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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 2개 홍염살 2개인 여자

ㅠㅠ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25-10-13 20:22:43

이게 사주를 맹신해서 물어보는게 아니라요.

어려서 부터-물론 20대 성인 되고나서 부터

엄마가 제 사주에 도화살이 2개고 홍염살이 2개라

늘 남자를 조심하고 남자들 관련 구설수를

조심하고 인긴관계에서 신중하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러다 20대 중반엔 어디서 써오셨는지

부적을 주셔서 결혼전까지 들고 다녔는데

지갑에 넣고 다녔는데 그때 정말 거짓말처럼

찝쩍대고 꼬이던 남자들이 없어지고

지금 남편 만나서 아이 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40대 중반인 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저는 정말 가만 있는데 번호 알려달라

식사 한번 하자.....

정말 징글징글해 죽겠어요

직업특성상 고객들이니

상냥하고 친절할 수 밖에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저는 이제 나이도 많고 뚱뚱한

중년 여성인데요.

가정도 있고 자식도 있는..

이게 정말 사주와 관련 있을까요? ㅠㅠ

IP : 58.125.xxx.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가정
    '25.10.13 8:23 PM (59.1.xxx.109)

    파탄내진 마세요

  • 2. ..
    '25.10.13 8:26 PM (211.210.xxx.89)

    어머니께 그 부적 다시 써달라하세요. 사실 결혼한 마당에 날파리 꼬이면 힘들죠.

  • 3.
    '25.10.13 8:29 PM (118.235.xxx.233)

    부적 ㅋㅋㅋㅋㅋ
    그럼 이번에도 또 부적도 하나 갖다 붙이고 수정볼도 마련해놓고 부두교 인형도 바늘 쿡쿡 찔러서 하나 갖다 놓으세요.
    자식도 있는분이…

  • 4. ...
    '25.10.13 8:29 PM (61.255.xxx.201)

    관련있다고 봐요.
    어머님께 부적 다시 쓸 수 있는지 알아보시고 지니고 다니세요.
    이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있고 이치가 있다고 봐요.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게 아니고 아직 지금의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피해갈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쓰는게 현명한거죠.

  • 5. .....
    '25.10.13 8:31 PM (58.125.xxx.87) - 삭제된댓글

    첫댓님 제가 왜 남에 가정을 파탄 냅니까?
    제 인생을 평생 함께 걸어갈 친구인 남편이 있고
    보삭같은 제 아이들이 있는데요.
    말씀 참 요상하게 하시네요.
    찝쩍거리는 남자들 때문에 혹시 사주가 문제인가
    얘기해 본 겁니다
    첫댓글 진짜 모자라네여

  • 6. ....
    '25.10.13 8:36 PM (58.125.xxx.87)

    남의 가정
    '25.10.13 8:23 PM (59.1.xxx.109)
    파탄내진 마세요

    --- 제가 남에 가정 파탄을 왜 냅닌까?????
    그럴거면 여기 이런 글을 왜 올려요??????
    ..

    '25.10.13 8:29 PM (118.235.xxx.233)
    부적 ㅋㅋㅋㅋㅋ
    그럼 이번에도 또 부적도 하나 갖다 붙이고 수정볼도 마련해놓고 부두교 인형도 바늘 쿡쿡 찔러서 하나 갖다 놓으세요.
    자식도 있는분이…

    ---- 익명이라고 참나. 상대할 가치도 없는 .

  • 7.
    '25.10.13 8:41 PM (61.74.xxx.175)

    고객이니 막 쳐낼 수도 없고 쓸데 없는데 에너지 써야 하니 힘드시겠어요
    사주인지 모르겠지만 남자가 붙는 사람은 있는 거 같아요

  • 8. ...
    '25.10.13 8:43 PM (1.244.xxx.34)

    사주를 올려 보세요

  • 9. 첫댓박복
    '25.10.13 8:56 PM (174.233.xxx.189)

    진짜 희한해요.
    구업짓고 다니는 사람인 듯

  • 10. ..
    '25.10.13 8:58 PM (73.195.xxx.124)

    관련있다고 봐요.
    어머님께 부적 다시 쓸 수 있는지 알아보시고 지니고 다니세요.
    이 세상엔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있고 이치가 있다고 봐요.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게 아니고 아직 지금의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피해갈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쓰는게 현명한거죠. 22222

  • 11.
    '25.10.13 9:33 P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본인의 얼굴을 자세히 보세요.
    이쁘게 생기셨을거예요.

    도화살이 있는 분들은 남자나 여자나 웃는 입모습도 요염해 보이더라구요.

    저는 편재를 충 파 하는 오행이 있는 사주인데 장사할때 돈보고 쫒아다니는 주변 남자들 때문에 많이 귀찮았고 현재도 제돈 뺏으려는 시동생때문에 괴로운 사람입니다.

  • 12. 그거
    '25.10.13 10:19 PM (124.53.xxx.169)

    관련 전혀 없다고 못봐요.
    저 그런쪽으로는 타고난 성품자체가 1도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결혼 후 아이의 건사하는데도 정신없는 와중에도 꼬이던데요.
    그것도 엘리트에 외모 준수
    뭐하나 꿀릴거 없는 총각이...
    객관적으로 봐도 여자에게 완전 인기남일거
    같은데도 ...저야 평범에 가까운 외모이고
    틈을 보이지도 않았고 그럴만한 일도 없었고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서
    걍 도화살 때문일거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물론 따로 만나본적도 없었기에 손가락하나
    스치지 않은체로 시간만 가기를 바랬고
    그이가 타도시로 이직하면서 스토커같던
    말없는 전화가 끝나고 그대로 끝 이었지만 ..
    멀쩡한 사람이 뭐가 씌었는지 ...
    그사람도 그러고 싶어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인력으로는 제어가 안되는 뭔가가 있는거
    같기도 해요.

    님도엄마 아내로 중심만 잘 잡으면 별탈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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