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나 라디오나 드라마 같은거 틀어놓으세요?
저는 어제부터 드라마를 틀어놓았어요.
앉아서 다 보고 듣는건 아님에도
소리가 들리니 실내에 활기가 좀 생기는 것 같아요.
BGM 개념으로 뭔가 틀어놓으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음악이나 라디오나 드라마 같은거 틀어놓으세요?
저는 어제부터 드라마를 틀어놓았어요.
앉아서 다 보고 듣는건 아님에도
소리가 들리니 실내에 활기가 좀 생기는 것 같아요.
BGM 개념으로 뭔가 틀어놓으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낮에 조용히 있는게 좋아요. 진짜 절간같이 고요하게요. 티비소리는 저녁에 뉴스 소리만 들리게 가 좋고요.
우린 각각의 방에서 노는지라
유툽 귀에꽂고 놀아요
듣고 싶을때 이어폰 끼고 듣거나 차 타고 이동할땐 라디오 듣는 거 좋아해요.
저는시끄러운게 좋아서
무한도전 계속 틀어놔요
라디오도 좋아요.
채널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 신곡가수도 알고,
사람들 얘기도 듣고요.
자도 직장다닐때 연차내고 집에 있다거나 하면
그 적막이 너무 좋았는데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약간의 소음이 그리워지네요.
남편이 집에와서 티비 크게 틀어놓는 성향도 아니고 해서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튜브나 라디오는 어떤거 들으세요?
무한도전도 좋네요.
활기돋고 스토리를 다 알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주로 집에 혼자 있어서.
예전에 북적이며 살 때는 혼자 있게 되면 적막이 감도는 게 좋았거든요.
하지만 이젠 늘 적막이니까, 아침에 눈뜨면 뭔가 틀어요.
Fm 라디오 93.1 - 클래식 채널이에요. 웬만하면 다 좋은데 오후 2시~4시 방송은 너무 장중해서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서, 다른 거 틀거나 꺼요.
91.9 - 시끄러운 낮 방송은 싫고
오후 4시 이상순 방송 - 솔직히 진행 능력은 그저그런 거 같지만 사람이 너그럽고, 목소리가 좋고, 선곡이 예전에 비해 훨씬 좋아요.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 집에 있을 땐 무조건 들어요.
8시에 배캠 끝나면 다시 클래식 채널.
제가 선곡한 플레이 리스트를 틀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캐롤이나 재즈로 검색해서 아무거나 긴 거 틀어놔도 좋습니다. 방해는 안 되고 듣기는 좋은 음악들이 많이 나와요.
예전엔 라디오랑 팟캐스트 몇개 섞어가며 들었는데 요즘은 유튜브 주로 이용해요.
저는 계속 예전 습관이 남아 있어서 화면은 안보고 소리만 듣는 편이고 뉴스나 강의, 토크쇼 등을 주로 보는 거 같네요.
최근에 어디선가 그냥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 용도로 옛날 영화 시월애가 추천되었던데 다시보니 그럴만 하겠더라구요.
유튜브 골라듄다큐나 공연,세계여행 영상등을
음소거로 틀어놔요
전 설거지할때 asmr처럼 제가 이미 봤었던 드라마 틀어놔요.
모범형사,비밀의숲,나의아저씨등 워낙 많이 봐서 내용을 모두 알기때문에 어느 지점을 틀어놔도 무방해요.
아무 소리도 없이 설거지하는게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광고없는 라이브 jazz..주로 틀어놓아요.
카페도 되고 일터도 되고
Lo-fi 들어요.
대딩 아들이 알려주더라구요
오전엔 클래식
오후엔 장르별로 들어요
요즘은 스윙재즈 듣고요
말많은 dj나 광고 너무 싫어해서 안켜놔요.
시사 방송 계속 켜 놓거나
세상의 모든 음악 켜 놓거나 해요.
저녁엔 티비
아침~ 낯까진엔 라디오 들어요
저녁엔 티비
아침부터 낮까진 라디오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