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14 7:46 AM
(210.178.xxx.60)
그게요.
언성을 높이면 전쟁이라 한집이 이사가야 끝나요.
가서 매트깐 사진..조심하고 있다는 어필.
그리고 조근조근 설명하세요.
윗층과 사이좋고 조심한다는거 알면 층간소음 화안나요
2. ㅇㅇ
'25.10.14 7:47 AM
(14.5.xxx.216)
관리실에 아랫집에서 너무 수시로 인터폰해서 괴롭다고 하세요
아랫집 인터폰은 받지마세요
소리 줄여놓는 방법 없나요
아랫집에다가 우리도 조심한다 너무 예민하신거 같다
앞으로 인터폰은 하지 마시라 하세요
찾아가진 마시고요
그냥 무시하는것 밖에 없을듯
3. ㅇㅇ
'25.10.14 7:51 AM
(175.208.xxx.29)
-
삭제된댓글
지금 찾아가면 언성 높이는 방법 밖에 없겠죠?
4. ㅇㅇ
'25.10.14 7:53 AM
(175.208.xxx.29)
지금 찾아가면 결국 언성 높이게 되겠죠? ㅠ
5. ..
'25.10.14 7:55 AM
(211.234.xxx.78)
이사 추천합니다. 그건 힘들까요? 그집이 좀 예민한거 같아요. 사실 매트깔고 본인도 애를 셋이나 키우면 이해할만도 한데요. 애한테 계속 뛰지말라는것도 못할말이고요. 아파트가 좀 허술하게 지어진거같고 그집도 좀 예민해요. 전 두아이 키워보면서 전화받은거 딱한번 설날 밤에 윳놀이 할때였어요.
6. ㅇㅇ
'25.10.14 7:56 AM
(14.5.xxx.216)
절대 먼저 찾아가지 마세요
그런사람들과 절대 대화 안됩니다
그냥 무시하고 차단하세요
전할말은 관리실 통해서 하세요
여기 쓴거처럼 매트깔고 살고 있고 모든 주의를 기울여 조심하고
있다
그런데도 수시로 인터폰으로 항의해서 너무 괴롭다
구체적으로 이번주에도 몇회 인터폰 하더라 하면서요
상담한거 녹음으로 남기세요
7. 어제
'25.10.14 7:56 AM
(210.100.xxx.239)
아랫집초1애가 10시반쯤 발을 구르고 엄마~소리지르는데 저희집에서도 아주 크게 울리더라구요. 밑집도 4센치 매트깔았는데
잠깐의 소음도 윗집까지 들립니다. 우린 오늘 모고있어서 6시에 일어나야해서 아이 컨디션관리차 10시반에 재울건데 화가 나더라구요. 저흰 윗집소음도 크거든요. 미안한 마음이 먼저입니다. 그렇게 짜증을 내시면 안됩니다. 윗집사람들 늦게자는데 제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시끄러워요. 아마 아랫집도 2초간 뛰는 소리 하나만으로 인터폰하진 않았을 거예요. 억울함을 깔고들어가는 대면은 가능한 하지마시고 더 조심시키고 일찍 재우세요. 나아지고있다는 생각이 들면 좀 참아집니다,
8. ..
'25.10.14 7:59 AM
(112.151.xxx.75)
한 번 귀트이면 답 없더라구요
그냥 거기 소리에 꽂혀 살게되더라구요 이사는 어렵나요
저는 아이 어릴때 제가 애한테 소리지르기 힘들어 1층에 살았어요
9. 님이 갑인데
'25.10.14 8:13 AM
(58.29.xxx.96)
그냥 계세요
그리고 예민한 사람은 꼭대기층도 시끄럽데요
10. 00
'25.10.14 8:20 AM
(175.192.xxx.113)
아래층도 애가 셋이라면서 원글님댁 조심하고 신경쓰는거같은데 왜 그럴까요?
대부분 아이들이 있으면 아주 심한거 아니면 이해해주는데..
스트레스를 원글님에게 푸는듯해보여요..
너무 저자세로 그러니 만만해보여서 그런기요..
11. ㅇㅇ
'25.10.14 8:22 AM
(14.5.xxx.216)
윗집이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조심하는데도 층간소음으로
괴롭다면 아랫집이 이사가야겠죠
10시 땡하면 숨도 쉬지말고 절대 아무소리도 안내고 살아야 하나요
2초 뛰었다고 즉각 인터폰 한거면
잠든게 아니라 윗집에서 무슨 소리 나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는거죠
그건 병이죠
12. 윗집
'25.10.14 8:26 AM
(172.224.xxx.2)
층간소음에선 무조건 윗집이 수그리고 들어가야됩니다.
저 윗집 아랫집 다 겪어봤어요. 윗집에 살 때는 도대체 내가 무슨 소음을 낸다고 그러나 억울하고 화가 치미는데 아랫집에 살 때는 충동적 분노가 듭디다. 분노의 차원이 아랫집이 훨씬 공격적이돼요. 그러니 윗집은 일단 낮은 자세로 어떤 시간에 어떤 소리로 가장 불편하시냐 이러면서 최대한 아랫집의 분노를 수용해주는 자세를 가지면서 겉으로는 너무 대척하지 않도록 하세요. 아랫집에 살아보니 윗집이 아무 소음 아니라고 하는 것도 증폭되어 들려서 정말 층간소음 사건사고도 이해가 되더군요
13. ..
'25.10.14 8:30 AM
(27.125.xxx.215)
정말 한국 건설사들, 정부관계자들 다 정신차려야 해요. 집을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허가해주고 싸움은 국민들끼리 하게 만들고.
14. ..
'25.10.14 8:30 AM
(211.204.xxx.17)
저는 윗층 소음으로 고통받는 아랫집인데요
정말 조용하게 침대에 누워있다 머리위에서 갑자기 뛰면 (2초 길게느끼면 길어요) 가슴으로 총알을 받는거 같아요
아래층에서 느끼는 소음은 귀가 트이는 정도가 아니라 따다다다다 쿵쿵 완전히 머리가 울리고 너무 놀랍니다
그나마 매트를 한번 더 깔아서 요샌 덜 울려요
15. ㅇㅇ
'25.10.14 8:31 AM
(14.5.xxx.216)
먼저글 보니 원글님이 저자세로 인사도 했다잖아요
그럼에도 수시로 인터폰하니까 문제죠
윗집이 먼저 주의하는건 맞고요
정말 윗층때문에 괴로우면 정중히부탁하죠
서로 조심하자고요
괴로운건 본인이니까요
저렇게 감정상하게 하면서 난리치는건 어리석은거죠
16. ...
'25.10.14 8:43 AM
(121.153.xxx.164)
관리실에 말하고 직접찾아가지 마세요
이래저래 해도 안통하면 어쩌겠나요 이사아니면 그러려니하고 무대응 으로 사는수밖에 그리고 몇초 소음으로 저난리 치는건 병이죠
17. 힘들겠네요
'25.10.14 8:44 AM
(112.186.xxx.86)
정말 한국 건설사들, 정부관계자들 다 정신차려야 해요. 집을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허가해주고 싸움은 국민들끼리 하게 만들고2222222
어제 의정부 엘리베이터 칼부림 사건도 층간소음이잖아요.
건설사들 돈만 챙기고 끝
18. ㅌㅂㅇ
'25.10.14 9:24 AM
(182.215.xxx.32)
관리실에 말하고 직접찾아가지 마세요 222
19. ㆍㆍ
'25.10.14 9:57 AM
(118.235.xxx.192)
어제 글에 이 분 밤 10시에 자는 사람 어디있냐하고
자기 남편은 10시반에 들어온다 했었죠
애를 밤늦게까지 놀게하고 뛰고
아랫층이 예민할수도 있지만
글로봐선 원글도 상식적이진 않아요
그리고 층간소음 무서운겁니다
아랫층 건드려서 좋을거 없어요
층간소음은 감정싸움이거든요
위에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조심하는게 보이고
진심으로 미안한게 보이면 소음나도 화가 안나지만
원글 같은 태도면 더 화나고 예민해집니다
윗층이 갑이라는 사람들 세상 무서운거 모르네요
애도 어린데 일찍 자는 아랫층 사람들 잠못자고 스트레스 받게해서 감정싸움 커지면 무섭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