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5.10.16 11:47 PM
(221.140.xxx.254)
그래
난 바보고
넌 무례하네
그치
2. ㅇㅇ
'25.10.16 11:48 PM
(1.231.xxx.41)
저도 안 하는데요, 누가 그렇게 말하거든 무주식 상팔자야, 난 관심없어, 그러세요. 돈 있다고 다들 주식하는 것도 아니고요. 돈 없다고 안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걸로 주눅들지 마세요.
3. 답답
'25.10.16 11:51 PM
(114.200.xxx.141)
주식 안하는 사람
입밖으로 안내지만
답답해보이긴해요.
.
돈공부는 해야하고
접근성좋은게 주식투자에요.
국장이 그동안 도박판같아서
이미지는 그렇지만
환율보세요.
우리돈이 녹고있어요.
생활비 쪼개서 조금이라도 시작해보라고 하고싶어요.
그렇게 말한사람이 좀 불쾌하겠으나
틀린말은 아니에요.
4. 저도 안하는데
'25.10.16 11:52 PM
(39.125.xxx.100)
'주식 아가방' 추천드려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xhzCea3un4
5. 주식을
'25.10.16 11:53 PM
(175.116.xxx.63)
-
삭제된댓글
안하면 잃지도 않고 맘 편하고 좋습니다. 벌때도 있지만 잃을때도 많고 마음고생 말도 못하고요. 바보라는 말이 맴돌때마다 그냥 반사 반사 이렇게 외치시고 잊어버리세요. 주눅들지 마시고요.
6. ..
'25.10.16 11:57 PM
(119.203.xxx.129)
은행에 넣는다고 돈 안녹아요.
주식으로 돈 벌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해 볼 생각있으면 10만원으로
kodex 나스닥 100. kodex S&p500. Kodex200
1주씩만 사서 지켜보세요.
7. 감사 10만원으로
'25.10.16 11:58 PM
(49.164.xxx.115)
kodex 나스닥 100. kodex S&p500. Kodex200
1주씩만 사서 지켜보세요.
이건 어디 장에 가면 사는 건가요?
8. ᆢ
'25.10.16 11:59 PM
(119.67.xxx.170)
예적금보다는 수익룰이 나으니 나스닥이나 s&p
Etf 좀사보시는것도 어떨까 싶네요.
저는 몇년전에 etf라는걸 몰랐는데 국장 개별종목은 널을 뛰어 믿을수가 없으니 수익률이 괞챦아요.연간 10퍼 이상. 연말까지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국장에도 나스닥 s&p 추종 etf가 증권사별로 있어요.
9. ㅇㅇ
'25.10.16 11:59 PM
(112.160.xxx.43)
주식 안하는 사람 많아요.
여기서 좀 요즘 불장이라 유난하게 말하는거에요
주식으로 몇 천 잃은 적 있는 사람입니다
주식으로 버는 사람도 있지만 잃는 사람도 많다는걸 아셨으면 해요.
10. 증권사요?
'25.10.17 12:00 AM
(49.164.xxx.115)
증권사에 통장을 개설하면 거기서 나스닥 s&p 추종 etf를 사란 말인가요 온라인으로?
11. 주식20년차
'25.10.17 12:06 AM
(1.231.xxx.177)
가볍게 털어버리세요.
그거 진짜 무시해서가 아니라 드립같은거에요.
뭐든지 유행중인거 핫한거 그거 봤어? 먹어봤어? 해봤어?
요새 그거 모르면 바보야 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물론 표현이 별로이지만요.
그리고 그런 계기로라도 주식에 대해 알고자 한건
잘된 일이에요. 그렇지만 조급한 마음으로 완전 초보가
지금 장에 들어가는 건 조금 비추에요.
주식을 한번 하고 마는 사람은 없어요.
죽을때까지 평생하는거고 기회는 언제나 오거든요.
그리고 본인의 성향을 짚어보며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처음하는데 덜컥 손해를 봐서 초장에 포기해버리면
안되니 일단 사기보다는 씨드머니를 최대한 많이 모으세요
올해는 모르겠으나 내년 언제쯤 다들 주식 떨어진다고
난리일때가 올텐데 그때 조금씩 분할매수하는거 추천해요.
미장 s&p, qqqm 이 초보에게 가장 무난합니다.
12. ᆢ
'25.10.17 12:09 AM
(110.14.xxx.103)
여기서 댓글로 정보를 다 알기는 힘들어요.
본인이 유튜브에 주식 시작하는 법 검색하셔서 알아가셔야 해요.
영상 보다보면 모르는 단어나 궁금한 건 다시 또 검색해서 정보 찾고 그러면서 시작해 보세요.
지금 당장 뭘 매수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뉴스는 늘 보면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게 중요해요.
우선 증권앱부터 까세요.
13. 세상의
'25.10.17 12:16 AM
(221.147.xxx.127)
흐름에 맞춰서 관심 갖고 배워가며 사는 것도 괜찮아요.
난 ㅡ는 못해 이렇게 단정짓고 벽을 치지 말고
요즘 사람들이 왜 주식 주식 난리일까
검색하고 책 찾아보고 하는 거, 돈도 안 들거든요.
공공도서관에 주식 초보용 안내서도 많아요.
하나하나 검색하고 링크 따라 은행이나 증권사 사이트
들어가서 읽다보면 어려울 거 하나 없습니다.
요즘 푼돈으로 적립하는 주식모으기 상품도 많으니
한번 도전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돈을 벌겠다 강박 가지지 말고 세상의 흐름에 맞춰
따라가보겠다 하는 마음으로 절대로 빚은 내지 말고
여윳돈(푼돈)으로 본인의 선택으로 하세요.
억이 아니라 십만원 이하로도 할 수 있어요.
돈도 집도 없지만 겉으로는 말끔하게 그리고 남한테
손벌리거나 없어 보이지는 않았다고 쓰셨죠?
그 바보 소리 한 분도 님이 그렇게 없어 보이지 않아서
그 말을 편하게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요즘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무언가 담 쌓기 시작하면
별거 아닌 일에도 정말 뒤떨어진 기분이 들게 해요.
그냥 알아는 본다 하는 맘으로 해보세요
물 흐르듯 세상사 화젯거리들에 열린 마음으로 알아보고
그러고나서 아니면 나한테 안 맞아서 안한다 라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말하면 되니까요
14. 증권앱부터
'25.10.17 12:16 AM
(49.164.xxx.115)
깔아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 ᆢ
'25.10.17 12:17 AM
(119.67.xxx.170)
미장은 나스닥100이 qqq s&p가 voo라고 있구요.
국장은 tiger는 미래에셋. 한투 ace 삼성 kodex에요.
Ace나스닥100 tiger s&p 이런식으로요.팔때 세율이 미장이 조금 더 많아요. 개별 종목은 정보없는 개미는 물릴수 있ㅈ어요.
16. ㅇㅇ
'25.10.17 12:30 AM
(221.149.xxx.194)
저도 배웁니다 저장하고요감사해요
17. 위로가되네요감사
'25.10.17 12:34 AM
(49.164.xxx.115)
돈도 집도 없지만 겉으로는 말끔하게 그리고 남한테
손벌리거나 없어 보이지는 않았다고 쓰셨죠?
그 바보 소리 한 분도 님이 그렇게 없어 보이지 않아서
그 말을 편하게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요즘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무언가 담 쌓기 시작하면
별거 아닌 일에도 정말 뒤떨어진 기분이 들게 해요.
그냥 알아는 본다 하는 맘으로 해보세요
물 흐르듯 세상사 화젯거리들에 열린 마음으로 알아보고
그러고나서 아니면 나한테 안 맞아서 안한다 라고
자신있게 당당하게 말하면 되니까요
18. ㅇㅇ
'25.10.17 1:27 AM
(106.102.xxx.126)
주식은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옉사상 고점찍는중인데 머 줏어 먹을게 있다고 주식합니까 주식은 도박입니다 한번 맛들이면 빠졔나오기 힘들어요 주식이 쌀때는 관심도 없다가 하늘을 찌르는 꼭대기에 사서 몇년씩 장투하는 딱좋은 시기 입니다 그럼에돚 주식에 대해 알고싶으면 서점에가서 주식책 5권은 사서 정독해 보시길 뱌랍니다
19. 글쎼요
'25.10.17 1:44 AM
(119.82.xxx.170)
한국경제가 갑자기 급성장? 나라가 잘되서 국장이 아주 크게 오를까요?
그래도 안오를주식들은 안오르고
사놓고 그냥 신경 안쓰고 예적금처럼 둘 자신 있으면
조금만 공부하면 예적금보단 많이 벌지만
그게 정말 어렵다고 하네요
20. ..
'25.10.17 1:50 AM
(1.235.xxx.154)
주식한다고 다 돈을 벌진않아요
하지만 모르고 지나갈 일은 아닌거같기도 해요
경제부분이라서
집 주식 예금 이정도 자산분배는 당연한거니 관심갖고 해보세요
아주 작게
하다보면 그만둬야겠다는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21. 그냥
'25.10.17 1:56 AM
(221.153.xxx.127)
그런가부다 하고 혼자 돈 많이 벌면 되지 뭐 바보니 뭐니 참.
능력이 안되면 못하는 것이고 관심이 없으면 못하는 것이고 그러는 거지
무능력자 취급에 모지이 취급인지.
전문직이 좋아도 능력 안되고 성격 안맞아서 못하기도 하는 거지.
본인에게 손벌리는 거 아니면 그냥 좀 두면 좋겠어요.
전 제 성격이 폰이나 모니터를 시도 때도 없이 줄창 보면서
하루 종일 애면글면 할거라는 걸 잘 알아요,
22. .....
'25.10.17 2:25 AM
(211.201.xxx.73)
원글님에게 의미를 갖고 한 얘긴 절대 아니였을거예요.
요즘 어딜가도 주식이나 금 때문에 그런 얘기 많이 해요.
다만 그말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을 원글님 입장도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그리고 원글님은 정확하게 왜 기분이 안 좋은지 알고 계신듯 하구요.
제가 지나고보니깐 투자나 재테크는 큰돈으로 하는게 아니고
아주아주 작은 돈이라도 요리저리 공부하며 머리 굴려가며 하다보면 실패도 하고,성공도 하면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터득해나가게 되는것 같아요.
주식보다는 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1g이라도 차곡차곡 모아가보세요.그러면서 여기저기 정보 찾아가보면서 언제 세일이나 핫딜이 떠서 싸게 살수 있는지 레이더를 키고있으셔야 기회가 와요. 금이 고점이라고 해도 긴호흡으로보면 저는 괜찮다생각해요.
주식보다는 안전해 보이구요.
저도 첨 원글님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경제적 여유가 없을때
딱 100만원 가지고 주식하다가 결국엔 50만원 정도 손해보고 포기하다 몇년후 다시 시작했어요.
분명 리스크도 있고 절망도 있고,인생 많이 배웁니다.
저는 금은 작게라도 모아보시라
주식은 아주 적은 돈으로 공부한다 생각하고 해보시길 바래요
23. ..
'25.10.17 2:43 AM
(1.233.xxx.223)
주식아가방 들어보세요
진짜 처음부터 기본을 알려줘요
왕초보.
24. 동지
'25.10.17 2:52 AM
(116.43.xxx.47)
선입견이 무서운 거 같아요.
누구나 난 안 될 거야,난 못 할 거야 하는 지점이 있잖아요.그게 결혼일 수 있고 연애일 수 있고 마라톤일 수 있고 작사 혹은 작곡 일 수 있고요.
원글님과 저는 그게 주식이나 집이나 돈인 거고
그 껄끄런 부분을 누군가 면전에서 지적하니 뜨끔했던 거고요.
이왕 늦은 거 우리 천천히 가보자고요.
늘 그래왔던 것처럼 남들 말에 크게 휘둘리지않고 우리 페이스 유지하면서.
먼저 주식에 대해 뭐라하는지 유튭부터 열어서 들어보자고요.
25. 000
'25.10.17 2:53 AM
(49.173.xxx.147)
주식앱깔기
주식 아가방
26. ...
'25.10.17 2:56 AM
(123.215.xxx.145)
저도 주식할 여유돈은 없어서 안하는데
요즘들어 진짜 뒤쳐지는 느낌들어서 해보고 싶어요.
27. 가랑비
'25.10.17 4:38 AM
(106.101.xxx.32)
주식 아가방 먼저 들어봐야겠네요
28. ..
'25.10.17 5:32 AM
(58.148.xxx.217)
주식공부 참고합니다
29. ....
'25.10.17 6:21 AM
(116.38.xxx.45)
저도 주식공부 정보 참고요.
감사합니다~
30. 님~
'25.10.17 7:09 AM
(220.122.xxx.73)
-
삭제된댓글
님이 진짜 바보라서 한 말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해 보지
왜 아에 관심도 없는가 안타까워서 하는 말일 겁니다
막역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이었을 테고요
정말 소액으로 한주 두주만 사 보는거 자체가 공부이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꼼꼼하고 보수적인 분이시라
잃는다 해도 큰 손실 안나고 그 또한 공부이고
다음을 기약하면 되니
아주 소액으로 공부하며 해 보세요~
31. ㅇㅇ
'25.10.17 7:12 AM
(118.235.xxx.107)
땨뜻한 댓글들이 많네요 ㅜㅜ
덩달어 저도 위로 받고 갑니다
32. 상대적박탈감
'25.10.17 7:13 AM
(175.205.xxx.221)
예전부터 주변에 거의 주식하고 있었고 저만 안하니
주식오른 이야기오가면 상대적박탈감이 들었어요.
주식아가방 듣다가
이재명당선되고 주가 오를게 확실해서
여윳돈도 없는데도 추천해주는거 얼른 샀어요.
단지 상대적박탈감 안생기려구요.
적은금액이지만
진짜 안생기네요 ㅎㅎ
33. 성향
'25.10.17 7:30 AM
(218.154.xxx.161)
누구나 다 벌었다고 하지만 글쎄요..
다 자기 자랑만 하고.
그냥 성향상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죽어라 제자리 월급쟁이.
남편은 용돈으로 하고 있는데 미장이라 수익이 좋아요.
근데 아주 소액이고 올랐다 내렸다라서 오른 금액을 빼서 내 손에 올려야 최종 수익이지 일희일비하는 건 수익난 게 아니라 생각해요. 소액임에 수익이 좋으니 마이너스돼도 타격없고하지만 오른 금액보면 자꾸 큰 돈 넣고 싶고 그런 게 사람마음이겠죠
34. 주가가 올랐지만
'25.10.17 7:51 AM
(175.209.xxx.178)
아직 마이너스인사람들이 많을걸요 저포함 ㅠㅠ 안하시는것도 추천합니다
35. ..
'25.10.17 8:02 AM
(117.111.xxx.125)
무례하고 돈 까먹고 속쓰릴건데
무식한 인간인데 상대도 하지 마세요
누가 주식해서 얼마 벌었다고?
돈 복이 있는 사람이나 벌어요
속 사정은 다 몰라요
안전빵은 예금이 최고예요
36. ..
'25.10.17 8:14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지금은 상승추세이니..
주식 하는 사람들 대부분
주식 안하던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을껄요
37. ...
'25.10.17 8:14 AM
(59.9.xxx.67)
나이드니 안정적노후로 가려면 나사는집한채가 필수고요(현금하락헷지,노후에 역모기지) 연금 여기저기몇개있고요 예금 조금 그런데 주식은 ? 해도 안해도 된다고봐요 버는사람으누벌어도 손해본사람도 많아요 자신없는데 굳이 할필요없어요. 차라리 금을 사시라고하고싶어요
38. 노벰버11
'25.10.17 8:40 AM
(180.228.xxx.218)
초보자를 위한 주식 공부 원글과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라서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39. ㅇㅇ
'25.10.17 9:40 AM
(118.235.xxx.28)
원글님, 주식 안하는 원글님이 위너에요
어제 하루동안 키움증권에서 한국인 서학개미들이 매도한 종목의 하락률 보세요.
매도거래액 상위순위 (순위-회사명-일간하락률)
2위 리게티 -14.85%
6위 아이렌 -9.04%
11위 아이온큐 -9.41%
16위 실스크 -16.96%
20위 비트팜스 -25.35%
22위 오클로 -7.58%
27위 플러그파워 -11.17%
28위 크리티컬메탈스 -20.91%
거의 대부분이 연매출 0원인 회사들인데 밈주식으로 몇백프로 올랐던거에요. 최근 몇달간 미국장에서 돈벌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투기를 한거지 투자한게 아니에요
40. 미미
'25.10.17 9:54 AM
(211.214.xxx.129)
저도 안하는데ᆢ 공부 많이 되네요
41. .......
'25.10.17 11:02 AM
(118.235.xxx.52)
주식, 금 조금이라도 사야 경제에 관심이 생겨요. 꾸준히 관심갖고 지켜보다가 기회 오면 질러서(??) 재산을 불릴 수 있어요.
42. 근데 구체적으로
'25.10.17 11:09 AM
(49.164.xxx.115)
어디서 어떻게 사냐고 물었는데 그걸 얘기하는 분은 별로 없고 다 사야한다는 얘기만.
43. gg
'25.10.17 11:37 AM
(125.248.xxx.182)
우선 쉽게 이야기드릴께요 증권사 개설하셔서 isa연금저축 일반계좌 한번에 개설하세요 나무증권이나 키움이 수수료가 좀싸요
그리구 증권회사에서 kex금현물계좌도 개설하세요
그리구 3년간 안찾으시겠다하면 isa계좌에서 kodex미국나스닥100etf와 kode미국 s&p500etf검색하셔서 1주씩 사놓으세요
etf는 과자 종합선물셋트라 생각하시면 마음 편해요
지수추종etf에요 둘다요
이게 마음이 편하실꺼에요
그리고 매달 월급날 이 2개의 etf를 적립식으로
10만원 10만원씩 사보세요
금도 최소단위로 여유될때krx금현물계좌에서 사보세요 1달에 1번이요
그리고 현생에 집중하시구 사시면 됩니다
44. gg
'25.10.17 11:39 AM
(125.248.xxx.182)
연금저축계좌에서도 저 2개의 etf살수있어요
다만 55세까지 못찾지만 직장인이면 세액공제 혜택도 있어요
이것도 증권사에서 개설하세요
한번에요
45. gg
'25.10.17 11:42 AM
(125.248.xxx.182)
그리구 비트코인도 5천원어치부터 살수있어요
k뱅크있으시면 업비트 개설
국민은행있으시면 빗썸개설빗썸은 지금 신규가입자7만원주는 행사해요 그거 야무지게 챙기시고
한달에 한번씩 비트코인만 3에서10만원어치 정도로 원하시는 금액무리가되지않는선에서 10년간만 사보세요
절대 사팔하지말고 수량을 소수점이라도모은다는 생각으로요
46. gg
'25.10.17 11:44 AM
(125.248.xxx.182)
예를들어3만원씩 비트코인 12개월 모으면 36만원인데 이정도는 부담없다 생각하시면 이렇게1달에 1번씩 3만원어치만 사시면됩니다
10년적금이라 생각하고요
47. 감사합니다.
'25.10.17 11:44 AM
(49.164.xxx.115)
한번 해보겠습니다.
48. gg
'25.10.17 11:47 AM
(125.248.xxx.182)
미국주식직투하고싶다하면 주식 일반계좌개설한 계좌번호로 해외주식계좌개설 트시고
소수점으로 voo etf 이것도 미국에스앤피500etf입니다
이거와 qqqm이건미국나스닥100etf입니다
이거 두개만 소수점1만원어치라도한달에 2번이라도 자동매수 걸어놓으세요
그럼 알아서 사집니다1만원한도내에서요
이렇게 사보세요
49. 참
'25.10.17 2:47 PM
(211.234.xxx.58)
무례한 사람이네요. 저같아도 너무 기분 나빴을것 같아요.
조심스레 주식해서 번 사람보다 손실 본 사람 너무 많이 봐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위 댓글에 주식은 도박이라는 말에 아주 동의합니다.
50. ㅇㅇ
'25.10.17 2:49 PM
(211.206.xxx.236)
각자에게 맞는 방식이 있어요
그 사람이 무례한건데
왜 그말에 좌지우지 하시는지
주식을 안하는거보다 그게 더 어리석어보여요
51. ,,,
'25.10.17 2:50 PM
(180.66.xxx.51)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도 주식 참고할게요.
52. 음
'25.10.17 2:58 PM
(220.118.xxx.65)
자기한테 맞는 재테크 방식은 있어야 돼요.
주식이 아니라 부동산이 됐든 이자 소득이든 뭐든 노동 이외 소득이 있어야 하는 건 맞죠.
저는 주식 안하는 이유가 분명한데 남한테 자세히 말해주기 싫어서 그냥 웃으면서 너나 실컷 해서 벌어라! 하고 말아요.
주식 찐고수들은 남한테 주식 권하지도 않아요.
어설프게 벌어본 사람들이 침 튀기며 너도 해라 권하는데 이 사람들 장기적으로 버는 사람 못봤습니다.
내가 돈 버는 방법, 자산 내역을 알릴 필요도 없고 그냥 무시하세요.
53. ....
'25.10.17 3:02 PM
(149.167.xxx.251)
저장이요 감사합니다.
54. 기분이 정말 많이
'25.10.17 3:13 PM
(49.164.xxx.115)
다운이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그 사람도 미워질라 하고
특별히 미워하는 사람 없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데
그런 마음이 드니까 그것도 싫고 그러니까 모임도 애정이 식을 거 같아서
좌지우지라기 보다 이 감정이 드는게 내가 그런 주식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 걸까 싶어서
차ㅏ라리 사람을 미워하기 보다 이참에 한 주 라도 사는 건 어떨까 하고 보니
주식을 사고 어쩌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더라구요.
55. 저도
'25.10.17 3:17 PM
(118.221.xxx.118)
저장합니다~~
덕분에 댓글로 도움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56. .......
'25.10.17 3:19 PM
(118.235.xxx.52)
주식관련 유튜브 보면 우리나라 주식이 저평가 되는 이유가 있었는데, 이것이 상법개정, 배당분리과세 논의 등으로 점차 해소되고 있어서, 작년말부터 윤지호 같은 사람들이 한국 주식 사라고 했어요. 근거가 있는 거에요. 물론 산업 분석해서 좋은 기업 찾아서 주식을 사는 것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지수인덱스 etf에라도 조금씩 넣어보세요.
57. 닉네**
'25.10.17 3:33 PM
(114.207.xxx.6)
저 주식하지만 제 수익률 보시면 많이 위로되실거에요. 저도 수익 잘나온거(원래-700만원인데 분배금으로 700들어와서 또이또이) 이런것만 얘기해요
58. 주식공부
'25.10.17 3:42 PM
(61.253.xxx.40)
주식 개설하고 공부해야겠네요ㅠㅠ
59. ...
'25.10.17 4:04 PM
(58.230.xxx.146)
평소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편인가요?
그 사람 한마디에 그 사람이 미워지는 맘이 들고 모임까지 애정이 식을거 같단 생각이 들 정도면 남의 말에 좌지우지 되는 성격인건지...
그리고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면 알려주신 분들 말대로 공부해 보세요
공부해보면 알게 될거고 그때 되서 직접 사던지 말던지 해보세요
60. 자존감 어쩌고
'25.10.17 4:12 PM
(49.164.xxx.115)
그런 말 싫어합니다.
사람 면전에 대고 바보 이런 말 쓰는 거 첨 봤고 첨 들어봤고 황당하면서도
내내 기분이 나쁘고 다운 됐다는데 거기다
자존감까지 갖다 붙여서 남이 말에 좌지우지 되는 성격인지 아닌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성격분석까지 해야 마음이 만족스러운가요?
아무도 그런 사람 없는데 좀 별나네요. 이런 말에 자존감 다운 될 분은 아니겠죠.
61. ㅇㅇㅇ
'25.10.17 4:13 PM
(211.114.xxx.55)
조금 해보세요
큰돈 말고 100만원 정도로 해보면 올랐을때 떨어질때 그런 대화에 낄 수 있잖아요
62. ㅇㅇ
'25.10.17 4:17 PM
(211.206.xxx.236)
지금 불장이라 괜히 어정쩡하게 들어가서 또다른 고민을
만드실까 우려되네요
하든 안하든 원글님 선택이니 마음가는대로 해보세요
63. dd
'25.10.17 4:20 PM
(211.210.xxx.96)
사람나름이라 펀드, 국장도 퍼런불인것들 수두룩하고
미장도 빠지는건 빠져요
무조건 다 잘되는거 아니에여 말을 안할뿐
64. ㅍㅍㅍ
'25.10.17 4:24 PM
(59.14.xxx.42)
'주식 아가방' 감사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TxhzCea3un4
미장은 나스닥100이 qqq s&p가 voo라고 있구요.
국장은 tiger는 미래에셋. 한투 ace 삼성 kodex에요.
Ace나스닥100 tiger s&p 이런식으로요.팔때 세율이 미장이 조금 더 많아요. 개별 종목은 정보없는 개미는 물릴수 있어요.
증권회사에서 kex금현물계좌도 개설하세요
그리구 3년간 안찾으시겠다하면 isa계좌에서 kodex미국나스닥100etf와 kode미국 s&p500etf검색하셔서 1주씩 사놓으세요
etf는 과자 종합선물셋트라 생각하시면 마음 편해요
지수추종etf에요 둘다요
이게 마음이 편하실꺼에요
그리고 매달 월급날 이 2개의 etf를 적립식으로
10만원 10만원씩 사보세요
금도 최소단위로 여유될때krx금현물계좌에서 사보세요 1달에 1번이요
연금저축계좌에서도 저 2개의 etf살수있어요
다만 55세까지 못찾지만 직장인이면 세액공제 혜택도 있어요
미국주식직투하고싶다하면 주식 일반계좌개설한 계좌번호로 해외주식계좌개설 트시고
소수점으로 voo etf 이것도 미국에스앤피500etf입니다
이거와 qqqm이건미국나스닥100etf입니다
이거 두개만 소수점1만원어치라도한달에 2번이라도 자동매수 걸어놓으세요
그럼 알아서 사집니다1만원한도내에서요
이렇게 사보세요
--------------------------------------------------------------------------------------------------
그리구 비트코인도 5천원어치부터 살수있어요
k뱅크있으시면 업비트 개설
국민은행있으시면 빗썸개설빗썸은 지금 신규가입자7만원주는 행사해요 그거 야무지게 챙기시고
한달에 한번씩 비트코인만 3에서10만원어치 정도로 원하시는 금액무리가되지않는선에서 10년간만 사보세요
절대 사팔하지말고 수량을 소수점이라도모은다는 생각으로요
예를들어3만원씩 비트코인 12개월 모으면 36만원인데 이정도는 부담없다 생각하시면 이렇게1달에 1번씩 3만원어치만 사시면됩니다
10년적금이라 생각하고요
----------------------------------------------------------------------------------------
65. ...
'25.10.17 4:31 PM
(223.39.xxx.135)
주식해서 집 한채 날린 가족이 있어 안합니다
66. ...
'25.10.17 4:37 PM
(39.7.xxx.112)
58.230.xxx.146
평소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편인가요?
------
이런 댓글 쓰는 사람 뭐죠?
평소 주변사람들이 정말 버르장머리없다는 생각을 하겠네요
67. 주식이
'25.10.17 5:21 PM
(218.39.xxx.130)
주식이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안 하면 나만 돈 못 버는 것 같고, 하면 어떤 걸 해야 할지 모르고.
그래도 따듯하게 조언 해 주는 분들 있어 82 좋네요.
68. 저도
'25.10.17 5:31 PM
(41.82.xxx.165)
친구들 다 주식할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못알아들어도 딴세상이구나 생각하고
돈으로 돈되는거는 낮아도 예금이자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3년전 가족같은지인이 이제 노동으로 살 나이는 지나간다고
Etf에 대해 설명하는데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1주 사라고 하면서 나스닥 100을 같이 샀어요.
조금 내리면 얼마나 안타깝고
빨간색 이면 쿵쾅쿵쾅..
그렇게 한주식씩 사고
다른데도 기웃하고.
삼전도 샀는데.
이제는 거의 정리하고 싶어요
자꾸 매이게 되고
구멍가게 까지 넘보는 대기업을 응원하게되는
나 자신에 ㅉㅉ
쪼금 주식이 어떤건지 알게된거로 좋은 경험
가치 투자하기에는 공부가 너무 필요할듯해서
69. 밍키사랑
'25.10.17 5:32 PM
(61.98.xxx.46)
주식아가방
70. 오오~~~
'25.10.17 5:44 PM
(119.202.xxx.168)
주식투자 관련된 댓글을 떠나서
첫 댓글님 워딩 좋네요!
다른 기분 나쁜 말 들을때 받아치기 좋네요.
순발력 떨어져서 집에 와서 이불킥 할때도 있었는데
요거 외워 두고 써 먹어야 겠어요.
그래
난 바보고
넌 무례하네
그치
71. 아이고
'25.10.17 5:46 PM
(59.30.xxx.47)
-
삭제된댓글
60대인데요
30 여년전 증권사 근무하는 가족 권유로 주식을 했는데
그당시 2억 손해보고 지금까지 그쪽은 쳐다도 안봐요..
다행이 사업이 그럭저럭 잘되서 순자산은30억 넘게 있어요
노후자금이기도 하지만 아무리 불장이라 해도 안쳐다 봅니다
주식투자한 가족들이나 지인들 봐도 돈번사람 한명도 없고 결국에는 손텁니다
72. ..
'25.10.17 6:04 PM
(122.36.xxx.160)
제 지인도 몇년 전에 주식 고수의 라인을 잡아서
시키는대로 사고팔고해서 1억을 벌었다고 자랑을 하더니
그후엔 몇천만원 손해 보고있더라구요.
주식수익 여부에 따라 기분의 변화가 심해요.
제게도 주식을 권하는데 전 제 상황상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주식 안해요. 일상의 평안이 깨질 것 같고, 급락이 심해서 큰돈 버는 것도 아닌데 너무 손실도 크고 에너지도 많이 뺏기잖아요.
주식이 투자를 빙자한 도박이 맞다고 생각돼요.
다만 세상흐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소액을 장기로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돼요.
위에gg님댓글이 감사하네요.
그리고 유툽에 겸공뉴스공장에 주식투자공부 코너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https://youtu.be/TxhzCea3un4?si=BS2Vx2RHuavgzgfh
73. 저도
'25.10.17 6:19 PM
(74.75.xxx.126)
주식 안 하는데요. 그건 주식에 대한 나쁜 편견이 있어서도 아니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나가지 못해서도 아니고요, 제 자신을 잘 알아서 안 해요. 주위에 주식을 본업으로 하는 사람, 부업으로 하는 사람, (특히 요즘들어) 주식이나 코인으로 재미 많이 본 사람, 수십년 했는데도 잘 안 돼서 결국 남편 퇴직금으로 빚잔치하고 폐가 망신 한사람, 다양한 사람들을 봤는데요. 저보고도 왜 주식 안하냐고 하면 다음의 이유중 하나로 밀고 나가요.
첫째, 전 산수를 너무 못해요. 전교등수권에 늘 들었지만 수학은 끝까지 간신히 포기 안한 정도, 달달 외우지 않고는 이해를 못했어요. 만약 주식하는게 순전히 운만으로 좌우되지 않고 투자자의 경제적 지식이나 감각의 영향을 받는다면, 전 잘 못할 것임에 틀림없어요. 안해도 되는 잘 못할 것 같은 일에 괜히 뛰어들어 돈 잃고 마음의 평화까지 잃고 싶지 않아요.
둘째, 전 제 자신이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평생 한 번도 돈 걱정 해본적도 없고 하고자 하는 일은 항상 잘 풀렸어요. 하다못해 무슨 행사에 가서 경품 추첨하면 작은 상이라도 꼭 뽑히고 굵직굵직한 1등상도 여러번 탔어요. 제가 스스로를 이렇게 운이 좋다고 생각하기까지는 부모님께서 알게 모르게 써포트를 잘 해주셨고 사주팔자 최고라고 입발린 소리 해준 점쟁이들도 있었고, 제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고 도와주는 친구들도 있고요. 제가 잘나서 얻지 않았지만 저는 운 좋은 사람이라는 믿음이 제 삶의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는데요. 괜히 주식했다 망하면 그 믿음이 깨질 수 있잖아요. 운을 지나치게 시험할 필요는 없죠.
셋째 이유는 아주 가까운 사람들한테만 얘기하는데요. 제 직업은 사회, 경제, 문화의 흐름을 분석하고 비평하는 일과 관련이 되어 있어요. 관련 글도 자주 발표하고 강연도 해야 하고요. 이 일을 하기 위해선 저의 연구대상과 비평적 거리를 유지하는 게 필요해요. 최근 경제 동향을 분석하면서 저도 투자 열풍에 동조해서 사심어린 분석을 내놓게 된다면 전문성을 잃게 될 거예요. 불로소득의 폐악을 설파하는 극좌 분석가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이 일을 오래 잘 하기 위해서 제 스스로 만든 직업 윤리를 지키고 싶어요.
이런 이유들 중 하나라도 수긍이 가신다면, 주위에 주식 안하는 분들께 바보라고는 하지 마세요. 그 분들도 눈감고 귀막고 사는 사람들 아닌데 왜 유혹받지 않고 생각을 안 해 봤겠냐고요. 본인의 이성적인 판단으로 본인 삶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선택을 한 것 뿐인데요. 왜 투자할 수 있는데 돈을 깔고 앉아 뭉게냐고 안타까워하지 마시고, 인생에서 경제적 수익보다는 삶의 안정감, 마음고생 없는 평안한 일상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인정해 주시길.
74. 저도
'25.10.17 6:25 PM
(27.170.xxx.96)
주식 안해요
근데 금은 사려고 타이밍만 보고 있어요
75. ..
'25.10.17 6:45 PM
(218.152.xxx.72)
주린이 주식정보 글 저장합니댜.
저도 주식은 몰라서 안 했고 금과 부동산은 잘 알아서
이익좀 보고 있어요. 몰입하고 폐인될까 아에 시작을
안했는데 ㅠ ㅠ
76. 금과 부동산
'25.10.17 6:47 PM
(49.164.xxx.115)
잘 아신다면
금 초보가 어디서 어떻게 사면 좋을지 님이 이글 정보 저장하는 김에
조금 풀어놓고 가시면 어떨까요?
77. ...
'25.10.17 7:09 PM
(118.235.xxx.97)
원글님이 가진 심지의 단단함과 영리함이 보기 좋아요
저는 코인으로 -2,700만원. 남편은 요즘 장에서도 주식으로 -5,000만원 잃었어요ㅠㅠ
78. asdf
'25.10.17 8:16 PM
(116.40.xxx.17)
주식정보 글 저장합니댜.222
79. 음
'25.10.17 8:21 P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저도 주식 안하던(과거형입니다) 사람인데요.
저는, 실용주의 노선을 걷는 사람이라(매우 일차원적인 실용주의 입니다. 주식이 비실용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주식판의 숫자놀음이 이해가 안되고(무식해서 그렇습니다)
더 중요하게는 주담대 끌어서 집 사서 돈생기면 그 대출 갚는데 바쁜 삶이었어서요.
집은 내가 살고있는(실용) 의 차원이니 돈을 쓰고도 내가 그 돈의 혜택을 보는 거고, 돈과 실물을 바꾼 거기도 하고요. (일차원의 실용) 흔히들 말하는대로 서울 아파트(500세대 이상, 브랜드 조건) 는 환금성이 매우 높다는 장점도 있고.
거기에 더불어. 네, 전 금 모으는 취미가 있어요. 친정 내림입니다. 엄마가 금을 좋아하셨어요. 엄마 지론이 금은 차고 다닐땐 예쁘고 싫증나 쳐박아둬도 그냥 금이라… 스무살 이후 생릴 선물이 죄 귀금속 류였어요. 딸들이 모두. 시집갈때 그 금 녹여 패물 했구요. 결혼이후 결혼기념일과 생일에 순금 쌍가락지 받아 모았어요.
지금 제게 누구도 주식 안하는 바보 소리 못합니다.
근데 주식이 왜 과거형이 됐냐면.
주담대 다 갚은지 좀 됐고
금은 너무 천정부지(저 순금 7만원 시절부터 모으던 사람) 이제 진짜 못사겠고
큰돈 아니어도 수입 있으니
통장에 그냥 돈이 쌓여요. (큰돈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날 누가 추천해주는 종목 사라는 만큼 샀어요. 그때 여윳돈이 있어서. 주식 1도 모르는데 추천해 준 사람안목믿고 샀어요.
재미있네요. 수익 났거든요. 물론 실현안했으니 제눈엔 그냥 숫자놀음이지만.
애초에 기회비용이 없이 통장에 무의미하게쌓이던 돈이라(큰돈 아닙니다!!!! 제발 제발!!!) 없어져도 그만일 정도는 아니어도 그냥 무심하게 에라모르겠다 할 수 있는 돈이라 주식이 즐거워요.
저도 압니다. 이 무식한 저도 알아요. 이런 마인드여서 즐거울 수 있다는 거요. 그게 아니라면 저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
제가 무슨말씀 드리는지 아시겠지요?
80. ㅇㅇ
'25.10.17 9:06 PM
(14.39.xxx.225)
주식정보 글 저장합니다. 333
81. ,,,,,
'25.10.17 9:32 PM
(110.13.xxx.200)
그냥 간단하게 저장만하지 몽땅 댓글 복붙한 사람은 뭡니까?
이런 사람이 나중에 보지도 않아요. ㅉㅉ
82. ,,
'25.10.17 9:38 PM
(218.152.xxx.72)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마포 재건축 동호수 추첨 전에
프리미엄 많이 주고 매수했고 3배 올랐고
금은 실물로 2년전 구매 100돈 이것도 대략 3배
수익이요 현금은 그냥 예금 했어요 12억정도
그리고 얼마전 미국 채권 4천만원 정도
안전한것 위주로 하고 있는데 원화 가치가 떨어지니
저도 고민이에요
83. ......
'25.10.17 9:55 PM
(110.9.xxx.182)
저도 몰라서 엔스앤피500 그거만 해요 적금 넣듯.
10년후에 보죠 뭐.ㅎㅎ
84. 아자123
'25.10.17 10:13 PM
(1.225.xxx.102)
주식정보글 저장합니다
85. 경험자
'25.10.17 10:20 PM
(180.229.xxx.203)
주식 하지 마세요.
영혼을 갉아 먹어요.
왜 그짓을 합니까
제 주변에 얼마 벌었네
그것도 수천요.
제가 말했어요.
현금화 시키지 않으면 번거 아니다.
그런데
몇년후 다 빠져요.
그러면 그 수익을 다 잃은거 처럼 느끼는게
인간 입니다.
그러면 그거 회복해 보겠다고
전전긍긍
주식으로 버는 사람도 있어요.
많지 않아요. 1~20%?
주변말에 혹 하지마세요.
진짜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바보라는말 함부로 하는 사람
손절하든지 무시 하세요.
뭘 얼마나 안다고 말을 너무 함부로 하네요.
86. ..
'25.10.17 10:29 PM
(220.73.xxx.222)
남들이 뭐라건 본인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쪽으로 사시는 게 남는 거에요.. 다 돈벌면 잃는 사람 아무도 없게요. 요즘같이 좋은 장에도 잔고에 퍼런색만 떠 있어서 슬픈 사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