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 통해서 들었는데 그렇다고 해서요
아니면 다른 국가 유학원이라 그렇게 말한건지
미국유학 준비하다가 호주 알아보다가 들었거든요
유학원 통해서 들었는데 그렇다고 해서요
아니면 다른 국가 유학원이라 그렇게 말한건지
미국유학 준비하다가 호주 알아보다가 들었거든요
요즈음은 불안하긴 할 것 같아요
안가는것도 있겠지만 못가는거 ..
있는 집들은 미국영국보내요.
호주 유학원가면 당연히 미국비자며 환율이며
안가는 추세라고 하겠죠.
남편 30년전에 뉴욕에서 유학하면서 만든인맥들
한국에서 다 지금까지 절친들이에요.
사업하는데 여기저기 얽혀있어서 서로 도움많이 주고 받습니다.
호주에서 유학했다고 하면 왜..?집이 어렵나? 굳이..라고 해요.
여유있으시면 미국보내세요.
가고 싶어도 아무나 못가죠
진짜 이젠 풀펀딩 받아도 환율때매 무섭겠어요. 게다가 졸업후 포닥하고 연구소 취업하는 것조차도 비자발급 안심할 수가 없고.
그래도 공부 이어나가려면 갈 사람은 가야지 어쩌겠어요?
자기분야 최고 학교 어드미션 받았는데 굳이 안 알려진 다른 나라 학교 누가 가겠어요
요즘은 가성비 대비 아웃풋이 별로라서 안가는 추세죠
수백억 재산가 정도 되면 보내고
유학 보내는 분들이 미국유학을 가성비 따지고 보내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죠
원한다고 맘대로 갈 수나 있나요
알아봐야하는데 원글님 어디에있는 유학원 알아보셨나요?
미국 유학 가기 조금 힘들죠, 요즘에는
안 가는게 아니라 못 가는겁니다.
경제적으로 충분히 여력되는데 캐나다, 호주 보내지는 않죠. 가족이 산다던가 다른 사정이 있으면 모를까요.
진짜 이젠 풀펀딩 받아도 환율때매 무섭겠어요.
학비지원등을 국내가 아닌 미국 현지에서 대주는거 아닌가요
그럼 환율걱정 없잖아요
경제적으로 충분히 여력이 되는데
캐나다 많이 가요
요 몇 년 사이 미국 대신 캐나다나 영국으로 가는 분위기도 좀 있어요
정보가 널린 세상에 뭐하러 유학원 통해 유학가나요?
그런 일 처리도 혼자 못하면 유학안가는게 맞아요.
엄밀히 말하면 못가는거예요
괜찮은 보딩스쿨 1년에 2억정도 들고 대학도 영주권/시민권 없으면 장학금 못받고 비슷하게 들고요. 이공계면 대학원부터는 돈이 안드는데 이공계는 사실 석사부터 유학가도 되구요
가성비 따지는 정도의 형편이면 못보냅니다. 그리고 미국유학은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냐 없냐가 차이가 커요 이후 아웃풋에서. 그러니 미국말고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는거죠
주변에 고등유학 캐나다나 호주 보내는 분들은 결국 대학은 또 미국으로 지원하더라구요
유럽으로 보낸분들은 유럽에서 대학보내구요
미국에서 졸업후
취업 비자안나오면 돌아와야하기때문에
불안정하죠
유학비자도 잘 안나오는 거 아닐지...
미국대신 호주는 …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
트럼프 이후에 I-20도 잘 안나오고
I-20 나와도 비자가 잘 안나오니
못가건
미국으로 들어가는 유학생이 준건 맞는 것 같아요
불확실성이 제일 큰 문제같아요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죠, 환율이 너무 올라서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죠, 환율이 너무 올라서
대신 영주권 신청은 계속 증가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자사고 졸업 예정인데 미국 사립으로 간 애들 보면
진짜 전부 유명한집 애들이에요
예네들은 힌국서도 서울대 갈 성적인데 나가더라고요
유학은 미국으로 가야죠.
세계 유명 대학이 다 미국이 몰려있는데.
어학연수 이런건 몰라도 대학부터 포닥까진 미국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환율, 비자, 졸업 후 취업 등 어려운거라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 4444
교육 예산 확 줄어서
장학금도 거의 없어졌고요
돈 없어 못 간다는 소리는 예전에도 그랬고요
불확실성이 제일 큰 문제같아요
22222222
그리고 유학은 예나 지금이나 가성비 따질 거면 못 가죠
미국이 학문의 중심에서 밀리는 것도 있어요
트럼프가 윤석열 처럼
기초학문 예산 싹 없애서
노벨상 받은 학자가 대놓고 트럼프 비판했어요
유학도 결국 졸업후 그나라에서 취업하려고 가는건데 이제 영주권 없으면 아예 취직 자체가 안되니깐뭐
평생 취직안해도되는 부유층은 아직도 미국유학 많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