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한단 사서 파김치를 담갔는데
오늘 세일하기에
퇴근하자 마자 한단 사서 다듬고 있어요
요린이라 음식을 다양하게 못해요.
오징어 넣고 파전할까요?
내일은 파절이해서 삼겹살이랑 같이 먹을까요?
또 뭐가 있을까요?
남은 것은 결국
씻어물기 빼고 썰어 냉동해야 하나요?
지난 달에 한단 사서 파김치를 담갔는데
오늘 세일하기에
퇴근하자 마자 한단 사서 다듬고 있어요
요린이라 음식을 다양하게 못해요.
오징어 넣고 파전할까요?
내일은 파절이해서 삼겹살이랑 같이 먹을까요?
또 뭐가 있을까요?
남은 것은 결국
씻어물기 빼고 썰어 냉동해야 하나요?
소금물에 데처 초장에 무침도 있음
오징어 쪽파강회도 폼나구요
한번에 많이 먹는건
살짝 데치고 물기 꽉짜서
나물처럼 무쳐먹음 맛있어요
전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넣고 무쳐요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거나 쫑쫑 다져서 계란말이
2~3센티 썰어서 살짝 데친후 김이랑 무쳐먹기
조미김이랑 무쳐서 먹어도 달큰하니 맛있어요
아님 데쳐서 잔멸치넣고 고추장 고추가루 깨소금 매실액 참기름 양념넣고 무쳐서 먹어도 맛도리에요
저도 오늘 보성쪽파가 너무 이쁘게 생겨서 한단 사왔어요
베이컨 잘게 잘라 프라이팬에 굽다가
파 자른 거 듬뿍 넣고
계란 푼 거 부으면
식용유나 소금 안 넣어도 간이 딱 맞아요.
레서피가 많네요
댓글에 감사 드려요
적은 단이면 파전 각종 요리에 파대신 쓰고
큰 단이면 파김치 한번 더 담가도 될 듯요.
지금 쪽파가 맛있을 때. 파김치는 갓 담근 것도
푹익음 것도 맛있어요
쪽파 왕창 넣으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