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랬어
'25.10.16 4:07 PM
(61.83.xxx.69)
1안이요.
올케 무슨 사연있는지는 모르지만 부르지 않는 게 서로가 좋을 듯 합니다.
2. 음
'25.10.16 4:08 PM
(211.114.xxx.77)
내가 엄마랑 식사 하고 싶은거잖아요. 그럼 엄마랑만 하세요.
챙기고 싶지 않은 남동생네.를 굳이 부를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엄마가 마련한 자리가 아니니. 그럴 필요 없다고 봐요.
지금 님이 그렇게 괴로운데 굳이.
3. ..
'25.10.16 4:08 PM
(39.7.xxx.229)
1번이요
4. 그냥
'25.10.16 4:08 PM
(218.37.xxx.225)
다같이 불러서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5. 당연
'25.10.16 4:08 PM
(172.226.xxx.43)
1번이요. 내맘 편한대로..
6. 아뇨
'25.10.16 4:09 PM
(112.157.xxx.212)
그냥 원글님 부부 따로 가셔서 어머님과 식사 하시고
남동생은 알아서 하라 하세요
꼭 어떤날 같이 모여야 하는것 같은 착각 때문에
괴로운 거에요
싫은걸 어떻게 감추겠어요?
전체 분위기 나빠지는것 보다는
어머님도 두번 따로 식사하시는게 즐거울것 같아요
7. 0.0
'25.10.16 4:09 PM
(211.38.xxx.2)
불렀다가 싸우게 되면 더 힘듭니다.
8. .....
'25.10.16 4:09 PM
(115.22.xxx.102)
남편말에 동의해요...어머니 가시고 나면 남동생이랑 이제 남남 되는데 살아생전 좋은모습만 보여드리세요
9. .....
'25.10.16 4:09 PM
(211.202.xxx.120)
그렇게 괴로우면 부르지 말아야죠 1안 2안 둘 다 하세요 왜 하나만 하려 고민하세요
10. ........
'25.10.16 4:09 PM
(106.245.xxx.150)
원글님 하고픈대로요
울엄마 내가 챙기고
동생은 동생대로 챙기라 하세요
11. ...
'25.10.16 4:10 PM
(58.145.xxx.130)
1안이요
남동생네는 알아서 하겠죠
12. 마나님
'25.10.16 4:10 PM
(114.201.xxx.223)
1안
올캐 보지마세요
울화통 터질일은 하지마세요
13. …
'25.10.16 4:10 PM
(58.29.xxx.78)
1번
동생네는 동생이 알아서 가겠죠.
14. 시누이자 올케
'25.10.16 4:10 PM
(110.13.xxx.3)
1번으로 하세요. 오기싫은 사람 뭐하러 불러요. 그냥 두세요.
15. Gh
'25.10.16 4:10 PM
(117.111.xxx.79)
절대 올케는 부르지마세요. 자격이 없어요
기본도리도 기본인성도 안되어있는..
대우 해주지마세요
16. ..
'25.10.16 4:11 PM
(222.236.xxx.55)
따로보세요.
저도 팔순에 저희가족, 오빠가족 따로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더 오붓하고 좋았거든요.
17. 시누이자 올케
'25.10.16 4:12 PM
(110.13.xxx.3)
제가 비슷한 상황이라... 올케를 미워하는 마음 내려놓으세요. 만날 필요도 없구요. 저두 엄마 돌아가신다면 안보고 살거예요.
18. 1번
'25.10.16 4:12 P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인스턴트 삼계탕 2봉지 그 거 들고 오는 올케나 남동생이나.
고민할 가치도 없어요
1번입니다.
19. 1번
'25.10.16 4:12 PM
(121.182.xxx.113)
무조건 1번~
20. ...
'25.10.16 4:13 PM
(112.165.xxx.126)
1번이요.
21. 1안
'25.10.16 4:13 PM
(175.116.xxx.63)
-
삭제된댓글
적극적으로 1안 추천합니다. 저라면 1번합니다. 어머님은 원글님가족 축하에도 좋아하실거에요. 좋은날 맘껏 축하해드리세요. 올케가 오면 좋은마음이 많이 없어질거니 맘껏 축하해드리기도 어렵쟎아요.
22. 청이맘
'25.10.16 4:14 PM
(106.101.xxx.141)
아마 그 올케도 가고싶지 않을듯한데요~
23. 음
'25.10.16 4:14 PM
(218.235.xxx.72)
그정도 관계라면 올케도 참석하라는 말도 싫을거예요.
올케 스스로도 엄청 오기 싫을거라는거죠.
그냥 1번으로 하세요.
남동생네는 자기들대로 따로 모이든지 말든지 ㅡ
24. ᆢ
'25.10.16 4:16 PM
(211.198.xxx.46)
원글도 1번으로 하고
남동생도 1번으로 하면되요
근데 요양병원거쳐 요양원 계시는데
팔순식사가 꼭 필요할까요?
원글님이 지금 모시고 있는것도
아닌데 ᆢ
원글님이 초대여부를 결정할수있나요?
편하게 생각하고 편하게 넘어가세요
25. 뭘같이봐요
'25.10.16 4:16 PM
(175.214.xxx.148)
1안요.….
26. ㅈㅇㅈ
'25.10.16 4:17 PM
(223.39.xxx.44)
안 부르면 되죠
근데 님 엄마 아픈데 왜 남동생 부인이 들락거려야 돼요?
님 엄마가 올케를 낳았어요? 대학보내줬어요? 님한테만큼 며느리를 사랑했어요? 돈을 줬어도 싫은 관계일 수 있는데
시누들 지 친정 일에 올케 끌어들여 오바 육바 꼴값
27. ㅅㅇ
'25.10.16 4:19 PM
(59.2.xxx.215)
다 같이 식사하라고 조언하시는 분은 가족간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면서 하는 말인지.
가족이 싫어지면 정말 남보다 더 싫어집니다.
삼계탕 두 봉지에서 이미 남 입니다.
28. ㅅㅊ
'25.10.16 4:19 PM
(223.39.xxx.44)
막말로 님 남편도
입이나 돈으로 하는거지
지가 장모 밥을 차려줬나 기저귀를 갈아줬나
사위 며느리는 남이예요
29. 식사는 따로..
'25.10.16 4:20 PM
(121.55.xxx.62)
올계도 오고싶지않을수 있어요....
30. ...
'25.10.16 4:21 PM
(124.50.xxx.9)
올케가 와도 서로 불편할 거면 안 오는 게 나아요.
31. 뭐
'25.10.16 4:22 PM
(223.38.xxx.109)
3안 하고 비싼 식당에서 반반 내자 해 보세요
남동생이 거절하면 자연 스럽게 1안 선택
32. ㅇㅇ
'25.10.16 4:22 PM
(14.48.xxx.198)
엄마가 원하는데로
어머니는 아들이랑 함께 팔순상 받고 싶은거 아닌가요
동생이 눈치껏 올케없이 참석하면 될텐데요
아내에게 말안하면 되잖아요
그게 어렵다면 음
1안이 좋을거 같아요
3안이 모양새가 좋지만 올케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원글님도 표정관리가 힘들수 있고요
33. ....
'25.10.16 4:23 PM
(223.38.xxx.44)
부르지 마세요.
올케도 가기 싫을테죠.
34. 올케도
'25.10.16 4:24 PM
(118.235.xxx.141)
안불러주면 감사할텐데요
그리고 올케는 남입니다. 남동생이 잘못하니 올케에게 화가 나는거고요. 그리고 요양원에서 팔순이 왜 필요한지?
35. ㅇㅈㅅㅈ
'25.10.16 4:27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울 시누가
아들며느리가 효도 안해서 속상하다고
울고불고 했거든요.
갈 때마다 자고 오고
지들 먹을것까지 명절 생신 다 해다바치고
10원한푼 안받고
맞벌이하며 반지하 탈출 노력하는 저한테
별 뭣같은 도리를 안한다고 울고불고..
시모랑 저는
둘이 있으면 서로 안마해주고
잘만 지내는데
시누 혼자 오바육바..
그 시누 땜에 제 결혼은 지옥.
36. 올케한테
'25.10.16 4:28 PM
(203.128.xxx.79)
화살이 갈 필요는 없죠
올케가 저러는건 남동생이 허락이나 용인했기 때문아닌가요
잡으려면 동생을 잡아야죠 올케 미워해봐야 님만 괴로울거고
명색이 팔순이면 그날하루 눈질끈 감고 엄마의 의중만
생각하세요
동생한테 장소시간날짜 통보해요
올케가 오든말든 그건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내생일이면 누가 뭐랍니까
그래도 엄마는 부르라고 하니 부모맘에 그게 좋으면
그리 해드려야죠
37. 땡큐
'25.10.16 4:28 PM
(61.76.xxx.184)
이렇게 괘씸하게 생각하는 시누랑 밥같이
안먹음 감사하겠네요..
그 남동생이나 효도하라고하지
왜 죄없는 올케를....
집해줬니 해봤자 님 남동생이 살고 있어요.
38. ㅇㅇ
'25.10.16 4:30 PM
(39.7.xxx.238)
얼케에게 화살이 갈 필요는 없죠
올케가 저러는건 남동생이 허락이나 용인했기 때문아닌가요
잡으려면 동생을 잡아야죠 올케 미워해봐야 님만 괴로울거고 22222222
남동생이 잘못한걸 왜 올케에게 화살을???
올케는 남이에요.
39. ..
'25.10.16 4:32 PM
(118.235.xxx.238)
올케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아마 올케도 가고싶지 않을것 같아요
40. ㅇㅇ
'25.10.16 4:33 PM
(118.235.xxx.137)
대소변도 못가리는데 식당에서 팔순기념
식사를 꼭 하셔야 하나요?
그리고
남동생과 님이 어머니 돌봐드리는거지
올케는 왜 끌어들여 비난을 할까요?
41. 흠
'25.10.16 4:3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친엄마 안 챙기는 남동생한테 화가 나야지 왜 피 한방울 안 섞인 남한테 화가 나셨어요?
으 이래서 시누가 더 싫음.
42. 효녀인건
'25.10.16 4:37 PM
(118.235.xxx.152)
알겠는데 분란 만들면 병원있는 엄마 팔순을 하셔야 하나요?
너무 의미없어요. 차라리 님집에서 따뜻한 밥한끼 엄마에게 대접하세요
43. 일단
'25.10.16 4:40 PM
(222.106.xxx.184)
1번으로 하시고요.
내 부모 아플때 형제 배우자가 얼마나 잘 챙기냐, 몇번을 다녀갔냐
이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사실 내부모 병간호나 기타 다른거에 자식들이 신경써야지
피한방울 안섞인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 지켜보고
그걸로 스트레스 받아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그냥 내가, 자식들이 최선을 다 하면 되는거죠
44. ㅇㅇ
'25.10.16 4:40 PM
(39.7.xxx.148)
제가 1남3녀 장녀인데요.
처음부터 친정부모님에게 못박아 얘기했어요
며느리는 엄마 몸종이 아니다.
그래서 명절에도 안 불러요. 여행가라!
남동생이랑 시간 보내라고 했습니다
저희 친정부모님 편찮으실때에도 남동생에게만
연락합니다.
생신때도 외식으로 끝!
올케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45. ...
'25.10.16 4:40 PM
(58.76.xxx.76)
사위도 5년동안 2번 오면 개싸가지 사위에요.
올케 쉴드 치는 사람들은 딱 그 꼬라지로 사나봐요.
46. ..
'25.10.16 4:41 PM
(112.145.xxx.43)
1번이요 원글님 가족끼리 하세요
올케랑 남동생은 그들끼리 알아서 하도록 하시구요
47. ㅇㅇ
'25.10.16 4:43 PM
(14.48.xxx.198)
엄마가 올케 불러도 된다는건 아들이 오길 바라서일거에요
며느리 못오게하면 아들도 안올까봐서요
관건은 아들의 참석 같군요
원글님이 어머니의 속마음을 파악하셔야죠
내마음 편한게 우선이 아니라요
48. ..?
'25.10.16 4:45 PM
(118.235.xxx.184)
남동생은 서운해도 식사에 초대할 수 있고..
남동생 와이프는 괘씸해서 보기도 싫고 심장이 터질것처럼 싫고..
올케는 남동생 와이프인데..무얼 원하시는건지...
남동생은 올케집에 도리를 하는데..올케가 시가에 도리를 안하는 상황인건지..?
그랬다쳐도..둘간의 관계지..시누가 화가 치미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49. ..
'25.10.16 4:45 PM
(125.185.xxx.26)
3번하고 삭당예약할꺼라고
돈 반내라 그래봐요 반응보고 거절하면
각자
50. ..
'25.10.16 4:45 PM
(125.185.xxx.26)
케익 현수막비용까지 반 다받아네세요
51. 노노
'25.10.16 4:47 PM
(106.102.xxx.191)
얼케에게 화살이 갈 필요는 없죠
올케가 저러는건 남동생이 허락이나 용인했기 때문아닌가요
잡으려면 동생을 잡아야죠 올케 미워해봐야 님만 괴로울거고3333
2안은 치졸하네요
3안은 다 싸우자는거 같고
1번 타 가정을 본인 원하는대로 하려마시길
52. .....
'25.10.16 4:48 PM
(211.234.xxx.236)
그런데 원글님 맘은 그렇지만
어머님 마음은 팔순에 아들딸 며느리사위 전부 같이 식사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요.
원글님이 너무 강경하시니 적극적으로 의견 표명 못하실 뿐..
원글님 생일 아니고 어머님 생일이니 우선 초대는 해 보시죠.
3안 하고 비싼 식당에서 반반 내자 해 보세요
남동생이 거절하면 자연 스럽게 1안 선택 2222
53. ㅇㅇ
'25.10.16 4:49 PM
(39.7.xxx.224)
원글님은 올케가 효도, 며느리 도리를 안해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건가요?
이해가 안가요.
그걸 왜 올케에게 바래요?
남동생이 할 일이에요
그리고 이런 글 올라오면 82시모들 몰려와요.
대소변도 못가리는 어머니 모시고 어딜 가려고요??
54. ㅅㄷㅈ,
'25.10.16 4:50 PM
(223.39.xxx.44)
그니까
화내시는 분들요
올케는 평생 시댁 안가도 되는 존재예요
사위가 5년에 2번 가도 개싸가지라는건
그 부인인 여자는 5년동안 2번이 아니라 최소 20번은 가서 무시당하며 종노릇을 하니 상대적으로 처가 안가는 놈이 개싸가지인거지
원래 사위도 처가 평생 안가도 되는건데
지들은 일 안하고 대접받고 유산도 받으니
잘따라가죠
55. ...
'25.10.16 4:53 PM
(59.5.xxx.89)
1안으로 하세요
괜히 보기 싫은 사람 저라면 불편하고 싫을것 같아요
동생네는 알아서 하는 걸로요
56. 제
'25.10.16 4:54 PM
(106.102.xxx.191)
시누도 어디가서 제 욕 이렇게 하고 다닐까 싶어 열받음ㅎ
제 입장:
결혼 할때 보태준거 커녕 빚2천
그래도 사랑 하나보고 결혼함
너네 둘 잘 살면 된다더니 우리 부부명의로 집사고 아이낳고 서울 요지에 추가로 집 하나 더 사면서부터 돌변 지속적인 돈요구
어머니 아프기 시작, 남편한테 시켜서 아내한테 말하지말라 입단속 시키면서 카드쓰고 월 생활비 받아감
시누 어머니 안 돌본다 지랄ㅎ
친정에서 빌린 돈 상환 못..안하고 있었는데
남편 그 꼴 보고 이혼불사. 그 즉시 남편 깨갱 시모는 이혼불사 애미한테 돈달라 시전. 인연 끊음
어머니 돌아가시니 아버지 모시라고 또 지랄지랄
57. 아니
'25.10.16 4:55 PM
(180.70.xxx.42)
올케든 남동생이든 잡기는 뭘 잡아요.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효도하면 되는 거고 쟤들은 딱 저만큼 하고 싶나 보다하고 아예 관심을 끊으세요.
당연히 기본적인 도리라는 게 있다는 거 저도 알죠 그런데 그게 통하는 사람들 같으면 저러지도 않아요.
그리고 형제라도 다 내 마음 같지 않고요.
저라도 둘 다 꼴보기 싫을 것 같아요.
저도 올케가 하나 있지만 남동생한테는 남동생이 못한 것만 이야기해야지 남의 집 딸인 올케한테는 뭐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 너는 네 부모한테나 잘해라 그냥 이런 마음으로 아예 기대 자체도 안해요.
엄마한테는 괜히 동생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따로 온다고 얘기하지 말고 같이 오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우리 따로 봐야겠다라고 얘기하세요.
팔순이 엄마를 위한 건데 괜히 이런저런 얘기해서 엄마 마음 심란하게 하는 것보다 낫죠.
58. ???
'25.10.16 4:56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야 미운 건 이해가지만 올캐가 왜 밉죠?
59. ...
'25.10.16 4:56 PM
(58.76.xxx.76)
다 패륜집안에서 자랐나..
시누이라면 쌍심지 켜는 짓좀 그만해요.
5년동안 2번이라잖아요!!!
양 명절에만 와도 10번이에요. 10번!!!
남동생은 혼자라도 다녔지만 원글 성에 차는 수준은 아니었겠죠.
남동생도 5년에 2번이면 같이 밥 먹을 생각을 하겠어요?
남동생 따라와서 옆에 서 있는 것도 안한 올케.. 원글 어머니가 찾으면 둘러대는 건 원글 남매 몫일테고..
사위든 며느리든 저 정도 예의도 못 갖추면 막돼먹은 거 맞아요.
며느리라면 이성을 잃고 쉴드 치는 댓글러들도 똑같이 막돼먹었구요!
60. ???
'25.10.16 4:57 PM
(211.234.xxx.212)
남동생이야 미운 건 이해가지만 올케가 왜 밉죠?
61. ...
'25.10.16 5:00 PM
(58.76.xxx.76)
올케는 평생 시댁 안가도 되는 존재예요
=>사회부적응자 우글거리는 82다운 답변이네요.
할머니 쌩까는 엄마에게 자식들이 좋은 거 보고 자라겠어요.
꼭 그렇게 키우세요.
62. ..
'25.10.16 5:01 PM
(118.235.xxx.238)
올케한테 어떤 시어머니였는지 남동생은 처가에 어떤 사위였는지 그것도 알아야죠
올케도 있고 시누도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마냥 시누가 속상하겠단 생각이 안들어요
63. ㅇㅇ
'25.10.16 5:01 PM
(118.235.xxx.112)
올케는 원글님의 며느리가 아니에요!!!!!
효도는 남동생과 같이 하세요
심장이 터질것 같다니...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죠
64. ..
'25.10.16 5:02 PM
(119.203.xxx.129)
그게 죽도록 괴로울 일인가요?
남에게 기대를 내려놓으세요.
미워도 남동생이 더 미워야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2번가면 2번와서 싫고
5번가면 5번 와서 싫고
10번가도 빈손으로 오면 싫고
그냥 싫은거예요.
65. 팔순
'25.10.16 5:02 PM
(221.138.xxx.92)
다 모여서 하세요.
그게 좋습니다.
어머니 생각해서 내려놓으시길.
66. ???
'25.10.16 5:03 PM
(211.234.xxx.212)
그런데 그간 올케에게도 서운한 점이 많았지만
남동생을 볼 생각을 하니 심장이 터질 것 같이 괴롭습니다.
이렇게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해서요.
자식이 우선 아닌가요
67. 못났다
'25.10.16 5:03 PM
(106.102.xxx.191)
효도는 남동생과 같이 2222
왜 애먼 남의 집 딸에게 분노하는지 원...
68. ...
'25.10.16 5:05 PM
(58.76.xxx.76)
양심이 가출해도 정도가 있지..
며느리들이 글 올릴 때도 좀 다른 시집 입장도 헤아려보세요.
그렇잖아도 맘 아픈 원글 헤집어가며 올케 역성 들고 싶어요?
이상한 시모가 따로 있어요?
이상한 며느리가 이상한 시모 되는 거예요.
이렇게 자기 입장만 소중해서 원글 공격하는 댓글러들이 나중에도 그 버릇 못고치고 주책바가지로 며느리에게 욕 먹겠죠.
69. ㅇㅇ
'25.10.16 5:05 PM
(14.48.xxx.198)
아니 왜이렇게들 원글님한테 뭐라 하는지
이러니 글 쓰기가 두렵다고 하죠
그냥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이러저러 하는게 좋겠다정도의
생각만 쓰면되죠
왜 이리 훈계하고 야단치고 화내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나름의 사정이 있으니 가슴이 쿵쾅거리겠죠
그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0. ,,,,,
'25.10.16 5:08 PM
(110.13.xxx.200)
아프시기 전 관계는 며느리와 엄마, 두분 관계는 어땠는지...
별탈없었다면 뭐 무심한 성격인가보죠. 무심한 만큼 무심하게 대하면 되죠.
뭘 그걸로 또 심장이 터질거까지...
남동생은 문턱 닳게 드나든거죠?
71. omg
'25.10.16 5:09 PM
(211.234.xxx.186)
남동생을 보기 싫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이해가능.
올케가 보기 싫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why?
남동생이랑 원글엄마 아닌가요?
왜 생판 남인 올케가 미우신건가요?
솔직히 혼자 엄마 챙기려니 귀찮은데 남동생부부가 안 챙기니 괜히 올케한테 심술난거잖아요.
역시 시모가 아파도 시누가 시모노릇 함.
72. ㅇㅇ
'25.10.16 5:10 PM
(118.235.xxx.128)
남동생에겐 화가 안나고 올케에게만
화가 나는 상황을 우린 자세히 모르지만
팔순을 하려면 일단은 온가족을 초대해야죠.
올케가 참석하는 건 그쪽에서 결정할 일이고요.
무슨 일이 있었길래 심장이 터질 정도인가요?
73. 각자
'25.10.16 5:15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부모 케어합니다.
남편이 남편 부모, 아내는 아내 부모.
칠순, 팔순 여행도. 간병도.
그게 서로 편하고 깔끔해서 오히려 남편이 솔선수범.
74. 저도
'25.10.16 5:16 PM
(110.15.xxx.45)
원글님 올케 같은 작은 올케가 있어요
서운한 마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막 밉거나 괴롭진 않아요(남동생이 그만큼 더 잘하는것도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원글님은 심장이 터질 정도라니 좀 과하신것 같아요
그 정도로 괴로운데 어찌 식사를 같이 하겠어요
그냥 따로 하세요
75. 걍
'25.10.16 5:17 PM
(211.234.xxx.65)
조용하게 1번으로 하세요
다같이모이려다가
또 마음 다치고
안하느니만 못한것보다 낫습니다
76. 진달래
'25.10.16 5:21 PM
(175.211.xxx.237)
누나시지요?
올케 한번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팔순이라면서요
어머니도 동생네랑 함께 보시는것을 좋아하실거에요
그리고 어머니 돌아가시게 되면 남동생밖에 없잔아요
글쓴이님 마음 모두 알아주시는분이 계시니까요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요.
누님이 큰 아량으로 베풀어주신다면 좋겠어요
77. 음
'25.10.16 5:21 PM
(221.138.xxx.92)
그정도라면
님에게도 문제가 있어요...어머니께 여쭈어보세요.
하자시는대로 하는게 좋겠죠.
78. 그냥
'25.10.16 5:30 PM
(1.236.xxx.114)
내가 우선이면 1
부모님 생각하면 3이겠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서로 볼일도 없어요
미워하고 괴로워하고 그러지마세요
79. 올케
'25.10.16 5:31 PM
(118.235.xxx.52)
너그럽게 봐주고 말고 있나요?
저 시가랑 사이 나쁘지 않지만 요양병원 시모 팔순잔치하자면 개오바라 생각들것 같아요.
80. ㅎㅎㅎㅎㅎ
'25.10.16 5:36 PM
(222.106.xxx.168)
그냥 식사 한 번 하는 걸 팔순잔치라고 명명하고
다 같이 모여야 하나 부담가지는 거로 보여요.
식사에 선물 드리는 거 각자 가족끼리 해도 충분하고요.
올케 미워하기 전에 그 가정사를 모르시는 거잖아요
남동생은 장인장모에게 잘 하는지
삼계탕이라도 사 간적 있는지 아세요?
둘 사이가 나쁠 수도 있고
여기에도 남편 실직 바람 시댁에 말해야 하나 이런 글 많이 올라오던데
여러 관계에 따라 올케 행동이 나오는 거죠.
괜히 남의 집 딸 미워하지 말고
동생한테 엄마 돌보라 하세요.
81. 남동생한테나
'25.10.16 5:36 PM
(118.235.xxx.182)
심장 터지시길
.
82. ...
'25.10.16 5:38 PM
(115.138.xxx.39)
올케도 시어머니 시누이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거 같을수도 있어요
사람마음은 정확히 이심전심이라
시어머니 시가 싫다고 자식 버리고 이혼하고 헤어질순 없잖아요
제가 안가는 올케자리인데 시부모 생각하면 그집 아들인 남편도 심지어 애까지 싫어질 정도입니다
시누이가 이런 생각하며 글 올린다 생각하면 가서 휘발유 부어버리고 싶을정도로요 넌 니 주제파악이 안되는구나라고 쏘아붙이고
안오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안오는데 왜 밉나요? 안오게 만든 본인들을 돌아봐야죠
83. 에혀
'25.10.16 5:49 PM
(112.157.xxx.212)
그래도 자식들이 같이 사는데
처가 안가는 사위도 개싸가지고
시가 안가는 며느리도 개 싸가지죠
부부가 잘 사는 기본 조건이
서로의 본가를 무시하지 않는거에요
각종 갈등으로 안볼수는 있다쳐도
서로의 본가를 서로 무시하는 인간들은 기본인 안된건 맞는거죠
84. 1번
'25.10.16 5:50 PM
(124.50.xxx.142)
요
남동생네랑 어머니 따로 식사하시면 되죠
85. 에혀
'25.10.16 5:51 PM
(112.157.xxx.212)
안오려면 말지
편찮으신 남편의 어머니 보러가면서
봉지두개 들고 가는것
타인에게 그럴수 있나요?
저정도 싸가지면 안오는게 좋겠다 싶겠구만
왜 싫어하냐 물어보는 사람들은
부부사이 좋으신가요?
86. ㅡㅡ
'25.10.16 5:52 PM
(118.235.xxx.14)
안오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안오는데 왜 밉나요? 안오게 만든 본인들을 돌아봐야죠 222222222
87. ..
'25.10.16 5:58 PM
(1.246.xxx.173)
팔순이라고 밥먹는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어머님 모시고 외식한다 생각하고 우리가족만 먹으면 되죠 근데 저도 며느리지만 웃긴게 본인 자식은 효도안해도 뭐라안하는데 남자자식이 효도를 안하면 죽일놈이 되요
88. 꼭!!!!!!!!!!!!!
'25.10.16 6:01 PM
(1.250.xxx.124)
1번으로 하세요!!!!!!!!!!!!
89. 로즈
'25.10.16 6:27 PM
(182.222.xxx.177)
올케 초대 했는데
참석 안한다 하면 원글님 심장이 더 터질듯
그냥 가족끼리 조용하게 식사하세요
90. 우리
'25.10.16 6:42 PM
(121.124.xxx.33)
시누도 저렇게 이를 갈고 있을까요?
나도 시모 본지 몇년 되었는데 그들은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손톱 만큼도 모르고 서운하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경우 없고 뻔뻔함에 20여년이나 휘둘린게 억울해서 앞으로도 갈일없어요
91. 남동생 싸가지
'25.10.16 6:43 PM
(223.39.xxx.190)
올케에게 화살이 갈 필요는 없죠
올케가 저러는건 남동생이 허락이나 용인했기 때문아닌가요
잡으려면 동생을 잡아야죠 올케 미워해봐야 님만 괴로울거고 333333
남동생은 그런 올케에게 뭐라 안해요?
남동생이 주도적으로 엄마 좋아하는 과일 같은거 사가지고 가면 그걸로도 괜찮으실듯.. 올케는 그냥 남이라 생각하세요.
92. ..
'25.10.16 6:46 PM
(211.34.xxx.59)
이건 어머니 원하시는대로..
93. 흠
'25.10.16 7:04 PM
(210.100.xxx.239)
올케는 안오더라도
남동생만이라도 자식 도리를 했다면 괜찮았을텐데
이건 남동생 잘못이예요
오든지 말든지 언제 식사한다
오든말든 알아서하라고 통보만하세요
왜 그렇게 가슴이 터질듯이 괴로우신 거예요?
내부모한테는 나만 잘하면 됩니다
94. ㅇㅇ
'25.10.16 7:07 PM
(118.235.xxx.48)
진짜 이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해요
올케는 할 말이 없을까요?
나에게 좋은 엄마가 올케에게도 좋은 시모일거란 생각은 안 하는게...
저의 경우 시누가 두명인데 온갖 갑질을 다했으면서 세상에 우리 같은 시누가 어딨냐고?
우리 엄마 법 없어도 살 사람이래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속사정은 당사자만 아는거죠.
심장이 터질 일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효도는 남동생과 같이 하세요
올케는 남이에요. 효도할 의무가 없습니다.
95. Fhh
'25.10.16 7:14 PM
(61.105.xxx.200)
대소변 못가리시는데 식당 괜찮을까요... 남동생네는 그것도 오바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원글님 가족만 식사하세요. 혼자 잘 걸음하시고 화장실도 가시고 하면 그날만 참고 어머니 기분좋게 해드려라 조언했을건데, 모시고 나갔다가 음식도 잘 못드시고 힘들어하시고 실수라도 하시면 억지로 끌려온 올케 얼굴은 썩고 님은 혼자 동동거리시면 또 분노에 휩싸일 듯요.
배우자의 부모에게 효도하는 건 내 배우자를 사랑해서지 그게 아니면 그냥 남남이예요. 배우자가 미우면 그분의 부모님도 미워지고요. 동생 네 부부관계 원글님이 얼마나 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효도를 기대하고 섭섭할 대상은 님의 동생이지 쌩판 남인 올케 아닙니다.
96. 저는 이해
'25.10.16 7:18 PM
(112.154.xxx.177)
저는 원글님 이해돼요 마음대로 하세요
5년동안 두번이라니..
저희 아버지 지병 있다가 예후가 안좋은 암 진단 받았고, 그럭저럭 지내다가 상태가 안좋아져서 입원하신지 석달째인데 (대학병원 한달, 요양병원 두달째)
저는 한시간 거리에 살고 초반에는 매주, 지금은 한달에 두번 병원가고 엄마 우울해하셔서 한번씩 바람쐬어드려요
가까이 사는 여동생이 제일 애쓰고 있고요
남동생은 대학병원 병문안 한번, 요양병원 입원 중 대학병원 진료 한번 모시고 가라고 제가 시켰는데 그거 한번 갔다오고 자기 마음은 편했나봐요
결혼할 때 집도 사주고(아들만), 최근에 증여도 해주셨는데 (모두 같은 금액) 받은 거 생각해서라도 좀 더 할만할텐데 저러는 거 보면 말은 안해도 마음에 안들어요 올케는 한번도 안왔지만 내 부모가 키운 자식 아니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석달만에도 그런데 5년이면 앙금이 왜 없으시겠어요 원글님 편하신대로 하세요
97. .......
'25.10.16 7:25 PM
(116.120.xxx.216)
상황은 잘 모르지만.. 일단 올케가 우리 엄마에게 못할 땐 내 동생이 뭔가 못할 짓을 했구나하고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올케는 이 상황에서 잘못한게 없어요. 효도는 내가 하는거고 그게 억울하면 안하면 되는거구요. 식사는 엄마랑 둘이서 하세요.
98. 각자 알아서
'25.10.16 7:29 PM
(49.172.xxx.18)
올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일수있어요
안보고싶은거
1번으로 하고 각자 가정만 챙기길
99. 내엄마
'25.10.16 7:53 PM
(73.53.xxx.234)
내엄마예요 자식은 나와 남동생
올케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삼계탕 두봉지 들고와서 인간같지않고 열받는데
남동생은 뭐했나요?
엄마한테 잘안하는걸로 열받으면 남동생은요?
나는 올케가 뭐 해드리면 생판남이 챙기니 부담스럽던데
남동생이 직접 해야 마음이 편하고요
100. ..
'25.10.16 8:15 PM
(121.168.xxx.69)
근데 원글님 말처럼 최소한의 도리도 없는 그런 며느리 남편인 남동생은 어떻게 서로 만나도 괜찮으세요??
저라면 정말 등신같아서 안 볼거같거든요..
진짜 같은 여자지만 신기하네요
101. 음
'25.10.16 8:27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올케가 성의가 없고 무심한 건 서운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심장이 터질정도로
괴롭다는 건 과합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요양병원 통해 요양원 가신 과정들이 괴로우니 그 원망을
올케한테 쏟아내시는 겁니다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만큼만 하세요
다른 사람이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마시구요
그럼 님만 상해요
102. 음
'25.10.16 8:28 PM
(61.74.xxx.175)
올케가 성의가 없고 무심한 건 서운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심장이 터질정도로
괴롭다는 건 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은 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요양병원 통해 요양원 가신 과정들이 괴로우니 그 원망을
올케한테 쏟아내시는 겁니다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만큼만 하세요
다른 사람이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마시구요
그럼 님만 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