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 넘 좋아해서 심심해도 먹는걸 찾아요
밖에 나가서 놀면 좀 얌전한데
때를 쓸때면 난폭해지고 말도 막해요
그러다 금방 태세 전환하며 웃으며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말해요 그게 안된다하면 또 때를 써요
기질 자체가 고집이 엄청 쎄고 성격이 아주 급해요 그리고 머리나 얼굴을 쓰담아 주는것도 넘 싫어해요
어린이집을 오래 다녔는데 책 읽는건 안좋아하고 숫자도 5까지 셀줄알고 가르쳐줘도 바로 다르게 말해요 색상도 분홍색만 알고 이름을 가르쳐줘도 금방 다른 색상이라고 말해요
그림 그리는것도 싫어하고...
과자 사탕 젤리 이런거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계속 먹고 싶어해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양육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