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참 희한한 여자들이랑 놀아요ㅜ

남편 조회수 : 7,119
작성일 : 2025-11-26 18:03:20

바람을 피는지 어쩌는지 모르겠는데

대학때만나 결혼한사이고

스카이나와서 대기업임원이라

평생을 가정을 등한시하며

회사생활했어요

아들만 둘이라 죽도뢰 힘들었고요

 

외국인여자노동자이랑 밥먹고 술마시고 놀았네요

네컷사진도 찍고요

저희 가족끼리는 찍자소리도 안하고

동네산책도 아무리 가자해도 안가요

 

아오 날 버려두고

날 속이고

술사먹이고 사진찍고

아 진짜 미치겠네요

 

복수하고싶어요ㅡ

 

 

IP : 211.208.xxx.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6 6:06 PM (211.235.xxx.252)

    남편 칫솔을 변기에 푹 담궈요.

  • 2. 지금
    '25.11.26 6:09 PM (223.38.xxx.124)

    아이들 몇살인가요

  • 3. ㅡㅡ
    '25.11.26 6:1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외국인여자노동자?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하는 여자죠
    차곡차곡 증거모아서 재산챙기고 이혼?
    아 짜증날거같아요
    나이먹고 네컷사진이라니 ㅜ

  • 4. ...님
    '25.11.26 6:14 PM (124.50.xxx.142)

    그렇게 한다고 풀리나요?

    제일 강력한 복수는 내가 재밌게,즐겁게 잘 사는 겁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남편은 나중에 후회할거예요
    근데 그때 가서 후회하고 피눈물 흘려봤자예요

  • 5.
    '25.11.26 6:14 PM (118.235.xxx.33)

    대기업임원이 여자외국인노동자랑
    접점이 어디였을까요ㅠ

  • 6. .....
    '25.11.26 6:15 PM (119.149.xxx.248)

    외국인 여자 노동자요? 참나 세상이 요지경이네요.. 이거 빙산의 일각아닌가요?

  • 7. 11
    '25.11.26 6:16 PM (218.145.xxx.183) - 삭제된댓글

    제가 소개로 들어간 예술 관람 모임. 예술의 전당 회원 그런 사람들 있는 모임인데요. 관람하는데 사적인 정보 필요없으니 첨엔 몰랐는데
    그냥 단풍놀이, 나들이, 술마시거나 그런 모임도 있는데 그런 모임 주취자가 다 유부남... 시간대도 주말 오후나 저녁때... 뭔가 싶어서 저는 물론 참여 안하는데... 다른 미혼 여자분들도 조심하는 것 같구요.
    그러니 유부남 유부녀들끼리 만남.... ;;;
    집에 있는 와이프는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는줄 알것 같아요.

  • 8.
    '25.11.26 6:16 PM (121.129.xxx.140) - 삭제된댓글

    일찌감치 변호사 상담하고 재산 파악해놓고 증거 모아놓으세요.

  • 9. .....
    '25.11.26 6:16 PM (59.15.xxx.225)

    유부남 유부녀의 만남은 상상을 초월함

  • 10. ..
    '25.11.26 6:17 PM (111.250.xxx.130) - 삭제된댓글

    아는 놈은 h 계열사 사장인데 성매매 여자랑 사귀어요.

  • 11. ...
    '25.11.26 6:28 PM (211.234.xxx.216)

    저 어디가서 안빠지고 젊은데 동남아 출장 많던 남편 저보다 나이많은 동남아 아줌마랑 연락주고받다 걸렸었네요.
    그냥 일때문에 그런거라 하는데(대화는 너무나 사적대화) 어린애들있어서 그냥 살지만 당연히 안믿어요.
    진짜 눈낮은 사람 많아요
    새여자가 제일좋은여자인건지...

  • 12.
    '25.11.26 6:29 PM (222.236.xxx.112)

    바람피는 중이네요.
    괜한 만남은 없어요.
    제 친구도 회사에 한참 연하 남자직원들이랑
    동생들이라며 술마시고 다니더니
    그 중에 한명이랑 섹파로 지내는 중이었어요.

  • 13. ㅇㅇ
    '25.11.26 6:31 PM (61.80.xxx.232)

    남자란인간들은 여자라면 환장

  • 14. ...
    '25.11.26 6:34 PM (175.122.xxx.191)

    위의 헉님
    남직원과 섹파한다는 그 친구는 결혼 안 한 상태였어요?

  • 15. ..
    '25.11.26 6:40 PM (114.205.xxx.179)

    새여자면 된다잖아요
    칫솔 변기 본인속은 시원하지않을까요?
    당장 할 수 있는 복수도 없는데
    조심하라고 은근히 돌려서 말은해보겠어요.
    잃을게 많은사람은 더 깊이 잘숨기겠죠.
    아마도 동남아여자 젊음이...

  • 16. 떠 받들어 줘
    '25.11.26 6:46 PM (211.247.xxx.84)

    나를 우러러 보는 여자가 좋은 거죠

  • 17.
    '25.11.26 6:48 PM (222.236.xxx.112) - 삭제된댓글

    제친구는 당연 자식 둘이나 있는 유부녀죠.
    나이도 50대에요.
    바람피는 년놈들은 미친것들이라 안가려요.
    외국인이건 나이가 많건 어리건 그냥 통하면
    자는거에요.

  • 18. ...
    '25.11.26 6:52 PM (182.221.xxx.184)

    노동자 맞아요?
    태국 맛사지사 아닌가요
    성매매하다 정분났을수도 있어요
    우리나라에 베트남 태국 일본녀까지 와서
    성매매해요. 길거리 맛사지숍들 성매매는 기본이예요

  • 19. 그런 여자들이면
    '25.11.26 6:56 PM (124.53.xxx.169)

    알만하다....싶지만
    길게 보시고 일단 내가 알고 있다란
    묵직하고 이성 잃지않고 경고를 해 줘얄거 같네요.
    추후에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대응을 달리 하셔야 할 듯.
    노는 남자들 (과거 친구들) 말 들어보면 그들은 그런걸
    별거 아니란듯이 ...
    아내들은 치명상을 입는데 갸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쯤으로 여기고 다만 집사람이 알면 좀 피곤해지니 숨긴다
    별거 아니다
    심심해서 갖고노는 상대다 뭐 이렇게들 얘기해요.
    돈 좀 있고 지위 있는 남자들요.

  • 20. ㅠㅠ
    '25.11.26 7:27 PM (211.208.xxx.21)

    복수하고싶어요ㅠㅠ

  • 21. ㅇㅇ
    '25.11.26 7:44 PM (175.119.xxx.151)

    백퍼 자는 사이에요
    일단 포커페이스하고 증거를 모으세요

  • 22. ㅇㅇ
    '25.11.26 7:46 PM (175.119.xxx.151)

    노동자 맞아요?
    태국 맛사지사 아닌가요
    성매매하다 정분났을수도 있어요 22222

  • 23. ...
    '25.11.26 7:55 PM (112.159.xxx.236)

    동남아 여자들이 거기가 좁아서 남자들이 환장 한다는...

  • 24. ...
    '25.11.26 8:03 PM (112.167.xxx.79)

    예전 베트남결혼 사무실 하던 언니말이 동남아 여자들 그곳이 짧고 좁아서 밤일 힘들어 한다고 사무실 와서 하소연한다는 얘기 들은적 있어요

  • 25. 재산
    '25.11.26 8:21 PM (118.235.xxx.163)

    다 빼앗고 쫒아내야 그나마 속이 시원할텐데..ㅠ

  • 26. 에휴
    '25.11.26 9:45 PM (223.38.xxx.112)

    엔조이죠 먼 노동자 에휴

  • 27. ㅇㅇ
    '25.11.26 11:11 PM (121.190.xxx.190)

    종신보험을 한10억 들고 빨리 죽으라고 매일 정화수떠놓고 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70 환헤지 적극 나섰던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25건→84건 폭증.. 1 ㅇㅇ 23:20:22 36
1776869 지금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재방송 메모리 23:17:53 76
1776868 "선물을 카트로 실어올렸다... 김건희 부탁 받고 거짓.. 2 ㅇㅇ 23:13:43 283
1776867 은퇴하면 뭐하고 지내세요? 궁금해요 23:11:02 172
1776866 매수인이 하자담보 운운하면서 자꾸돈내라 합니다. 5 0000 22:59:57 431
1776865 미용실에서 쓰는 오일 모로칸인가요? 2 ㆍㆍ 22:59:44 229
1776864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과 살았을까 ........ 22:53:17 140
1776863 딸에게 돈 안주는 이유가 7 ㅁㄴㅇㅎㅂ 22:48:58 1,098
1776862 30대 중국인들, 재력가 납치·살해 계획 1 뉴스 22:48:25 564
1776861 주식,부동산에 이어 국민연금까지.... 6 반대로 22:44:46 994
1776860 한국 오래산 외국인들 꼴불견들 많아요 3 yoyo 22:44:41 721
1776859 지금 너무 배고파요~ 어떤게 나은가요? 4 레몬 22:44:23 396
1776858 엄마가 죽도록 미운 딸들이 어릴때부터 듣고자란 말 . . . 22:42:19 461
1776857 혼자 잘 지내시는 분 9 딸기마을 22:38:02 909
1776856 원화 가치가 더 떨어질듯요 9 ... 22:35:39 1,340
1776855 제주쑥찐빵 문의 .. 22:30:09 298
1776854 계엄버스 탄 장성 첫 징계…'근신 10일' 수위 논란 1 ㅇㅇ 22:27:15 430
1776853 냄비 연마제 제거중인데 안묻어나면 4 땅지 22:26:30 428
1776852 2탄)) 고2 아이 a형 독감이라 수액 맞게 했다고 남편이.. 9 하아 22:21:36 899
1776851 미싱, 유튜브로 배울 수 있나요? 8 ㅇㅇ 22:20:15 346
1776850 73세까지 일해야 산다…은퇴해도 못 쉬는 한국인 1 걱정이네요 22:18:39 1,208
1776849 택배로 깜짝 선물 받는다면 어떤 게 좋으시겠어요? 1 ... 22:16:27 387
1776848 굴 먹고 탈 난 이후로…. 27 ㅡㅡ 22:09:29 2,199
1776847 김치볶음밥 간멀로해야될까요? 31 .. 22:06:14 1,627
1776846 10시 [ 정준희의 논 ] F끼리 T키타카 환율 , 금리 , .. 같이봅시다 .. 22:00:53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