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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냄새 넘 지독해요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25-11-27 12:30:16

냄새 안 나게 끓이는 방법 있을까요?

향초 키고 창문 열고 끓여도 냄새가 지독하네요.

집에서 안 끓이는 게 정답인가요?

IP : 59.6.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7 12:32 PM (121.190.xxx.7)

    저두 좋아해서
    근데 밖에서 사먹어도 냄새나요
    머리카락 옷에
    퇴근하고 샤워할라그럼 속옷에도 나고

  • 2. 그쵸
    '25.11.27 12:32 PM (223.39.xxx.22)

    커튼 머리칼. . 냄새 ㅠㅠ

  • 3. 청국장 파는 집은
    '25.11.27 12:33 PM (59.6.xxx.211)

    주변만 지나가도 냄새가 베어서
    멀리 돌아서 가요.

  • 4. ..
    '25.11.27 12:37 PM (211.238.xxx.116)

    그게 청국장이니 맛있게 드시고 환기하세요.

  • 5. 청국장 어제
    '25.11.27 12:40 PM (49.164.xxx.115)

    끓였는데 냄새 하나도 안나서 저도 신기해 하면서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두번 놀람

  • 6. 하긴
    '25.11.27 12:57 PM (59.6.xxx.211)

    냄새가 안 나면 청국장이 아니라는 말도 있네요. ㅋㅋ

  • 7. 1212
    '25.11.27 12:58 PM (220.71.xxx.130)

    저는 청국장이나 생선구이는 창문 활짝 열어 놔도 좋은
    계절에만 해요.

  • 8. 1212님 맞아요
    '25.11.27 1:01 PM (59.6.xxx.211)

    그래서 더 춥기 전에 냉동실 청국장 처리 하려고요.

  • 9. ...
    '25.11.27 1:03 PM (118.37.xxx.80)

    시골 양가 어머니두분이 매년 청국장 주시는데
    냄새때문에 냉동실에 보관만하다 버리게 돼요.
    그리고 청국장만들때 소금을 넣다보니
    식당에서 파는것처럼 콩을 듬뿍 넣질 못해요.
    그러니 더더욱 손이 안가요

  • 10. ...
    '25.11.27 1:04 PM (202.20.xxx.210)

    집에서는 하지 맙시다. 인간적으로 안 먹는 사람도 많고 냄새 나는데 공공주택에서 그걸 꼭 집에서 끓여 먹어야 하나요 -_- (저희 옆집은 참 열심히도 드세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이제는 이사가면 옆집에 젊은 사람들 있는 집으로 가고 싶어요, 그렇게 집에서 찌개.. 생선 열심히 먹더라구요.)

  • 11. ㅇㅇ
    '25.11.27 2:09 PM (106.101.xxx.243)

    그냥 마지막에 살짝 넣고, 토렴한다 생각하고 따뜻해지면 드세요.
    유익균도 덜 죽이고, 냄새도 덜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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