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근심할 시간 없이 바쁜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날때부터 긍정적으로 타고난 사람?
걱정 근심할 시간 없이 바쁜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날때부터 긍정적으로 타고난 사람?
없어요ㆍ정도의 차이겠죠
성격이요
또 그런 사람이 안늙어요
옛말애 철이 없어야 안늙는다고..
머리에 꽃밭
난 내 남편이 걱정이란 걸 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주위사람들은 그로인해 힘들 수도 ㅎ
걱정거리는 늘 있지만 걱정 안합니다
걱정 근심 해봐야 나아지는 게 없잖아요
주위사람 힘들게 하는 거 없어요
내 할 일은 하지만 걱정은 안합니다
내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내가 통제하는 거 뿐이에요
걱정 근심 자체가 안 되는 뇌도 있죠
뭔가 앞을 내다 보고 다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걱정 근심도 하는 거
단순한 사람이 그래요.
세상 부럽죠.
걱정 근심은 걱정해도 해결이 안되니 안하려고 노력해요
나이 들고 시부모 돌아 가시고 남편 자식에 대해서도 결과가 눈에 보이니까 걱정 근심의 크기가 줄어 들었어요
친구들 보면 건강하면 지금이 제일 행복하대요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났더라구요
앞에 일어날 일들 대비도 잘하고 주변 사람 입장도 아주 헤아려요
그래서 옆에 사람들도 편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걱정은 안해요
머리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걱정 많은 것도 없는 것도 타고난 게 큰 거 같아요
성격이죠
그렇게 태어났고 매사에 감사하며 긍정적이니 일이
잘 풀리다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