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렇게까지 부자도 아닌데 엄마가 40대부터 집에서 놀면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25-10-27 21:45:10

겉에서 봤을때 한심하고 능력없어 보이죠...?

희망퇴직해야될거 같은데 진짜 다른건 하기가 싫고 눈에 차는 다른 직장을 구하려면 플러스알파가 있어야 하거나 수능을 다시봐서 뭘하거나 해야될거 같은데 안될거 같아요

진짜 부유하면 파이어족 같을텐데 제가 집에서 놀면 남들이 안쓰러워하고 무시하지 않을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다들 남일에 관심없다 하는데 막상 저는 그런걸 한심하게 본거 같기도 하고요

IP : 222.108.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7 9:45 PM (112.166.xxx.103)

    주부하면서 주식하세여

  • 2.
    '25.10.27 9:47 PM (222.108.xxx.71)

    그러면 좀 나아보이나요?

  • 3. ㅋㅋ
    '25.10.27 9:47 PM (122.32.xxx.106)

    님 워킹맘은 아니죠
    반려동물맘일듯요

  • 4. ........
    '25.10.27 9:48 PM (39.124.xxx.75)

    그렇게까지 부자는 아닌 40대인데, 전업주부에요.
    한심하고 능력없어 보이든 말든 신경 안쓰고 살아요
    주변 전업들 많은데, 다들 한심하거나 능력없어 보이지 않습니다
    나름 열심히 살고 있거든요
    남의 눈이 뭐 중요하나요? 나만 잘 살면 되죠
    나를 안쓰러워 하거나 무시한다면, 그딴 사람들과는 안만날거에요
    지들이 뭔데 평가질인가요

  • 5.
    '25.10.27 9:49 PM (222.108.xxx.71)

    처음부터 전업인거랑 좀 다른 느낌이예요
    저도 애어릴때 희퇴 기회가 왔다면 오히려 좋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 컸는데 이제 와서??? ㅠㅠ

  • 6. 자유
    '25.10.27 10:36 PM (61.43.xxx.130)

    희망퇴직이시면. 조금. 쉬셨다가 취업하세요
    지금까지 일하셨음. 쉬는것도 편하지 않아요
    치열한 직장말고. 꾸준한. 일을. 찾아보세요
    십년만. 더하면.잘했다는. 생각. 하실꺼예요

  • 7. 그냥
    '25.10.27 10:37 PM (70.106.xxx.95)

    일자리 있으면 하는거죠

  • 8.
    '25.10.27 10:42 PM (222.108.xxx.71)

    근데 또 모양빠지는 직장 모양빠지는 포지션으로 가기는 싫고 ㅜㅜ 그래도 어디가서 말할때 있어보이고 명함줄때 훌륭해 보이는데 가고싶어요…

  • 9. 주식도 어렵죠
    '25.10.27 11:04 PM (1.252.xxx.214)

    주식 잘못하면 원금 손실 크게 볼 수도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182 아파트값이 문제가 아니라 임금이 현실적이지 못한거 ㅇㅇ 01:08:16 28
1768181 김현지 여사 8대 죄악 .... 01:07:33 30
1768180 양모이불 3 코스트코 00:52:34 134
1768179 쿠팡 압색영장, 왜 뭉개려 했나 ㅇㅇ 00:50:16 88
1768178 자게 기도글을 읽다보니 4 ... 00:48:36 174
1768177 소개팅 첫만남에 말없고 무표정한 사람이 두번째 만남에서 8 시인 00:31:25 486
1768176 넷플 미친거 같아요 13 ... 00:18:49 1,977
1768175 조국 “토지주택은행 설립해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해야".. 14 ㅇㅇ 00:17:02 565
1768174 딸이 출산해요 2 00:16:04 487
1768173 아이유한테 그늘져 보이는 이미지 있는 거 같아요 5 ........ 00:15:49 1,097
1768172 이불보낼 유기견보호소..있을까요? 3 강쥐맘 00:02:25 305
1768171 넷플에서 볼만한 고급스런(?) 야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2 야한 2025/10/27 750
1768170 코스피 4,000 돌파. 외국인 '삼성전자 대량 매집' 3 ㅇㅇ 2025/10/27 1,016
1768169 멜라토닌 드시는분 9 2025/10/27 657
1768168 국정감사중에 이짓하는 혈세충ㅜ 9 2025/10/27 621
1768167 하등 무쓸모 살림: 바닥 걸레질 이불털기 빨래삶기 15 ㅇㅇ 2025/10/27 1,673
1768166 갱년기 극복으로 맛집 순례해볼까 ... 2 동네맛집 2025/10/27 614
1768165 뭘 고치고 돈나가는일이 생기니 괴롭네요 4 몸도 아파요.. 2025/10/27 1,028
1768164 조만간 죽을것 같아서. ㅎㅎㅎ 23 .,.,.... 2025/10/27 2,767
1768163 실수로 계좌이체 보냈는데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3 ㄴㄷㅊㄷㄴ 2025/10/27 1,158
1768162 이불 어디서 털어요? 24 아파트 2025/10/27 1,431
1768161 디올 미차스카프 골라주세요 ㅠㅠ 3 으으 2025/10/27 636
1768160 너거집앞에 소한마리 지나가더나 7 ㅇㅇ 2025/10/27 1,003
1768159 좀 된 얘긴데 급 생각나서 써보는 그냥 얘기 2 ........ 2025/10/27 711
1768158 말레이와 27번째 FTA 타결…자동차·철강 수출 확대 기반 마련.. 3 ㅇㅇ 2025/10/27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