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고
잠깐 소파에 잠들었는데 제 눈을 핸드폰 후레쉬로
비춰 깜짝놀라서 깨게 하는 남편 이해가나요?
기분좋게 흑백요리사 보며 연말을 보내다
잠깐 잠들었는데 짜증이 훅 나네요
차라리 흔들어 깨우며 들어가서 자라고 하던지요
각방쓰는데 꼭 새벽에 들어오는것도 화딱지 나는데..
갱년기라 자주깨고 제가 잠에 예민하다고 몇번을 얘기해도 저러는지..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종일 바쁘게 일하고
잠깐 소파에 잠들었는데 제 눈을 핸드폰 후레쉬로
비춰 깜짝놀라서 깨게 하는 남편 이해가나요?
기분좋게 흑백요리사 보며 연말을 보내다
잠깐 잠들었는데 짜증이 훅 나네요
차라리 흔들어 깨우며 들어가서 자라고 하던지요
각방쓰는데 꼭 새벽에 들어오는것도 화딱지 나는데..
갱년기라 자주깨고 제가 잠에 예민하다고 몇번을 얘기해도 저러는지..
각방에 새벽에 들어오는 어느날 발로 엉덩이 한번
킥 날려주세요
언제인가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뭐 자는데 깨웠을때 반응이 그 사람의 인성이였나?? 뭐하고 연관이 있다고 본것 같은데 보면서도 어이가 없어서...
저요, 자는데 깨운다? 그날은 그냥 죽는날 입니다.
그나저나 왜 후레쉬를 비춰요? 장난으로?
장난으로요!
초딩도 안하는짓을 왜 하는건지..
지금 너무 화딱지나요
애들도 와서 꾹 참고있네요
잠도 홀딱깨고
진짜 화날꺼 같아요 ㅜㅜ
저는 잘때 깨우면 소리 확~ 지르고 옆에 있는 베개 던지고 발광(?) 합니다.
안방에 약상자가 있는데, 딸아이가 밤에 자다 배아픈데 저 깰까봐 안방에 못 들어왔데요. 딸아 미안~
다음부터는 핸드폰을 부수세요! 잠결에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하세요.
날라차기를 한 번 당해봐야 그 버르장머리를 고칠까요?
감히 어부인의 단잠을 깨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