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차 20평대 빌라 2층에 엄마가 자가로
거주하고 계신데
아랫층(1층)에서 주방쪽으로 누수로 인해
물이 떨어진다고 1층 세입자가 올라왔습니다.
작년에는 안방쪽에서 누수가 생겨
공사했었는데 또 문제가 생겨 답답합니다.
엄마는 혼자 계시고 지병에 몸도 불편하셔서
주방쪽 누수만 잡고 공사를 끝내고 싶어
하십니다.
그런데 아랫층 세입자 말이 내년에 1층 리모델링후
집주인이 들어온다는데 이렇게 누수가 계속
생기면 집주인 이사후 누수로 리모델링 한것에 피해가 가게 되면 배상 등은 어쩌냐면서 이야기 하더랍니다.
이참에 30년이 넘은 빌라 전체 바닥을 다 뜯고
냉온수배관을 전부교체해야 하는지
살아가면서 누수 발생시 일부만 교체하고 그때그때
대응을 해야 하는지 조언 바랍니다.
오래된 빌라라서 빌라바닥을 다 뜯고 공사시 노후화로 인해 균열 문제가 생겨서 위험하지는 않는지,
하게 되면 비용은 얼마정도 알고 싶고,
전체공사를 하게 된다면 보관이사를 해야 하는데 비용과 괜찮은 업체 추천도 바랍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가족일상생활배상보험은 가입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