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20도 찍음
같이 늙어가는 애들이 어츄 어추 하는게
귀엽기도 미안하기도해서 개시했어요
21도 설정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일러 개시했어요
ㅁㅁ 조회수 : 785
작성일 : 2025-11-05 07:28:57
IP : 112.187.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5 7:32 AM (59.10.xxx.5)진작에 게시했네요. 워낙 가족들이 추위를 많이 타서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내자. 저희집 슬로건이네요.ㅎㅎㅎ
2. 절약대세
'25.11.5 7:33 AM (121.166.xxx.208)구스이불 덮죠
3. OO
'25.11.5 7:42 AM (121.152.xxx.48)아직은 23~24네요
열흘즈음 후에 김장하고 켜려고요
따뜻하면 김장하기 나쁘더라고요
바닥이 차니 실내화 신고요
구스이불 덮고 그래도 추울땐
전기장판 트는 순으로요4. ..
'25.11.5 7:47 AM (221.159.xxx.134)23-24도여도 바닥이 차가우니 잘때만 타이머 3시간마다 돌아가게 진작 틀었어요!
5. ㅁㅁ
'25.11.5 7:50 AM (112.187.xxx.63)워낙 추위에 약한 댁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지인은 26도 설정
우린 그건 또 숨막혀 못살구요
ㅎㅎ절약은 기본장착입니다
발 토시까지 끼고 살아요
이불속에선 괜찮은데 식사때라든지 ,,,
23-4도면 꿈의 환경입니다
오래된 주택이라 한겨울 난방안돌리면 10도도 찍을걸요 ㅠㅠ6. ㅎㅎ
'25.11.5 8:18 AM (223.38.xxx.188)고층 남향집. 단열이 잘 돼서 공기가 더워요.
선풍기 키고 있어요. 공기 순환 겸. 어젯밤은 깜빡 키고 잤네요7. 지난주부터
'25.11.5 8:22 AM (220.78.xxx.213)20도로 켜놨어요
이 상태로 겨울 날거예요8. ..
'25.11.5 9:25 AM (182.209.xxx.200)10월 말에 반짝 추워졌을 때부터 밤에 2시간씩 켰어요.
바닥이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공기는 좀 서늘햐도 참겠는데 바닥이 차가우니 몸이 오그라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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