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만한 인간'
나온지는 좀 됐는데
피식피식 엄청 웃겨요ㅋㅋ 2013년부터 쓴 글들을 모은 거예요
밀리의 서재에는 박배우가 녹음한 오디오북도 있어요
잔잔한 목소리 좋구 개그 부분도 좋아요ㅎㅎ
박정민 배우 참 단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많이 좋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쓸 만한 인간'
나온지는 좀 됐는데
피식피식 엄청 웃겨요ㅋㅋ 2013년부터 쓴 글들을 모은 거예요
밀리의 서재에는 박배우가 녹음한 오디오북도 있어요
잔잔한 목소리 좋구 개그 부분도 좋아요ㅎㅎ
박정민 배우 참 단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많이 좋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앗 방금 박정민 나온 화사 뮤비 보고 와서 박정민이 더 좋아졌는데,
에세이도 읽어보고싶네요!
박정민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읽었을거고요
항상 책 관련 이야기 나오는거 말고는 딱히 새로움이 없어서 관심이 없어지는 중이에요
이거 박지선이 진짜 좋아하던 책인데.
라디오에서 정말 여러번 얘기하더니 (배우 박정민 좋아한다고. )
나중에 친해져서 누나 동생으로 까지 지냈고......
제가 박정민을 박지선이 라디오에서 너무 여러번 얘길 해서 알게된지라..
갑자기 생각나네요.
상 받았을 때 박지선 언급하던게 기억나네요. 굉장히 친했군요. 박지선이 이동진과 영화 프로 진행하던거 기억나요. 차분하게 참 잘했었는데...
최근에 박정민씨 인터뷰 했어요
저 책 없애버리고싶대요
자긴 싫대요
그사이 성장?한거죠
추천
- 박정민이 쓴거면 뭐든 다 좋아 하하 이런분
- 머리 아픈 거 싫어 가벼운 읽을거리가 필요해 이런 분
- 박정민과 기억을 공유하고 싶어 이런 분
비추
- 책 좀 읽으신 분들에겐 비추
- 그래도 에세이면 김영하/여행의 이유 정도는 기대하시는 분
- 원태원(?) 류의 책 안좋아하는분들
팬심 가득이어도 책은 책인지라.
책 정말 별로에요ㅠ박정민 연기에ㅜ반해서 책까지 샀는데 성의가 없어 보여요...사지는 마세요 돈 아깝습니다... 그냥 수필,,에세이 넘넘 가벼운 에세이
박정민 찐팬으로서 책은 별루에요.
했던 얘기의 번복이고 비문들도 있고 좀 폼잡고 쓰기도 했고..
그러나 조금이나마 박정민 개인사를 알게되어 좋았고
에피도 가끔 재밌고 그랬어요.
결론 - 소재나 문장력은 별루.
관심있는 배우의 잔잔바리 개인사는 좋았음
번복 아니고 반복이요.
여러분 행복하시라 다 잘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