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과선생님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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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다 된 딸아이가 미국에 있는데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몇개 결손이 있어요. 이미 21년도에 한개 했고 이번에 2개를 하라고 했나 봐요. 한 분은 아직 젊고 회복도 빠르니 임신 전에 하라시는 주의고 다른 한분은 70대까지 유치를 쓰는 사람도 있으니 관리 잘하며 6개월에 한번씩 모니터 하다가 흔들리거나 아프거나 썩거나 할 때 하는 게 좋다며 치실관리 열심히 하라셨대요. 뿌리가 남아있긴한데 많지는 않고 잇몸을 올려야하는 부분도 있는 모양인데요. 두 분 말씀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고민이네요.선천적이라니 어미가 신경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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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치아 동요도, 치조골에 박혀있는 치근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잇몸을 올린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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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시 큰 불편감이나 문제없고 동요도가 없는데 일부러 유치 발차후 임플란트 식립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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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 유치 중 하나는 오랫동안 뼈 없는 상태로 있어 sinus가 좀 내여왔대요. 그래서 살짝 들어올려 뼈를 이식할 파운데이션을 만든다나 그렇게 얘기했어요. 그래도 지금 상태로는 아무 이상 없으면 자연스럽게 시기를 기다려도 될까요. 임신 계획이 있는데 그 때도 차선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