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보는데 사회성 떨어지는 말투라는 동영상이 있어서 보는데 어쩜 주위에 있는 사람이랑 말하는게 같은지? 주위에 사회성 떨어지는 말투가 제가 느끼기에 가르쳐 들려고 하고 본인은 저 사람보다 나아라는 생각을 가진거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말 하나 하나가 기분이 나빠요.
이 사람이랑 대화가 안되고 뭔가 말을 하면 꽉 막힌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나쁘죠.
뭔 말꼬리 하나 잡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먼저 이야기는 하지 않아요.
묻는 말에만 대답을 하죠.
비 이야기 나와서 아침에 날씨가 좋아서 오후에 비오는줄 모르고 출근 했다가 버스에서 내리니까 비가와서 당황했다 이야기 했거든요.
상대방 비가 온다고 했는데 우산 안 가져왔냐고?
뉴스에서 오후에 비 온다고 이야기 했는데 우산 안가져 다니냐고?
이 말만 몇번 반복해요. 항상 뭔가 이야기를 하면 저런식 본인은 알았는데 너는 몰랐냐?는 식이요.
말투가 그래서 더더욱 말하기 싫어서 피하거든요.
뭔 말을 하면 나는 알았는데 너는 몰랐냐? 이런식 사람들은 자존감 부족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