭 전달하세요.

  • 11. 식사자리에선
    '26.5.19 9:35 AM (118.235.xxx.85)

    계모라 거슬리는거죠

  • 12.
    '26.5.19 9:37 AM (61.75.xxx.202)

    이 세상에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없어요. 나와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만 있을 뿐.
    맞지 않는 사람은 되도록 멀리 하세요
    그래야 덜 싸워요

  • 13. 원글님
    '26.5.19 9:37 AM (211.234.xxx.130)

    무한 경의를 표합니다
    시어머니는 이제부터 서서히 멀어지세요
    이해하기에는 과도하세요
    저도 같은 가치관으로 살지만
    후회해요
    님이 강하게 나와야 분노가 안생깁니다

  • 14. 계모아니라
    '26.5.19 9:40 AM (14.35.xxx.114)

    계모가 아니라 생모라도 시모가 앞에서 아이한테 제 남편인 걔 아빠를 거론하면서 아빠는 너만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너밖에 없고 등등등을 5분너머 떠들고 있으면 거슬립니다.

  • 15. 저도
    '26.5.19 9:41 AM (211.36.xxx.96)

    원글님 혼자 담아두지 마시고 표현하시길 권면해요
    재혼인데 남편과 행복하게 사셔야지요
    참지마시고 표현해서
    시모와는 말 섞지말고
    최대한 안 마주치는게 좋아요
    평생 그리산 노인 뭘 고쳐요
    아들이나 만나라하고 원글은 아이도 경제적인것 지원 묵인하며 지내는데 왜 참고살아요
    표현을 하세요
    더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지켜야 할 선이 있어요

  • 16.
    '26.5.19 9:41 AM (58.236.xxx.72)

    시어머님이 진작에 말도 안되는 선넘는 말씀을 하신터라
    (전 며느리 외모에 전사돈네 언급) 더 밉상이 생긴상태라 무슨 상황이니 다 곱게 안들릴것도
    맞긴한데
    식사자리에서만큼은 시어머님이 딸에게
    말한건 이상할건 없어요
    그 말을 전화로 하기 그렇고
    또 그게 뭐라고 님 화장실 간 사이에 하는것도 웃기고
    시어머님딴에는 딸 얼굴 보고 그당시 해야하는 상황이였을테고 (아빠에게 서운할 일이 있었다거나) 그날 아니면 당장 또 얼굴 볼 날이 없고
    시누이는 좋겠네 하고 말일인데 말이죠

    저라면 저렇게 생각되고 기분 나쁠일은 전혀 아니에요
    님 자존감 문제가 있긴한듯요ㅜ

  • 17. 에휴
    '26.5.19 9:42 AM (203.128.xxx.74)

    현시모가 눈치가 드럽게 없는거 맞고
    님역시 시모복이 드럽게 없네요 어쩜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저런 시모자리를 만나나요 세상에....

    현시모는 눈치도 없고 푼수인가봐요

  • 18. ??
    '26.5.19 9:46 AM (42.23.xxx.210)

    전처 관련 얘기는 미친 거 확실
    식사자리에서 손녀딸 얘기도 그렇게 싫나요

  • 19. 윗님
    '26.5.19 9:46 AM (211.234.xxx.130)

    자존감이요?
    저정도가 자존감으로 퉁 칠 사건?
    자존감이라면 하도 심한 시어머니에게 예민해졌다면
    그나마 이해하지만
    아이도 안낳고 십수년 산 며느리에게요?
    시어머니는 주책이 아니라 사악한 것입니다
    오분 넘게 그런 말을 했다?
    일부러 작정하고 떠든것이니 앞으로는
    눈치 못채게 멀리하시고 약게 사세요

  • 20. 손녀한테
    '26.5.19 9:51 AM (203.128.xxx.74)

    굳이 그런얘기 할 필요 없는거죠
    며느리 즈려 밟은거잖아요

    앞으로 전며늘 전사돈이
    어쩌구저쩌구하면 약을 한번 치세요
    승질 팍 내시고 도끼눈으로 이젠 당신며느리는 나니까
    나한테 집중하셔라~~이렇게요

  • 21. ...
    '26.5.19 9:54 AM (106.101.xxx.230)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원글님이 이번일에 기분나쁜게 계기가 돼서 글 올리신거잖아요.
    아빠는 세상에 너밖에 없다. 너를 제일 사랑한다.
    이 얘기 5분도 넘게 했다고.
    근데 이 말이 뭐가 기분이 나쁜건지 제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뭐가 문제인가요?

    그 외에 시모의 언행은 기분나쁘실만 합니다.
    푼수를 넘어 사고능력이 떨어지나 싶을정도의 발언이예요.
    저같으면 그런얘기 저한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했을거 같아요.

  • 22. ...
    '26.5.19 9:56 AM (118.235.xxx.85)

    식사자리에서 한말이 아무렇지도 안다는분들.. 저도 외동딸키우는데 시부모님이 뜬금없이 그런말한적한번도없어요. 저런말은 손녀가 부모사랑에 결핍이 있을거라는 전제하에 한말이죠
    그리고 그말자체는 문제가없지만 새엄마면젘에서 할말은 아니죠.
    근데 시어머니 나이 80은넘었을테고 그나이면 머리속 생각을 자제하는 기능이 상실되긴 하더라구요

  • 23. ......
    '26.5.19 10:34 AM (211.201.xxx.73)

    원글님 기분 넘 안 좋았을것 같긴해도
    식사자리 손녀와의 대화 가지고 따지면 원글님만 옹졸해보이니
    담에 또 전처 얘기 나오면 똑부러지게 말씀하세요.
    어머님같음 제가 전 시부모님 얘기를
    어머님 앞에서 하면 기분이 어떠실것 같냐고
    듣기 붚편하니 앞으로는 제앞에서 그런 말은 안 하셨음 한다고요.싹싹한 며느리일 필요없고 기본 예의만 지키면 됩다고 봐요.
    저런 시어머니는 말 안하면 몰르고,말해도 모르겠지만 조금 조심은 하겠죠. 계속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해요.

  • 24. 남편이
    '26.5.19 12:27 PM (118.235.xxx.61)

    바람폈나요? 전처 칭찬을 왜 하죠?

  • 25. .....
    '26.5.19 12:55 PM (211.234.xxx.203)

    원글님이 가임연령이라면
    아이를 낳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처 자식 생각해서 아이 안 낳았는데
    나이드니 친엄마랑 잘 지내고 계모는 신경도 안 쓰는 자식들 많아서요...
    나이들면 이래저래 자식 도움 필요하더라고요 ㅠ

  • 26. ...
    '26.5.19 1:02 PM (163.116.xxx.191) - 삭제된댓글

    시모는 눈치 없는게 아니라 원글님 긁으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요? 시모가 전부인 칭찬할때 원글님도 전시모 (거짓말이라도) 칭찬하세요. 나한테 잘해줬다, 전시모가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이었다, 키크고 날씬했다, 요리는 너무너무 잘했다~등등
    혹시 현재 시부는 돌아가셨나요? 그러면 전시모는 팔자가 좋아서 남편이(전시부) 엄청 잘해줬다, 두분 여행 자주 다니고 금슬 좋았다 등등으로 같이 긁으세요.

    아빠는 세상에 너밖에 없다. 너를 제일 사랑한다.

  • 27. ...
    '26.5.19 1:03 PM (163.116.xxx.191)

    시모는 눈치 없는게 아니라 원글님 긁으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요? 시모가 전부인 칭찬할때 원글님도 전시모 (거짓말이라도) 칭찬하세요. 나한테 잘해줬다, 전시모가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이었다, 키크고 날씬했다, 요리는 너무너무 잘했다~등등
    혹시 현재 시부는 돌아가셨나요? 그러면 전시모는 팔자가 좋아서 남편이(전시부) 엄청 잘해줬다, 두분 여행 자주 다니고 금슬 좋았다 등등으로 같이 긁으세요.

    아빠는 세상에 너밖에 없다. 너를 제일 사랑한다. 이런 말로 긁으면, 부모보다 자식이 중요하다. 이제 살날 얼마 남지 않는 우리 보다는 너의 창창한 미래가 더 중요하다 이런식으로 긁을거 같아요.

  • 28. ...
    '26.5.19 1:37 PM (223.38.xxx.226)

    죄송한데요. 저 지금 원글을 몇번이나 다시 읽었는데 아빠는 세상에 너밖에 없다. 너를 제일 사랑한다. 얘기한게 어떤 포인트에서 원글님 기분이 나쁜건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남편분이 성인자녀한테 한 말 아닌가요. 자식한테 할 수 있는 말 아닌가해서요.

  • 29. 식사자리는
    '26.5.19 1:43 PM (211.235.xxx.138)

    그냥

    할수있는말인데

    사돈이나 전처이야기는선넘은겁니다
    손자는 애틋하고
    사랑합니다
    우리엄마도
    그건 님이 봐주세요
    님탓아니어도 애틋한 손자손녀가이혼가정인거로도 마음은아파요
    내강생이라 합디다
    손자손녀
    우리엄마도 저보다 우리아이3명 사랑은더합니다

  • 30. 푸핫
    '26.5.19 4:06 PM (211.36.xxx.96)

    전시모가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이었다, 키크고 날씬했다, 요리는 너무너무 잘했다~등등
    혹시 현재 시부는 돌아가셨나요? 그러면 전시모는 팔자가 좋아서 남편이(전시부) 엄청 잘해줬다, 두분 여행 자주 다니고 금슬 좋았다 등등으로 같이 긁으세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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