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법정 공방을 벌여 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점을 둔 가요 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하고, 법인의 유일한 사내이사로 올렸습니다.
이 회사의 법인 등기를 보면,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음반 제작·음악과 유통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광고 대행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민 전 대표가 새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어도어 퇴사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3444?sid=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